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강국의 려명이 밝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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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강국의 려명이 밝아왔다
사회주의문명강국의 기상인양 현대건축거리의 본보기, 표준으로 훌륭히 일떠선 공화국의 려명거리에서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공화국의 수소탄시험과 위성발사에서의 대성공에 질겁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가장 극악한 제재소동으로 우리를 고립질식시키려고 발광하는 속에서 려명거리건설착공소식이 울려퍼지던 그때로부터 1년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적대세력들의 온갖 랑설과 궤변을 짓뭉개버리고 가슴후련하게 우뚝 솟구쳐오른 려명거리.
어찌 이 거리뿐이랴.
공화국의 그 어디에 가보아도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소동을 자력자강의 무쇠마치로 부셔버리며 훌륭히 일떠세운 창조물마다에서 최상의 문명을 향유해가는 근로자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볼수 있다.
이 눈부신 현실은 인민의 꿈과 리상을 이 땅우에 현실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사랑, 애국헌신의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문명강국을 일떠세우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요한 목표의 하나입니다.》
하나하나 꼽아보자고만 해도 아름차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는 만수대언덕아래 펼쳐진 창전거리와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 릉라인민유원지, 문수물놀이장,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 연풍과학자휴양소,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과학기술전당, 자연박물관, 중앙동물원, 평양육아원과 애육원, 평양초등학원과 평양중등학원, 대재앙의 페허우에 락원이 일떠선 라선땅과 함북도 북부지역…
5년이라는 그토록 짧은 기간에 그것도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책동속에서 황홀하게 면모를 일신한 내 조국의 모습을 바라볼수록 우리의 무진막강한 힘과 인민의 문명이 올라선 높이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뿌듯해지고 우리 원수님께서 바쳐오신 위대한 헌신과 로고가 천만군민의 심장을 세차게 울린다.
이 땅우에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이어가실 억척의 의지를 안으시고 창전거리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그날로부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이 누리는 사회주의문명을 새로운 높은 령마루에로 끌어올리시였다.
창전거리건설이 한창 진행되던 때에 외국의 한 촬영가는 완공기일에 대해 알아보고는 그것은 전혀 불가능하다, 만약 당신들이 그것을 해낸다면 나는 여기에 남아 매일 공사과정을 촬영하여 세계에 공개하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만이 아닌 세상사람들모두가 알수 없었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연습을 미친듯이 감행하고 제재와 압력의 도수를 더더욱 높이는 속에서 우리 공화국이 무슨 거대한 힘으로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거리를 그처럼 멋들어지게 그처럼 짧은 기간에 일떠세울수 있었는지.
바로 우리 원수님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하고 헌신적인 사랑의 힘이였다.
언제나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장군님처럼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깡그리 불태워나가려고 한다고,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한다고 하시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뿌려놓으신 행복의 씨앗들을 황금의 열매로 주렁지우실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시는 우리 원수님,
경애하는 그이께서 인민을 위해 새겨가신 헌신의 발자욱마다에서 문명강국의 설계도가 새롭게 펼쳐지고 행복의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랐다.
우리 인민들이 쓰고살 건축물들은 먼 후날에도 손색없이 완전무결해야 하며 사회주의문명국의 표본이 될수 있는 최고의 수준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어느해인가 완공을 앞둔 문수물놀이장의 실내물놀이장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고 여기에 해가림대를 설치해주어야 하겠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실내물놀이장에 해가림대를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해본 사람은 누구도 없었다.
그러나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높이에서 누리도록 형성안 하나에도, 시설물 하나에도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은 물놀이장을 리용하게 될 인민들이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세심히 관심하시였던것이다. 문수물놀이장만이 아니라 그이의 령도밑에 일떠선 수많은 건축물들마다에는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무수히 새겨져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들이 보금자리를 편 멋들어진 살림집들과 연풍호기슭에 특색있게 솟아난 과학자휴양소에 가면 우리 원수님 마련해주신 금방석에 대한 이야기가 뜨겁게 울려나오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와 각지에 일떠선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을 찾으면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메아리친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걸으신 비내리는 진창길, 흙먼지 날리는 험한 길우에 옥류아동병원, 류경치과병원, 과학기술전당을 비롯한 건축물이 우후죽순마냥 솟아올랐고 그이께서 27hp의 목선으로 헤쳐가신 서해의 풍랑길과 더불어 천도개벽의 새 아침이 밝아왔다.
조선의 문명의 높이, 진정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리상의 높이이며 그이께서 간직하신 위대한 인민사랑의 높이, 열렬한 애국헌신의 높이인것이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에 떠받들려 지금 이 시각도 이 땅우에는 문명의 창조물들이 새라새롭게 태여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인민의 리상과 꿈이 현실로 활짝 꽃펴난 사회주의문명강국의 려명이 눈부시게 밝아왔다.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문명강국의 그날이 눈앞에 펼쳐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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