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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이 총폭탄되리라

아직도 부질없는 미련을 가지고 감히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을 획책하고있는 미국의 도발에 대해서는 그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포착되는 즉시 비렬한 음모집단을 죽탕쳐버리기 위한 우리 식의 선제적인 보복작전이 개시될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은 아메리카제국을 가장 처절한 죽음의 나락에 처넣으려는 보복열기로 지금 온 나라를 활화산마냥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전민항전으로 아메리카식인종후예들을 철저히, 가차없이 박멸하자！

천만이 총폭탄되여 미제의 최후멸망의 분분초초를 앞당기자！

바로 이것이 아직도 백두산대국의 최강의 무기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감히 《참수작전》, 《내부교란작전》과 같은 치떨리는 도발을 고안해내고 그에 가담한 사악한 무리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칠 기개로 무섭게 일떠선 우리 천만군민의 불뢰성이다.우리에게는 행성에 오직 하나 주체조선에만 있는 무기인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 이 최강의 무기가 있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이 특출한 무기를 당할 힘은 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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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수뇌부가 자리잡고있는 우리 수도 평양을 《석권》하고 핵 및 전략로케트사용을 불허하기 위해 미제가 오래전부터 계획한 극히 무엄하고 악랄한 수뇌부《제거》작전,

우리에 대한 병적거부감에 쩌들대로 쩌들다 못해 전대미문의 제재소동에 미쳐날뛰는 미제, 우리 천만의 심장 경악으로 부글부글 끓게 하는 히스테리로서의 자기의 본색을 낱낱이 드러낸 특대형범죄자 미제,

이 얼마나 소름끼치는 천인공노할 행위인가.심장이 없는 생이 없고 어머니품을 떠난 아기의 운명도 없다.

우리 혁명의 수뇌부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심장이며 백두산식솔이 떨어져서 순간도 살수 없는 영원한 어머니품이다.

노래에도 있는것처럼 따사로운 그 사랑 해빛처럼 우리를 축복하고 자애로운 그 손길 기발처럼 영광의 길로 이끄는 위대한 어머니당, 모진 풍파 다 이긴 그 예지는 기적의 시대 열고 천만소원 꽃펴준 그 인덕은 영웅인민을 키우는 조선로동당,

우리의 모든 승리가 시작되고 끝없이 빛나는 위대한 품을 빼앗으려는 아메리카제국과의 총결산을 우리 어찌 순간도 늦출수 있으랴.

혁명의 수뇌부사수를 최대사명으로, 제일좌우명으로 하는 총대전사들뿐이 아닌 ５００만 청년들과 ３００만 소년단원들 아니 전민이 무장하고 전국이 요새화된 금성철벽의 나라 조선이 분노로 치떨며 산악같이 일떠섰다.전당, 전군, 전국에 나래치는 수뇌부사수신념과 투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충정으로 받들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앙양된 사상감정이며 불타는 각오와 기개의 분출이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 이는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혁명과 건설에서 수령중심론을 주장합니다.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며 우리 간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첫째가는 의무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는 길에 일심단결이 있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가 있습니다.전당, 전군, 전민이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가지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 수뇌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혁명의 앞길에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보다 더 큰 시련과 난관이 닥쳐온다 해도 오직 혁명의 수뇌부만을 믿고 따르며 사상도 뜻도 운명도 같이하는 수뇌부의 진정한 동지가 되고 전우가 되여야 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정세가 어떻게 변한다 해도 위대한 장군님의 이 간곡한 유훈을 우리 어이 순간도 잊을수 있으랴.

혁명의 최고뇌수, 령도의 중심, 통일단결의 중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운명, 혁명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성스러운 위업에 우리의 운명, 후손만대의 번영, 성스러운 주체혁명의 최후승리가 달려있다는것은 시련의 나날에나 영광의 나날에나 우리 군대와 인민이 뼈에 새긴 절대불변의 신념이다.

피눈물의 바다, 악착하게 막아서는 가장 혹독한 제재의 가시덤불길, 민족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기로의 순간순간들…

참으로 그 어느 민족도 당해본적 없는 사선의 언덕을 우리 과연 어떻게 강인담대하게, 용감무쌍하게 넘어왔던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강국념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백두산대국의 무궁만대의 존엄과 번영을 위하여 천신만고 시련의 초행길을 걸으시며 간고한 투쟁을 벌려 얻을것은 다 얻고 손에 쥘것은 다 쥔 천하제일강국으로 우리 공화국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우리 인민 한사람한사람을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존귀하신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극진히 사랑하시고 위해주시는 경애하는 우리 어버이！

그이를 조선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조국수호의 정신, 인민사랑의 의지, 원쑤격멸의 투지로 낮이나 밤이나 새벽이나 심장을 불태우시며 위대한 선군혁명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만방에 떨치시며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리 조국을 행성에 우뚝 세워주시였다.

천만대적이 떼지어 달려들어도 반드시 이긴다는 승리의 기상이 빛발치는 불세출의 선군령장！

하늘땅을 뒤덮는 폭풍속에서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으시고 천만대적을 줌안에 넣고 쥐락펴락하시는 천하제일강자！

비범하고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온 행성을 련속 진감시키시는 로련한 정치원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는것보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제일가는 영광은 없다.

오늘 전당, 전군, 전국에 나래치는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정신과 기개는 우리의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가장 큰 재부이며 그 어떤 핵무기를 릉가하는 천하제일 위력한 무기이다.

자기의 최고령도자동지를 결사옹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는것을 가장 큰 영광으로, 신성한 시대적의무로 여기고 수뇌부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과 누가 감히 맞선단 말인가.

특별히 훈련되고 준비된 무리들이라 하라.깡패들로 편성된 승냥이무리들이라 하라.

천만이 방탄벽이 되고 온 나라가 금성철벽으로 요새화된 우리 조국, 우리 주권이 행사되는 해상과 수중, 공중의 봉쇄선밖, 지상의 군사분계선 앞계선에서 아예 씨조차 없이 소멸될것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이 더욱 높이 추켜든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기치！

아직 세계에 없는 이 최강의 무기를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누구에게서 선사받은것이 아니다.누가 흉내내지도 지어낼수도 없는 우리 천만군민의 생명이고 넋이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

그 일선을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쌓이고쌓인 분노로 피를 펄펄 끓이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혁명전우들, 선군혁명의 주력군이고 기둥이며 당과 수령의 제일호위병인 김정은혁명강군이 믿음직하게 지키고있다.

살아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위하여 값있게 살고 죽어도 그 길에서 영광스럽게 생을 빛내이려는 고결한 정신세계로 심장을 불태우는 군대가 바로 우리 원수님과 어깨겯고 팔을 끼고 선군길을 함께 걷는 영용한 우리 인민군대이다.

아메리카제국의 비극적종말을 앞당기는 최후결사전에서 누구나 오늘의 김혁, 차광수, 오중흡이 되려는것이 전군에 관통된 결사의 신념이고 투지이다.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으로 만장약된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아니 온 나라 인민이 인민군대와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절대로 기회를 놓치지 않을 의지로 침략자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의 시각을 기다리며 미제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아직은 이 땅에서 전쟁의 포성이 울리지 않는다.하지만 오늘의 순간순간은 우리 모든 전사들에게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 최고수뇌부를 노린 적들의 준동에 대처하여 만전을 기할것을 각성시켜주고있다.현실이 어떻게 변화되고 상대가 누구인지, 대세의 흐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초보적인 감각도 인식도 상실한 히스테리들의 광증을 매와 같은 눈으로 살피고 바늘귀만 한 틈도 주지 말아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적인 신념은 수뇌부결사옹위의 중핵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바로 여기에 수뇌부사수의 근본담보가 있고 우리 시대에 살 권리가 있다.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김일성－김정일주의자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뼈에 새기고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가는 정신력의 강자들이다.

사람이 한생을 어떻게 사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생에 대한 어떤 관점을 가지고있는가 하는 문제와 직결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려는것이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로 만장약된 우리 시대 인간들의 고결한 인생관이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투사는 당과 령도자를 받들고 따르는 충정의 길에서 아름다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간직하고있는 충신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신념을 내놓으면 남는것이 없다고 강조하시였다.

안일해이, 나약성은 국경밖의 적보다 더 위험한 혁명의 원쑤이다.오늘날 문제는 이렇게 선다.

혁명과업을 수행하는 실천은 당과 혁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참다운 혁명가로 자라나는 과정이며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과 투지로 살며 싸우는 실천행정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안고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의 막강한 위력을 세계앞에 떳떳이 보여줄 신심드높이 최고령도자동지와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련속대성공의 승전포성을 장엄히 울리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위상을 만방에 떨친 우리 당의 열혈충신들인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의 불굴의 군상이 천만군민을 수뇌부결사옹위에로 힘차게 부른다.

자기 조국의 존엄과 부강을 위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기쁨을 드리기 위하여 이들처럼 결사의 투지를 안고 애국과 창조로 빛내이는 인간의 삶은 참으로 아름답고 고결하다.

원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과 격멸의지는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신념과 투지를 백배천배로 승화시켜준다.

참혹한 전쟁으로 우리의 강토를 피바다, 불바다속에 잠그었으며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없애보려고 세기를 이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광분하는 악귀들,

끊임없이 적을 만들지 않으면, 남의 피를 보지 않으면 도대체 숨쉴수도 생존할수도 없는 야수의 무리,

그처럼 우리를 괴롭혀온 미제와의 결산을 더이상 지속시킬수 없다는 결사의 신념으로 이 한몸이 그대로 《화성》이 되여 악의 소굴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원쑤들의 아성을 무자비하게 들부시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 누구나의 보복열기이다.

오늘 우리 천만군민은 이렇게 노호한다.우리 조국의 낮과 밤, 분분초초는 이렇게 격동하며 흐른다.

자주적근위병들의 대오가 오늘처럼 무진막강한 힘을 그리도 자부하며,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확신하며 노도쳐 격랑친적 있었던가.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위대한 전통을 알수도 없는 사악한 무리들이 《참수작전》이요, 《대북선제타격》이요, 《비밀작전》이요, 《특수작전》이요 하며 미친 골을 싸매고 별의별 광증을 다 고안해내라 하라.처참한 자멸을 면치 못한다.

눈에 보이는것도 똑바로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야수의 무리들이 보이지 않는것, 수뇌부사수신념과 투지로 하나로 고동치는 천만의 심장, 그 열도를 어이 알수 있으랴.여기에 미국의 비극이 있다.

상대도 모르고 자기도 모르며 설쳐대는자는 반드시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한다.이는 력사의 철리이다.우리 조국은 누구처럼 가지고있으면서도 코를 꿴 황소마냥 고분고분하는 나라가 아니다.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은 그 어떤 상징물도 장식품도 아니다.

분노로 치를 떨며 천백배 보복열기로 격양된 천만의 철의 대오가 한모습으로 일떠서고 미국본토를 사정권안에 둔 다종다양한 핵타격수단들이, 미제의 침략기지인 괌도를 포위사격권안에 둔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１２》형이 시시각각 발사명령만을 기다린다.

그 무진막강한 정신적, 물리적위력이 무섭게 폭발할 때 세계는 조선이 어떻게 미제를 무자비하게, 가차없이 징벌하는가를, 악의 제국이 어떻게 비참히 괴멸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