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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국건설사의 긍지높은 순간들을 더듬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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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5,796회 작성일 17-03-3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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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우주강국건설사의 긍지높은 순간들을 더듬어 (3)

 

첫 실용위성 《광명성-3》호 2호기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여러차례의 시험위성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한데 기초하여 나라의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실용위성들을 개발하고 리용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벌리였다.

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실용위성발사와 운영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마련하였다.

주체101(2012)년 12월 12일 운반로케트 《은하-3》은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여 9분 27초만에 《광명성-3》호 2호기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

 

 

《광명성-3》호 2호기는 우리 나라의 산림자원분포정형과 자연재해정도, 알곡예상수확고 등을 판정하고 기상예보와 자원탐사 등에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는 지구관측위성으로서 설계로부터 제작, 조립, 발사와 발사후 관측에 이르는 모든것이 100% 국산화된 주체조선의 첫 실용위성이였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겨울철조건에서 진행한 실용위성발사를 통하여 조선의 위성과학기술이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섰는가를 온 세상에 뚜렷이 과시하였다.

 

 

지구관측위성을 성과적으로 쏘아올림으로써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과학기술위성을 쏴올릴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였다.

주체조선의 첫 실용위성발사의 성공은 강성국가의 령마루를 향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크나큰 고무적힘을 안겨주었다. (계속) 


우주강국건설사의 긍지높은 순간들을 더듬어 (4)

 

황홀한 비행운을 새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

 

지난해 우리 공화국의 우주과학자, 기술자들은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 2016년계획에 따라 새로 연구개발한 지구관측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하였다.

운반로케트 《광명성》호는 주체105(2016)년 2월 7일 9시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여 9분 46초만인 9시 09분 46초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

 

 

경사궤도위성으로부터 극궤도위성에로의 급속한 발전을 이룩한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은 우리 공화국이 자주적인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여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 국방력을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되였다.

 

 

태양조선의 최대의 민족적명절인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2월의 맑고 푸른 봄하늘가에 새겨진 주체위성의 황홀한 비행운은 우리 우주과학자, 기술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과 존엄높은 조선로동당,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드리는 가장 깨끗한 충정의 선물이였다. 

 

*           *

 

100%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지혜로 네번의 위성발사를 모두 성공시킨것은 천하제일강국에로 솟구쳐오르는 주체조선의 위용을 세계에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사변들이였다.

나라가 전대미문의 어려운 시련을 겪던 지난 세기 90년대 말 첫 시험위성의 발사로부터 불과 20년도 안되는 기간에 우리 공화국은 청소한 우주개발국으로부터 우주강국에로 눈부신 비약을 이룩하였다.

얼마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성과적으로 진행된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은 세계적수준의 위성운반능력과 당당히 어깨를 겨룰수 있는 과학기술적토대를 구축하고 주체조선의 로케트공업발전에서 대변혁이 이룩되였음을 온 세상에 뚜렷이 보여주었다.

 

 

조선의 우주진출로 세계가 진동하고 놀라와하던 때는 이미 력사의 추억으로 되였으며 우주정복은 더이상 우리의 꿈이 아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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