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장엄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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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장엄한 선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핵무기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시고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던 주체105(2016)년 3월 어느날이였다.
국방과학부문의 핵과학자, 기술자들이 이룩한 자랑찬 핵무기병기화성과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안광에는 시종 기쁨의 미소가 어려있었다.
우리 당의 미더운 핵전투원들인 핵과학자, 기술자들이 당의 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고 자위적억제력을 억척같이 다지기 위한 국방과학연구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것이 너무도 대견하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우리 식의 혼합장약구조로서 열핵반응이 순간적으로 급속히 전개될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로 설계제작된 핵탄두가 정말 대단하다고, 핵탄을 경량화하여 탄도로케트에 맞게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했는데 이것이 진짜핵억제력이라고 하시면서 조선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못해내는 일이 없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핵선제타격권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미제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핵으로 덮치려들 때에는 주저없이 핵으로 먼저 냅다 칠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날에 하신 말씀은 원쑤들이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던 시대가 영원히 끝장나고 우리 공화국이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섰음을 다시금 알린 력사의 장엄한 선언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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