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검 (금) 壬 임
페이지 정보
본문
727. 임검 (금) 壬 임
三과 비슷한 가로 선 셋은 물흐르는 모양을 그린 것이고
ㅣ은 물을 다스리는 것을 그린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홍수가 범람했던 단군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문자로 보인다
홍수를 다스리지 못해 백성들이 재해에 고생하던
올빼미로 불리던 堯나
우유부단했던 공처가 하우와는 달리
단군조선에선 부루 태자가 치수를 잘했다고 한다
그래서 만들어진 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조선에서만 임검(금)이 치수를 잘했던 탓에
이 자가 조선에서만 계속해
임검(금)을 뜻하는 자로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만 왕을 뜻하는 皇-帝-王 등을 모두
임검(금)으로 훈독하는 것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임검이 옳은 표기란 설에 동의하기 때문에
금은 괄호안에 썼다
임검 壬 임 + 검소할 儉 검
으로 군장을 나타냈다
壬儉城이란 옛말로 서울이라는 뜻이다 (북애자 조선 숙종 때 규원사화를 찬술)
임검이 계신 성이 임검성이란 뜻으로
임검은 지금의 대통령(왕)이고
옛말에 이르기를
치인사천막약검治人事天莫若儉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것이
검소함만 같지 않느니라' 하였으니
다스리는 자는 검소해야 한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임검이 옳은 발음이다
- 이전글10여가지의 기능성나노제품들 새롭게 개발 17.03.24
- 다음글우주강국건설사의 긍지높은 순간들을 더듬어 (1) 17.03.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