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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권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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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킹
댓글 3건 조회 3,370회 작성일 17-02-21 19:20

본문

Here’s How the Trump Presidency Will Play Out

트럼프 정권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를 알아본다

 

( 기사는 정세분석가이며 자유기고가인

페페 에스코바가 세상을 지배하는 (매스터)들과 가까운

영향력 있는 뉴욬의 사업가와의 대화를

페페 에스코바가 러시아 언론 매체인 스프트닠에 기사화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매스터란

로쓰촤일드 일가처럼 세상의 자본흐름을 통제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을 의미하고

스테이트는 군산업체들과 CIA FBI 등과 같은 정보기관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The Trump era starts now – with geopolitics and geo-economics set for a series of imminent, unpredictable cliffhangers.

트럼프의 시대는

일련의 긴박하고도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로 가득찬

세계 경제와 지정학적 요인들을 안고

시작했다

 

have argued that Trump’s foreign policy guru Henry Kissinger’s strategy to deal with the formidable Eurasia integration trio – Russia, China and Iran — is a remixed Divide and Rule; seduce Russia away from its strategic partnership with China, while keep harassing the weakest link, Iran.

(페페 에스코바)

트럼프 외교 정책의 이론적 지주인 헨리 키신저의

러시아-촤이나-이란의 가공할만한 위력의

유라시아 삼각연대에 대처하는 전략은

이전의Divide and Rule전략 (촤이나에 당근을 주어 러시아-촤이나-이란 삼각동맹으로부터 이탈시키는 전략) 을 변환시킨 Divide and Rule 전략으로

러시아에 당근을 주고 묶어둬

촤이나와의 동맹으로부터 이탈케 하고

가장 약한 동맹인 이란을 계속 괴롭히는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In fact thats how it’s already playing out – as in the outbursts of selected members of Trump’s cabinet during their US Senate hearings. Factions of US Think Tank land, referring to Nixon’s China policy, which was designed by Kissinger, are also excited with the possibilities of containment regarding at least one of those powers “potentially arrayed against America”.

트럼프 행정부의 부처 장관 후보들에 대한

미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불거져 나온 것처럼

실제로 전략은 이미 시행되고 있다

미국 국가 자문 집단 (think tank) 들은

키신저에 의해 계획된

닉슨 대통령의 외교 정책이

미국의 잠재적 적대적인 세력 최소한 하나를

잡아 묶어둘 (containmen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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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킹님의 댓글

김킹 작성일

트럼프의 對촤이나 정책엔 핵전쟁의 위험이 있다 http://cafe.daum.net/bandblackswan/XD9O/687?sns=twitter&svc=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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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킹님의 댓글

김킹 작성일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고무되고 있다
 

Kissinger and Dr. Zbig “Grand Chessboard” Brzezinski are the two foremost, self-described Western dalangs – puppet masters – in the geopolitical arena. In opposition to Kissinger, Obama’s foreign policy mentor Brzezinski, true to his Russophobia, proposes a Divide and Rule centered on seducing China.
Yet an influential New York business source, very close to the real, discreet Masters of the Universe, who correctly predicted Trump’s victory weeks before the fact, after examining my argument offered not only a scathing appraisal of those cherished dalangs; he volunteered to detail how the new normal was laid out by the Masters directly to Trump. Let’s call him “X”.
키신저와Grand Chessboard 외교 정책으로 알려진
즈빅니에프 브레진스키 박사 (Dr. Zbigniew Brzezinski)  두 사람은 지정학적 분야에서
자칭 서구에선 일류의 꼭두 조작자들이다
폴랜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난 출생 배경에서도 알 수 있듯 그 자신의 러시아에 대한 공포와도 일치하게
오바마 외교 정책의 멘토인 브레진스키 박사는
키신저와는 반대로
촤이나에 당근을 주고 묶어두는
Divide and Rule 전략을 제안했다
실제로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과 가까우며
트럼프의 대선 승리를 수주 전에 예측했던
뉴욬의 영향력 있는 사업가 X씨는
나의 주장을 세심하게 살펴보곤
지금 신봉되고 있는 키신저와 브레진스키 박사
두 사람에 대한 혹평과 함께
어떻게 새로운 기준 (미국의 외교 기조) 를
세상을 움직이는 자 (매스터) 들이
트럼프에게 직접 세뇌하였는지까지
자발적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그 영향력 있는 사업가를 “X” 라고 하기로 한다

 
(즈빅니에프 브레진스키 박사는
유라시아 대륙에 미국의 잠재적 적국의 하나인 국가가 유라시아 대륙을 우월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하자는
미국의 주요 전략 (“Grand Chessboard”)를 수립한 카터 행정부 시기의 국가 안보 자문이다.
달랑은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꼭두 조작자이다)

The non-stop China watch
“X” starts by doing something US deep state-connected regulars, who revere their idols, never dare to, at least in public: “It is important not to attribute too much importance to either Kissinger or Brzezinski as they are merely fronts for those who make the decisions and it is their job to cloak the decisions with a patina of intellectuality. Their input means relatively nothing. I use their names on occasion as I cannot use the names of those who actually make the decisions.”
그들의 영웅 (딮스테이트) 들을 존경하며 딮스테이트 (Deep State) 와 연결되어 정기적으로 함께 하는 자들이 최소한 공개적으론 결코 말할 수 없는

키신저나 즈빅니에프 브레진스키 박사는
단지 매스터들이 내리는 결정을 발표하고
그 결정에 지적인 멋으로 치장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이기 때문에
키신저와 브레진스키 박사 모두에게
큰 비중을 두지 않는 것은 중요하다
그들이 보고하는 내용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X씨는 그들 두 사람의 이름을 때때로 사용하지만
실제로 모든 결정을 내리는 매스터들의 이름은
거론할 수가 없다

라고 말하며 영향력 있는 뉴욬의 사업가 “X”는 자세한 설명을 시작했다

That’s the cue for “X” to detail the new normal: “Trump was elected with the support of the Masters to tilt towards Russia. The Masters have their tools in the media and Congress maintaining a vilification campaign against Russia, and have their puppet Brzezinski also come out against Russia, stating ‘America’s global influence depends on cooperation with China’. The purpose is to threaten Russia to cooperate and place these chips on the negotiating table for Trump. In a traditional good cop-bad cop approach, Donald is portrayed as the good cop wanting good relations with Russia, and Congress, media, Brzezinski are the bad cops. This is to aid Trump in the negotiations with Russia as Putin sees the ‘precarious’ position of his friend and should be willing to make major concessions as the line goes.”
그것을 시작으로 “X” 씨는
새로운 기준 (미국의 외교 기조) 를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트럼프는
친러시아 성향 매스터들의 도움으로 당선된 것이다
매스터들은 러시아에 대한 비방전을 계속할 수 있는 언론과 의회에 그들이 부릴 수 있는 조직이 있고
“미국의 세계에 대한 영향력은 촤이나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있다” 고 주장하며
러시아에  적대적인 자세를 취하는 즈빅니에프 브레진스키 박사란 꼭두도 수하에 두고 있다

러시아에 대한 위협의 목적은
러시아로 하여금 매스터들에게 협력하게 하고
트럼프를 위해 푸틴이 협상테이블에 나오도록
미의회와 언론이 반러시아 주장을 펴게 하는 것이다
전형적인 좋은 형사-나쁜 형사 전략 (good cop-bad cop) 에서 보면
러시아와의 우호 관계를 원하는 트럼프는
good cop 이 되고
의회-언론-브레진스키 박사는 bad cop 들이 되는 것이다
푸틴은 불안정한 트럼프의 위상을 보고
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커다란 양보를 해야만 하게 될 것이다
(좋은 형사-나쁜 형사 전략은
범인 심문에 많이 전략으로
상대방에게 당근만 제시하면 상대 요구는 더 커지고
채찍만 휘두르면 상대가 얻을 게 없어 물러서지 않는 심리를 이용한 전략이다)

And that brings us to how Taiwan – and Japan – got into the mix: “Donald shows the Russian tilt by talking to the Taiwanese, demonstrating that the shift is serious. But it was decided to throw Japan into the mix as a predator against US industry, with an attack on Toyota, thoroughly deserved. That moderated the position as the Masters became afraid that the perception of our building up Japan against China would be too much of a provocation.”
그리고 그것은 트럼프로 하여금
미국의 전선이 러시아에서 촤이나로
확실히 이동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대만과 대화도 하고
일본도 촤이나에 적대적 노선을 취하도록 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일본은 미국 산업의 약탈자로 규정해야 하므로
토요다에 대한 공격을 하는 이중적 입장이 결정되었다 매스터들은
촤이나에 적대하도록 일본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너무 심한 도발이란 인식에 두려움을 느꼈다
 
So expect China – as “not too much importance” Kissinger prescribed — to be under non-stop scrutiny: “The Masters have decided to reindustrialize the United States and want to take jobs back from China. This is advisable from the Chinese viewpoint; for why should they sell their work to the US for a dollar that has no intrinsic value and get really nothing back for the work. China should have a car in every Chinese worker’s garage and they will become a larger producer of cars than the EU, US and Japan combined, and their own nation will keep their wealth in their own country.”
키신저가 제안했듯이
촤이나엔 너무 중요성을 두지 않고
끊임없이 감시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결정했다
그리고 매스터들은 미국을 다시 산업화하기로 결정해 일자리들을 촤이나로부터 미국으로 되찾아 오려고 한다

촤이니즈들의 입장에서도
그들의 노동력을 촤이나를 위한 아무런 가치 없이 헐값에 미국을 위해 제공하고
노동에 대한 댓가가 없는 일자리들을
미국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고려해 봄직한 것일 것이다
촤이나는
모든 촤이니즈 노동자들의 차고에 차를 넣게 하면
미국-유럽연합-일본의 자동차 생산량의 합계보다도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는 국가가 될 것이다
또한 그들의 부를 그들 나라안에 지킬 수 있는 것이다
 
And why China over Russia? “Russia in this sense being a natural resource country with a gigantic military industrial complex (the latter being the only reason she is secretly respected) is exempt from any tough trade talk as they hardly export anything but natural resources and military equipment. The Masters want jobs back from Mexico and Asia including Japan, Taiwan, etc., and you see this in Trump’s attack on Japan. The main underlying reason is that the US has lost control of the seas and cannot secure its military components during a major war. This is all that matters now and this is the giant story behind the scenes.”
그럼 왜 러시아 대신 촤이나인가?
러시아는 천연 자원이 풍부하고
거대한 군산업체들이 있고
거대한 군산업체들 때문에 묵시적으로 존중받고 있으며
러시아는 천연 자원과 군수 물자를 제외하곤
거의 수출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극심한 무역전쟁에서도 자유롭다
매스터들은 멕시코와 일본과 타이완을 비롯한 아시아로부터의 일자리를 되찾아오려고 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의 기저에 깔린 주요 이유는
미국이 바다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주요 전쟁이 발생했을 때
군수 물자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단 것이다
이것이 현재 문제시되는 전부이며
보이는 것들의 뒤에 숨은 커다란 이야기이다

In only a few words “X” details the reversal of an economic cycle: “The Masters made money out of transfer of industry to Asia (Bain Capital specialized in this), and Wall Street made money from the lower interest rates on the recycled dollars from the trade deficits. But now, the issue is strategic; and they will make money on the return of industries scaling down their investments in Asia and returning them to the United States as we rebuild production here.”
아주 짧은 말로 X씨는
경제 흐름의 역전을 상세히 설명했는데
매스터들은 산업을 아시아로 이전하며 수익을 얻었고
(베인 캐피탈은 이 분야에 전문이다)
월스트맅은 미국의 무역적자로
(흑자를 낸 수출국들이 달러로
미국내 자산을 구입하는 데 달러를 사용해)
미국으로 되돌아온 달러에서 생긴
(달러 유통량 증가로 비롯된) 낮은 금리를 이용해
수익을 얻었다
그러나 지금 이 이슈는 전략적이다
매스터들은 아시아에 투자를 줄이며
미국민들이 생산시설을 재건함과 동시에
산업을 미국으로 귀환시키고
산업을 미국으로 귀환시키는 것에서 수익을 얻을 것이다

“X” remains quite fond of Henry Ford’s business strategy; and that is the cue for him to address the crucial theme: national defense. According to “X”, “Ford doubled the wages he paid and made more money than any other manufacturer. The reason was that a living wage where the mother can have many children on her husband’s wage was psychologically good for productivity in his car plants, and that his workers could then afford his cars. He thus recognized that in a society there must be a just distribution of wealth that his admirer Steve Jobs could not.
Henry’s mass productivity was the wonder of the world and that was what won World War Two for the United States. Amazon does not contribute anything to national defense, being merely an internet marketing service based on computer programs, nor Google which merely organizes data better. None of this builds a better missile or submarine except in a marginal way.”
“X” 씨는 헨리 포드의 사업 전략을 꽤나 좋아했는데
그것이 대단히 중요한 주제를 말하는 시작이 되었다
“X” 씨에 의하면
포드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두 배로 올려주었고
그 어떤 제조업주보다도 더 많은 수익을 올렸다
그 이유는 아내가 남편의 임금으로
많은 아이들을 낳아 기를 수 있는 생활임금이
심리적으로 그의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생산성의 향상을 가져왔고
그의 공장에서 만들어진 자동차를 살 수 있었다
그를 찬미하는 스티브 잡스가 이해할 수 없는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헨리의 대량생산은 세상에 경이롭게 비춰졌으며
그것이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게한 것이었다
컴퓨터 프로그램에 기반을 둔 인터넽 판매 서비스를 하는 에아마존은
국방에 어떠한 기여도 할 수 없으며
구글 역시 단지 자료를 좀 더 잘 정리하는 것일뿐 국방엔 어떠한 기여도 할 수 없다
아마존이나 구글은 경제성이 전혀 없는 미사일이나 잠수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더 나은 미사일이나 잠수함을 만들 수 없다


It’s the Pentagon, stupid
So yes; this all has to do with reorganizing the US military. “X” made a point to refer to a CNAS report I quoted in my initial column: “It is very important for what is visible between the lines. And that is we are in deep trouble being technologically behind Russia by generations in weapons, which is a follow-up on the Brzezinski quote that we are no longer a global power.”
멍청한 것들은 국방성이었다
이 모든 것들은 미군을 재편성하는 것과 관계되는 것들이다
“X” 씨는 이 글의 서두에 인용한
새로운 미국의 안보 협회 보고서(CNAS report) 를 언급하는 지적을 했다
이 글 서두의 행간이 보여주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대단히 중요하다

무기에 있어 러시아에 기술적으로
몇 세대는 뒤져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로
미국은 더이상 세계 제일의 국가가 아니란
브레진스키 박사가 인용한 말에 대한 보충설명이다

This is a thorough, wide-ranging analysis of how Russia has managed to organize the best armed forces in the world. And that does not even take into account the S-500 missile defense system, which is now being rolled out and arguably seals the entirety of Russian airspace. And the next generation — S-600? – will be even more powerful.
이것은 러시아가 어떻게 최고의 군대를 조직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철저하고 광범위한 분석이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생산되고 있
S-500 미사일 방어 씨스템은 고려하지도 않은 것이
S-500 미사일 방어 씨스템은
틀림없이 러시아 영공 전체를 방어할 것이다
그리고 차세대 미사일 씨스템인S-600 은
그보다 더 강력할 것이다

“X” does venture into deep state taboo territory, as in how Russia, over the past decade, has managed to leap far ahead of the US, “eclipsing it as the strongest military power”. But the game may be far from over – wishful thinking or otherwise: “We hope Secretary of Defense James Mattis will understand this and that the Deputy Secretary of Defense has advanced technological skills, organizational ability and the foresight to understand that the weapons of World War Three are offensive and defensive missiles, and submarines, and not air power, tanks and aircraft carriers.
X씨는 딮 스테이트가 회피하는
러시아가 세계 최강의 군사력이란 미국을 무색게 하며
지난 십여년 동안 어떻게 미국을 추월해 왔는가에 대한
영역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게임을 끝내기엔 아직 멀었다는 것은 희망사항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국방 장관인 제임스 매티스가
게임이 이미 끝났다는 것을 이해하기를 희망하며
국방부 부장관은 3차 세계 대전의 무기들은
공군력이나 탱크-항공모함 등이 아닌
공격용과 방어용 미사일 그리고 잠수함이란 선견지명으로
기술력과 조직력을 향상시키길 희망한다

A realist, “X” admits that the warmongering neocon/neoliberalcon status quo – represented by most US deep state factions – will never abandon the default posture of unremitting hostility towards Russia. But he prefers to focus on change: “Let Tillerson reorganize the State Department along Exxon efficiencies. He may be worth something in that. He and Mattis may be gutless but if you tell the truth to the Senate you may not be confirmed. So what they say means nothing. But notice this about Libya. The CIA had a goal of driving China out of Africa and so does AFRICOM. That was one of the secrets to our Libyan intervention.”
‘대부분의 미국 딮 스테이트 파벌에 의해 대표되는 전쟁 장사꾼들인 대부분의 신보수/신자유주의들은 절대로 러시아에 대한 끊임없는 적개심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란 것을 인정하지만
현실주의자인“X” 씨는 변화에 주안점을 두는 것을 선호했다
국무 장관 틸러슨으로 하여금
국무부를 엑산모빌의 효율성에 이르도록
재조직하게 하고 틸러슨은 그렇게 할 수 있다
틸러슨과 매티스가 배짱이 없을지는 모르지만
만약 그들이 상원에 사실을 말한다면
그들은 인준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인준 청문회에서 말한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리비야를 보면
CIA 는 촤이나를 아프리카에서 몰아내는 것이 목표였고
미국의 아프리카 통합 전투 사령부 역시
같은 목표를 같고 있었다
그것은 미국의 리비야 개입하게된
비밀스런 이유 중의 하나였다

Not that it worked; NATO/AFRICOM turned Libya into a wasteland run by militias, and still China was not driven away from the rest of Africa.
“X” also admits: “Syria and Iran are red lines for Russia. So is the eastern Ukraine from the Dnieper.” He is fully aware Moscow will not allow any regime change gambit on Tehran. And he’s also aware that “China’s investments in Iranian oil and gas imply that China also will not permit Washington’s overthrow of the Iranian government.”
나토와 아프리카 통합 전투 사령부는
리비야를 시민군에 의해 통치되는 황무지로 바꾸어 놯다 그래도 촤이나를 아직 여타 아프리카에서 몰아내지 못했다
리비야 개입은 성공하지 못했다
‘시리아와 이란을 러시아는 양보할 수 없다
물론 유크레인 드녜프르 강의 동부도 마찬가지다’
란 것을 “X” 씨도 인정했다
“X” 씨는 러시아가 이란의 정권을 바꾸려는 어떠한 시도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란 것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또한 촤이나의 이란 오일과 개스 산업에의 투자는 촤이나 역시 미국의 이란 정권 전복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란 것 또한
“X” 씨는 인지하고 있다

The going really gets tough when it comes to NATO; “X” is convinced Russia “will invade Romania and Poland if those missiles are not taken out of Romania and the missile commitment to Poland rescinded. The issue is not the worthless defensive missiles of the United States but the substitutability of offensive nuclear missiles in these silos. Russia will not tolerate this risk. These are not subject to negotiation.”
나토쪽도 힘겹긴 마찬가지다
“X” 씨는
‘로마니아에서 미사일 씨스템이 철수하지 않는다면
폴랜드의 미사일 배치 계획이 철회되지 않는다면
러시아는 로마니아도 폴랜드도 침공할 것’
역시 확신하고 있다
문제는
미국의 쓰레기 같은 미사일 방어 씨스템이 아니라
사일로 (미사일이 장전되어 있는 원통형 미사일 발사대) 에 들어있는
‘공격용 핵 미사일’로의 교체 가능성이다
이것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기에
러시아가 그대로 넘길 수 없는 일이다 

In contrast to the “perpetual threat” perpetual propaganda by the US War Party, Moscow focuses on actual facts on the ground since the 1990s; the break up of historic Slavic ally Serbia; Warsaw Pact nations and even former USSR republics annexed by NATO, not to mention attempts to also include Georgia and Ukraine; US deployment of color revolutions; the “Assad must go” fiasco, as in regime change forced on Syria even including the weaponizing of Salafi-jihadis; economic sanctions, an oil price war and raids on the ruble; and non-stop NATO harassment.
미국의 전쟁광 집단의
끊임없는 정치선전-끊임없는 위협과는 달리
러시아는
1990년대부터 전통적 슬라빅 동맹인 세르비아 해체 바르샤바 조약국들과 구 소련연방들의 나토 참여 죠지아와 유크레인을 포함한
미국의 컬러 혁명 음모는 말할 것도 없고
살라피 지하드의 무장화를 포함한
시리아의 정권교체 음모 등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원유가전쟁-루불화에 대한 공격 그리고 끊이지 않는 나토의 도발 등에 대한
사실에 촛점을 맞추어 대비해 왔다

“X”, fully aware of the facts, adds, “Russia has always wanted peace. But they are not going to play a game with the Masters of the Universe that has Trump as the good guy and the Congress, CIA, etc. as the bad guy as a negotiating ploy. That is how they see it. They do not regard this circus as real.”
The circus may be just an illusion. Or wayang – Balinese puppet theatre — as I suggested. “X” advances a crisp interpretation of the shadow play ahead from Moscow’s point of view, allowing “several months to see if Putin can work out a detente with Trump that essentially creates an autonomous eastern Ukraine, a peace treaty in Syria with Assad in place, and a withdrawal of NATO forces back to their line of defense under Ronald Reagan.”
“X” 씨는 “러시아는 항상 평화를 원했다”
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었다
그러나 러시아는 트럼프를 good guy로
의회와 CIA 등을 bad guy로 하는
매스터들의 협상 음모에 놀아나진 않을 것이다
러시아는 매스터들이 벌여놓은 보이는 모습을
진실된 상황으로 인식하진 안을 것이며
그것이 러시아의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이다
눈에 보이는 상황은 단지 환영이나 wayang이라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꼭둑각시극장일 수도 있다

“X” 씨는 러시아의 입장에서
앞의 그림자 놀이에 대한 또렷한 해석을

 “유크레인 동부에 자치권을 부여하고
아사드가 정권을 유지한 채 평화조약을 맺고
나토전력을 레이건 행정부 당시의 방위선으로 후퇴시킬
트럼프와의 데탕트를 이끌어내는데
수 개월은 기다려야할 것”

와 같이 내놓았다


Who will prevail; the Masters, or the deep state? Brace for impact.

Pepe Escobar — Sputnik News Jan 19, 2017
페페 에스코바, 2017년 1월 19일, 스프트닠

The views expressed in this article are solely those of the author and do not necessarily reflect the official position of Sputnik.

이 기사를 쓴 페페 에스코바는 브라질 태생으로
영국에 살면서 국제 정세 분석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남북-북미 관계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외교 노선이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촤이나의 잇권을 강탈하고
남동 지나해의 촤이나의 해로에 대한 영유권을 침탈하고
해저자원에 대한 개발권을 빼앗기 위해
러시아와 테탕트 시대를 열것이라 예상하는데
북한과도 역시 외교관계를 정상화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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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짐신사님의 댓글

봇짐신사 작성일

국제정세의 개괄적 분석에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 번역해주어 감사합니다.
일부 번역글이 좀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으나.. 그 똑똑하다는 한국내
유수 언론사들 조차도 감히 제대로 손대어 해석해내지 못한 부분까지 정성스레
해석해주어 더욱 본 번역이 빛이 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성의 보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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