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ICBM 탑재 핵무기소형화 성공소식에 미국이 살 길
페이지 정보
본문
조선이 ICBM에 탑재 가능한 핵무기 소형화에 성공했다는 미국방부 국방정보국 보고서의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뉴스채널들에서 난리다. 전문가들과의 대담에서 경제제재를 더해야 한다는 멍청한 소리를 하는 자들로부터 미국에서 핵공격을 하려는 기미만 보이면 조선이 먼저 핵을 날리겠다는 조선의 의지를 그대로 전달하면서 해결책이 쉽지 않다는 사람도 있다. 주한미군철수, 조선의 핵 인정, 코리아의 통일이 조선의 궁극적인 목표라면서 협상을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다. 아무튼 미국이 조선의 핵공격에 위험한 지경에 처하게 되었다는 것을 모두들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제 미국은 힘으로 조선을 제어할 수 있다는 엉뚱한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자신이 강력해서 마음대로 다른 나라를 주무를 수 있다는 생각으로는 아무 것도 해결할 수 없다. 조선을 당당한 주권국으로 인정하고 조선반도에 지금까지 지은 죄를 사죄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지 않고선 조선과의 대화나 협상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악한 자의 고집과 자존심만으로는 조선의 핵이 무서워 영원히 밤잠 못잘 것이다. 정의를 추구하는, 이제 핵무기를 어디든지 날릴 수 있는 상대방에게 엄청난 죄를 짓고 발편잠을 잘 수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 아닌가?
- 이전글통일수필 21. 전쟁으로 민초들의 떼죽음을 부르는 반공세뇌 17.08.09
- 다음글가장 참혹하고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17.08.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