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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극 《월미도의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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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4,634회 작성일 17-07-3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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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있는 혁명가극 《월미도의 3일간》​

 

지금 공화국의 평양대극장에서는 피바다가극단에서 새로 창작한 혁명가극 《월미도의 3일간》공연이 관람자들의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실재한 력사적사실에 기초하여 창작된 혁명가극 《월미도의 3일간》은 월미도방위자들의 집단적희생정신의 밑바탕에 무엇이 깔려있는가를 감동적인 예술적화폭으로 잘 보여준것으로 하여 관람자들속에서 커다란 감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아래에 각계층의 반영을 소개한다.

《조국의 한줌의 흙은 목숨보다 귀중하다는 참다운 애국심을 간직하였기에 월미도용사들은 300여척의 함선과 1 000여대의 비행기, 5만여명의 병력으로 덤벼드는 미제와 맞서 단 4문의 포로 3일동안 월미도를 목숨바쳐 사수하였다. 그들의 영웅적희생정신은 우리 청년대학생들에게 조국을 어떻게 사랑하며 지켜야 하는가를 가르쳐주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 리주식)



《무전수 영옥이의 모습은 나에게 커다란 감명을 주었다. 17살의 애어린 처녀, 한창 꽃필 나이에 섬을 떠나지 않고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우는 그의 모습은 조국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우리모두에게 가르쳐주고있다.》(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 한은향)



《1950년대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으로 하여 조국이 지켜지고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이 펼쳐졌다. 우리 새 세대 군인들도 그들이 간직하였던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을 계승하여 우리의 행복이고 요람인 사회주의조국을 지키는 길에서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용감히 싸울것이다.》(조선인민군 군관 황영복)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이 수령의 명령을 지켜, 조국의 촌토를 지켜 목숨도 서슴없이 바친것은 해방후 5년간 실생활을 통하여 우리의 행복이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이라는것을 깊이 절감했고 그 행복을 절대로 잃을수 없다는 신념과 의지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싸웠기때문이다.

가극을 보니 전화의 그날이 감회깊게 되새겨진다.》( 전쟁로병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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