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울 樂 낙-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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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즐거울 樂 낙-락-악
작을 幺 요 + 흰 白 백 + 작을 幺 요 + 나무 木 목
‘작을 幺 요 + 작을 幺 요’ 를 비파로
‘흰 白 백’ 을 북으로
‘나무 木 목’을 ‘악기를 걸어 놓는 대’ 를
나타낸다고 해석해
악기의 연주-음악-=즐겁다 로 해석해 왔으나
‘작을 幺 요’는
우리 말의 어리다가 세상 물정에 어둡다를
내포하는 데서 우리 말
(날이) 어둡다는 뜻으로 쓰고
‘흰 白 백’을 북이라 해석했지만
‘흰 白 백’의 소전체를 보면 누가 보아도
북의 모양은 아니며 촛불의 모양으로 볼 수 있다
‘나무 木 목’의 나무는 나오긴 하지만
들어가진 않는다
해서 ‘어두운 가운데 불을 (내놓아) 밝힌다’를
그린 것으로
책에서도 보고 영화에서도 많이 봐온
밤에 불을 밝히고 절정으로 치닫는 축제의 모습으로
즐겁다-음악 등을 나타낸 것이다
‘즐거울 樂 낙-락-악’ 자를 우리 민족이 만들었단 증거는
‘‘작을 幺 요’
우리 말의 작다-어리다가 세상 물정에 어둡다를
내포하는 데서 우리 말
(날이) 어둡다는 뜻으로 쓰고’ 에서
‘세상 물정에 어둡다’ 는 어둡다와
‘날이 어둡다’ 는 어둡다를 같은 말로 표현한다는데 있다
지금 한자라 불리는 배달문자는
우리 말을 못하곤 만들 수 없는 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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