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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 323. 조선은 준비된 핵전쟁을 하지만 미국은 준비안된 핵전쟁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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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5,971회 작성일 17-05-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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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323)


 

조선의 막강한 핵과 미사일은 통일된 나라의

 

위대한 힘이고 민족적 자산이다

 


-조선의 핵과 미사일 반대하는 나라는 미국뿐이고 일부 미국을

추종하는 안보리상임리사회 5개국-

 

 

경천동지라고 해야 적절한 표현이 될까하늘이 놀라고 세계가 놀랐을 것이다. 2017년 5월 14일 조선은 화성-12형 전략탄도 로케트를 시험 발사 하였다이번에도 대성공을 하였다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나라들이 조선을 향해 경이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조선민족 5천년 역사에 언제 오늘과 같은 자랑찬 세기적인 과학기술적 위용을 떨쳐 본적이 있었는가조선의 높은 단계에 도달한 핵과 로케트 공업그 어려운 과학기술을 정복했다는 쾌거에 남과 북을 떠나 조선민족 모두가 민족적 자부심을 갖는다.

 

16일 외무성 대변인은 화성-12호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담화를 발표 하였다.담화는 세계정치무대에서 정의와 진리평등과 존중이 점점 사라지고 불의와 강권전횡이 살판 치며 인류가 합의하여 규제해 놓은 국제관계의 가장 초보적인 원칙들이 무시되는 상황이 조성되고 있는 것은 용납 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화성-12형 시험발사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옳바른 선택을 할 데 대한 엄정한 경고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화성-12형 시험발사 성공을 놓고 조선의 군부는 미 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가 조선의 타격권 안에 들어 있다는 현실과 함께 섬멸적보복적 타격의 온갖 강력한 수단이 조선의 수중에 있다는 현실을 외면하고 오판하지 말 것을 경고하였다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정신을 차리고 옳바른 선택을 할 때까지 조선은 고도로 정밀화다종화 된 핵무기들과 핵 타격수단이 되는 발사체들을 더 많이 만들어 나 갈 것이며 필요한 시험 준비를 더욱 더 다그쳐 나간다는 조선의 원칙적 입장을 강조 하였다. (중략)



◆ 조선은 준비된 핵전쟁을 하지만 미국은 준비 안 된 핵전쟁을 해야


1962년 12월 조선로동당 제4기 5차 전원회의에서 국방에서의 자위」 원칙으로 채택된 조선 인민공화국의 국방군사 정책이자 조선인민군의 군사전략인 4대 군사노선을 국가적 사업으로 정한지 60여년이 가까워진다조선의 4대 군사노선은 첫째가전민무장화이고두 번째는전국요새화이며세 번째는군장비현대화,네 번째는전군간부화를 철저히 수행하기로 진행시켜 나갔다그런데전국요새화를 2017년에도 계속진행 중이라는 사실로 보아 조선은 근60여년간지하요세화가 더욱 더 현대화 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선은 아직도 전쟁 중이므로 어쩌면 지금 이 시각에도 4대군사로선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모든 것을 결정 한다는 주체적 전쟁관이 조선은 언제나 미국과 한번은 꼭 전쟁을 각오하고 있으며 긴장 속에 전군전민이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만단의 격동적인 준비를 다그쳐 왔다미국과의 전쟁시 미군들의 핵폭격을 염두에 두어 왔기 때문에 중요한 군사시설과 무기생산시설국가전략자산을 지하요새화된 장소에 비축하고 배치해 놓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모든 전쟁은 공격적 전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방어적 전략과 병행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조선의 방어 전략의 하나가 바로 전국토지하요새화방침이다이 방어 전략은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을 것이다미국의 핵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서 1960년 '4대군사노선'에 따라전국토 요새화방침을 선언을 한 이래 오늘날까지 지하시설을 계속 만들어 오고 있을 것이다지하시설 건설은 자금니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다원래가 씨리카트 내화제 벽돌은 군 지하벙커 건설용 군수용으로 조선이 70년대에 발명이 되여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씨리카트 벽돌의 특성은 우선 가볍고 강도가 대단히 쎄며 표면의 밀도가 높아 벽돌자체가 조립식으로 생산돼 건설당시 몰타가 필요 없으며 맞춤 형 조립식 벽돌이다그러니 건설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건설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옆에 고폭이 터져도 끄떡없으며 방사선 투사력이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이 있다이러한 기술로 씨리카트벽돌이 70년대에 대량적으로 생산돼 군사부분에서 다량사용된 것으로 알고 있다지금은 두 시간이면 굳어버리는 양성제 시맨트가 나와 건설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사회경제분야에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려명 거리의 신축건설물들은 참으로 부러움 그 자체이다나라가 빨리 통일이 되여야 남조선 사람들도 조선의 기술적 헤택을 누리게 될 수 있을 것이다왜 누려야 한다고 보는가남조선에 아파트 건축물을 보자아파트 대부분이 성냥갑처럼 다닥다닥 붙은 흉물스러운 건물들이 많이 있다전밙적인 도시미관에 어울리지 않으며 남조선의 아파트는 완공되여 새 집들이를 하면 분명히 새집증후군이 따라 온다머리가 아프고 몸이 가렵고 고질적인 피부병이 계절에 따라 나타난다.

 

어린이들이 고질적인 아토피 피부병이 자주 생긴다방음장치가 허술해 우층에서 애들이 뛰어놀면 아래층에 사는 사람들에게 소음에 고통을 받는다.그러나 이 씨리카트 벽돌을 사용하면 소음도 줄이고 원가는 삼분에 일로 줄이면서도 현대적이며 새 집 증후군을 모르고 살 것이다참으로 자랑스러운 조선민족이다이는 군사시설과 무기생산 공장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전 인민적 삶의 생활수단으로서 사용되어왔다조선은 심지어 평양의 지하철까지 모두 미국의 핵 위협에 대처하여 건설되었다.

 

평양지하철은 평양 도심지하에 광범위하게 설치된 군사용 기지 및 터널과 유기적인 연계구성을 이루고 있고평양지하철은 지금도 꾸준히 연속적으로 건설하고 있다고 한다지하철 자체가 100m-150m 지하에 위치하고 중요한 곳은2~300m 깊이의 지하도 있다고 한다지하출입구는 60~80톤이나 되는 두꺼운 아연 재질의 철문이 설치되어 있어 핵폭발에 의한 핵 피폭이나 방사선을 완전차단하게 되어 있다.

 

지하 깊이 건설되게 된 배경에는 미국의 무자비한 핵 폭격으로 지하시설이 파괴되지 않도록 견고한 군사시설 및 주민 대피용 방공호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엿 보인다.미국의 핵연구소인 뉴멕시코에 소재한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장 출신의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는40의 플루토늄을 몇 개의 서류가방에 나눠 1만 5000개의 지하터널 시설 중 하나에 감춰두면 그 누구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전국적으로 1만 5000개의 지하터널 시설이 있다고 하는데 2017년 오늘날 조선의 지하시설은 얼마나 더 늘어났을까. 27년 전의 얘기이다금창리 지하시설 굴착공사는 1989년에 시작되었으며 굴착공사의 규모는 40만 평방m라고 추정하였다이것은 축구장 20여개를 합해놓은 넓이에 비길 수 있는 대규모 지하시설이다미국 언론들이 금창리 지하시설이 의심스럽다면서 지하 핵시설인지 모른다면서 지하시설을 보자고 하였다조선은 금창리 지하시설을 보려면 참관료를 내라고 하였다. 1995년 미국은 5억 달러의 관람료?를 내고(식량으로 제공금창리 지하시설이 돌아보았다.

 

 

당시 금창리 지하에는 아무시설도 없었다텅빈 채 흙먼지만 날리던 지하일 뿐이 였다특히 조선은 지형의 특성상 대부분 단단한 화강암 지형이라서 아무리 강한 핵무기라도 지하 깊숙한 곳에까지 타격을 가하기가 불가능하다당시 금창리 지하는 흙먼지만 쌓인 텅빈 지하일 뿐 이 였다미 의회 산하 조선에 대한 미사일 위협 조사위원회'(위원장 도널드 럼스펠드 전 국방장관)의 비밀보고서에는 다음과 겉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조선은 지하시설을 건설하는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실제로 직경 50피트깊이 200피트의 공간을 하루에 파낼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하는 등 고도의 굴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선의 주요 군사관련 지하시설은 8.236개소이며 총연장은 547km에 이르며 최근에 주요 국방군수 공장 180여개 소를 지하공장으로 건설하였다.남조선 국방부 북한정보본부 2006년 자료이것은 11년 전에 떠돌던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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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까지 조선은 1개 군마다 평균 40여개의 인민 대피 지하시설을 보유하고 있었다만약 핵전쟁이 발발하면 모든 조선인민들은 수분 내에 지정된 지하 시설로 대피하게 된다미국은 조선의 인적 없는 빈 유령도시만을 폭격하는 셈이 될 것이다조선인민에게는 특별한 자주사상이 몸에 베어 있다조선인민들은 도시 건물들이 잿더미가 되더라도 사람만 살아남으면 된다.〞 언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서 전시에는 토굴에서 살아갈 각오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이와같은 조선인민들의 지하시설은 전쟁관이 반영된 방어시설이다그 지하 도시는 비축된 식량과 신선한 지하수,지열을 이용한 냉 난방시설, LED에 의한 태양을 이용하는 조명시설게류마늄 광석에 자연의 해 볕을 쬐면 신선한 산소와 물을 공급받을 수 있어 자연을 이용한 생존력을 갖게 된다지열을 이용한 냉난방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따뜻한 온수 물로 지하에서 샤워를 한다지하온실에서 기르는 야채기타 의료시설편의시설들애들의 놀이방까지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조선은 자연을 이용한 삶의 지혜를 터득한 현명한 인민들이다조선이 구축한 지하세계는 아마 세계에 없는 놀라운 곳일 것이다핵전쟁이 나더라도 조선인민들은 전쟁동안 그곳에서 족히 3년은 생활하며 지낼 수 있을 것이고전쟁이 끝나면 아연 철문을 열고 다시 살아나올 것이다조선로동당은 전쟁재난기간이라도 인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전국적인 사회봉사망이 작동하게 될 것이다조선로동당은 인민들의 삶에 안전을 담보해 주고 전쟁승리의 신심을 가득 부어넣어 줄 것이다.

 

필자가 왜 이번 론단에서 지난 시대의 조선의 지하시설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하는가그 이유가 무엇인가눈치 있는 독자들은 필자의 의도를 알아 차렸을 것이다미국은 핵전쟁에 대비한 방어시설이 없다핵전쟁은 핵방어 시설을 먼저 구축해 놓고 시작하는 전쟁이다미국에는 핵 전쟁시 재난을 피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미국의 핵 방어수단이란 오로지 신뢰할 수 없는 미사일요격(MD) 체계뿐이다.

 

 

MD는 미 본토가 조선의 대륙간 탄도미사일로부터 핵공격을 받을 경우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미국 본토를 방어하자는 개념인데, MD의 요격 율은 신뢰성을 갖고 있지 않다완벽한 요격용 MD를 만드는 것은 아직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이미 미국 스스로 인정했듯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FOBS)을 상대로 MD는 효용성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그저 MD란 군산의 돈 벌기 허세의 쇼에 불과하다.


 

그리고 미국인들의 살림집은 기초가 목재집이고 석유재품을 많이 사용해 핵 폭격을 받을 경우 온전히 남아있을 살림집이 없게 된다미국인들의 대피시설이란 고작 학교 강당이나 공공건물들이 전부이다이런 조건에서 핵탄두를 장착한 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미국의 워싱턴과 주요도시를 강타했을 때 결국 누가 먼저 손을 들 것인가는 명백하다전략 핵미사일 공격력이 조미간에 실력이 대등할지는 몰라도 국가적 핵전쟁 방어력에서 미국은 준비되지 않은 채 핵피폭을 당하게 된다이제부터 핵 대피시설을 준비한다고 해도 국가예산 수십배의 자금이 소요된다.

 

 

조선은 핵전쟁에 준비된 전쟁을 하지만 미국은 준비되지 않은 전쟁을 맞이하게 된다조선의 지하대피 시설과 지하도시가 미국과 핵전쟁에 압도적인 우월성을 갖게 된다미국은 당 할 수밖에 없다미국뿐만 아니라 미 군산 유대자본 세력도 패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전쟁에서 준비된 인민만이 생존할 수가 있다지하시설로 대피할 수 있는 방어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조선의 지하 방어시설이란 인민들의 생존력을 높이는 유일한 지하방어시설이다.

 

 

◆ 조선반도 내전은 속전속결 특수전이며 민족해방 전쟁이다

 

부시대통령 시대에 안보보좌관을 지낸 브렌트 스코우크로프트(B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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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부시대통령 시대에 안보보좌관을 지낸 브렌트 스코우크로프트(Brent Scowcroft)와 미 국무부 정무차관을 지낸 아놀드 캔터(Arnold Kanter)는 1994년 워싱턴 포스트지 공동기고문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한 적이 있다. 그들의 글은 이렇게 지적하고 있다.

 
〝우리는 만약 전쟁이 불가피하다면 나중에 전쟁을 하느니 차라리 조선이 일정량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지금이 전쟁을 하기에 가장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쟁을 벌인다면, 그것은 조선정권의 몰락과 함께 조선의 붕괴를 가져올 것이라는 믿음을 조선이 알게 하여야 한다. 이 전쟁에는 너무나 많은 것이 걸려있다. 우리가 승리하면 조선의 핵과 기술은 우리 것이 될 수 있다. 우물쭈물할 때는 이미 지났다.〞고 썼다.〈워싱턴 포스트 1994.6.15.〉

 
〝나중에 전쟁을 하느니 차라리 조선이 일정량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지금 전쟁을 하는 것이 더 낫다.? 우물쭈물할 때는 이미 지났다〞? 는 표현은 미 군산과 유대자본가의 아픔이 잘 녹아 있는 문장이다. 우물쭈물하는 사이 조선은 1993년 5월30일 최초로 대륙간탄도미사일 3기를 하와이 근해와 괌도로(FOBS 미사일로 추정됨)을 발사해 첫 탄도미사일을 선 보여주었다. 정확히1998년 8월에 지구인공위성《광명성 1호》쏘아 우주정복의 꿈을 현실로 보여주었으며 한 방에 성공시켰다.

 
2006년에 첫 핵 시험을 단행하였고, 2010년 5월에 세계최초의 핵융합시험에 성공하였다. 드디어 핵융합시험을 성공한지 10년만인 2016년 1월6일에 고도로 첨단화된 핵의 끝자락인 수소탄 시험을 단행 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조선은 당당한 수소탄 보유국 5개 국가 군에 합류하게 되였다. 조선은 이때부터 미국으로 하여금 전쟁과 평화 중에 하나를 선택할 것을 강요하였다. 미국은 이러한 현실이 믿기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이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조선에 완성된 핵무기와 발사체는 핵 공격수단(FOBS)과 핵 방어 수단(지하도시)은 조선만이 구축한 세계유일의 첨단 군사방어시스템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창조하게 하였다. 세계 유대재벌들과 군산이 두려워하는 핵전쟁이 현실적인 문제로 등장하였다. 앞으로 조선반도는 조, 미 핵 대전이 될 것이냐, 아니면 평화협정으로 주한미군이 철군 할 것이냐, 미국이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대를 맞게 되었다.


미국은 20세기에 재래식 전쟁, 물량소모 전쟁, 이것을 잘 써먹다. 그러나 21세기의 전쟁양상은 전과는 다르게 전변 되였다. 미국이 조선과 대화를 회피한다? 의식적으로 시간을 끈다? 이제는 입으로만 패권을 지키자면 살아남을 수 없다.
 
미 유대와 군산은 조선의 군사력의 위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이 조선에 경제제재를 가하고 조선을 못 살게 굴면 조선이 마음만 먹으면 ① 이란에《수소탄》이나 핵탄두를 넘겨 줄 수도 있으며, 핵무기 기술을 지원해줄 수도 있다. ② 시리아 아사드 정부군에게《이온 핵 집속탄두》와 특수전 무기를 지원해 줄 수도 있다. ③ 조선이 제3국을 통해 예멘정부에 핵 미사일이나《EMP 탄: 전자기파》를 넘겨 줄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이스라엘과 사우디 등 일부 친미중동국가들은 골로 가게 생겼다.
 
조선의 핵 동결이 안 된다면 언제 던지 우호국들에게 핵을 넘겨줄 수도 있다. 핵기술 이전이란 핵확산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미국에게는 재앙이 된다. 미국이 인정하기 싫어도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 미 트럼프 정부가 무척 힘들어 질 것이다. 미 트럼프 정부가 평화 시에 조선의 적대시정책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재앙적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조선의 핵과 기술을 원하는 나라는 수도 없이 많이 있다.
 
조선과 미국은 숙명적으로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하나가 살 수 있다. 미국이 조선에 항복을 해야 한다. 그게 싫으면 전쟁을 해야 한다. 미국이 전쟁을 선택하면 남조선에 주둔한 주한미군은 초전에 다 죽는다. 동시에 조선반도는 내전의 공민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된다. 현시대는 재래식전쟁에도 특수전이 존재하며 특수전의 내용과 방법은 핵전쟁, 이온전쟁, 전자전도 존재한다. 이 말은 의미심장한 특수전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전의 전쟁인식은 이해관계에서 출발하며 전쟁행위의 전제조건이 된다. 죽느냐 사느냐의 국가적 생사문제가 걸린 전쟁은 행동을 전재로 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 된다. 조선정부와 트럼프정부간 대화와 협상, 그 가운데서 우선적으로 평화협정을 맺지 않으면 미국은 남조선에 내전성격의 공민전쟁을 선택해야만 한다. 조선이 남조선을 포기하면 무서운 전쟁이 등장하게 된다. 중국도 언제고 미국과 3차 핵 대전을 할지도 모른다. 그와 같은 입장에서 중국 인민해방군도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중국과 러시아는 간사한 일본을 두들겨 패자고한다. 일본은 여전히 미 유대가 지배하고 있고 다음의 문제와 답이 생각 날 것이다.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은 속전속결 특수전 전쟁이 된다. 특수전은 승리를 위해 일정정도 무엇인가도 포기도 할 수 있다. 남조선의 선량한 국민들은 이 난국에서 재주껏 살아남아야 한다. 정세를 바로 잘 인식해야 살 수 있고 다음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말로만 해서는 살수가 없다. 조선반도 공민전쟁에 특수전은 속전속결로 진행된다.
 
속전속결 전쟁의 본질은 특수전이 미 본토 땅에도 적용되는 전쟁이다. 속전속결 전쟁은 2중 3중적으로 치러지는 전쟁이며 승리취하기 위해서 무자비하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무자비 하지 않고서는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전쟁에서 당한다면 개죽음이 차례진다. 현 시대의 전쟁양상은 말로만 하는 말 대포 시대가 아니라 행동이 선행되는 시대이다.

새 역사 창조는 입으로 거저 얻어진 사례가 없다. 자기희생 속에 쟁취하는 승리이다.. 조선반도 공민전쟁은 특수전이며 남조선을 해방하는 민족해방 전쟁이다. 미국이 패전하면 남조선 식민지를 버리고 항복해야 한다. 남조선이 상실되면 도미노 현상까지 겹쳐 일본마저 잃어버릴 수 있다. 조선반도의 공민전쟁은 속전속결의 무자비한 특수전이 될 것이며 결국 주한미군이 죽지 않으려면 철군해야 하는 전쟁이 될 것이다. (끝: 2017년 5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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