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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승업적 만대에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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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5,699회 작성일 17-07-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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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위대한 전승업적 만대에 빛나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 혁명력사에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수령님은 한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십니다.》

지금으로부터 67년전인 주체39(1950)년 6월 25일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창건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던 청소한 우리 공화국과 100여년의 침략전쟁력사를 자랑하는 미제와의 대결을 두고 세계는 가슴을 조였다.

바로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비상회의를 여시고 여유작작한 모습으로 회의장으로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놈들이 어리석기 짝이 없다고,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다고 하시면서 즉시적이며 결정적인 반공격에로 넘어가 놈들의 야만적인 침략전쟁에 전인민적인 해방전쟁으로 단호한 타격을 안길데 대한 독창적인 전략을 제시하시였다.

천하를 휘여잡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천재적인 군사전략을 지니신 우리 수령님이 아니시고서는 누구도 감히 내릴수 없는 대용단이였고 독창적인 전략이였다.

전쟁승리는 이렇듯 그때 벌써 마련되여있었다.

우리 인민군대는 전쟁개시 3일만에 서울을 해방하였으며 적들은 대전을 거쳐 부산까지 밀려나게 되였다. 이렇게 되자 미국은 저들의 15개 추종국가군대들까지 조선전선에 들이밀어 어떻게 하나 참패를 만회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변천되는 전쟁상황을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전략적인 일시적후퇴를 성과적으로 조직령도하시는 한편 그 어려운 전시환경속에서도 새로운 반공격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시여 전쟁의 국면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키시였다.

영용한 인민군장병들은 적의 공격을 결정적으로 좌절시키고 빠른 시일내에 반공격에로 넘어갈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명령을 받들고 단숨에 적들을 38°선 이남지역으로 몰아냈으며 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만단의 준비를 튼튼히 갖추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의 대규모적인 무력증강책동으로 조국해방전쟁이 장기성을 띠게 된 조건에서 적극적이며 완강한 진지방어전을 진행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여 적들의 《하기 및 추기공세》를 비롯한 거듭되는 대공세를 여지없이 짓부셔버리시고 현대방어전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다.

가렬처절했던 전화의 그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승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바치신 로고, 기울이신 심혈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쟁의 그 3년간에만도 1 000여개의 단위들을 찾아 연 5만 천여리의 화선강행군을 하시였다는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위대한 전승이 어느분에 의해, 어떤 정력적이고도 현명한 령도에 의해 마련된것인가를 똑똑히 알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승리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계가 그토록 경탄해마지 않은 《세계사적위훈》, 《현세계의 기적》인 전승을 안아오심으로써 조국의 자주독립이 고수되고 영웅조선의 존엄과 영예는 만방에 떨쳐지게 되였으며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가 열리여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의 빛나는 앞길이 펼쳐지게 되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프로렌스에서 이딸리아주둔 파쑈도이췰란드군대와 무쏠리니군대의 항복을 받아냈다고 우쭐대며 거만스레 조선전쟁에 뛰여들었던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가 정전협정문에 항복도장을 찍고 수치의 눈물로 낯을 적시며 남긴 고백은 오늘도 미국의 패배상을 보여주는 하나의 일화처럼 전해져내려오고있다.

《나는 정부의 지시를 수행함으로써 력사상 승리하지 못하고 정전협정에 조인한 최초의 미군사령관이라는 영예롭지 못한 이름을 가지게 되였다. 승리없는 전쟁, 이것은 미국력사에 없는 불행이다.》

패배자의 몰골이 처참할수록 승리자의 환희와 격정은 그만큼 배가로 더 큰 법이다.

우리 인민은 7월 27일을 민족사적대승리의 날로 새기고 해마다 이날을 환희와 격정속에 경축하고있다.

늙은이로부터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린 승리의 쾌감으로 기쁨에 웃고 격동으로 끓는 우리의 전승경축일이 이 땅에 선전포고도 없이 침략의 발을 들이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게 치욕의 《국치일》로 기록된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정녕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인민이, 청소한 우리 조선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력사상 처음으로 타승하고 미제침략자들에게 그렇듯 큰 참패를 안기고 빛나는 전승업적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수령으로 모시고 그이의 탁월하고 현명한 령도를 받았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혁명, 우리 인민과 세계혁명적인민들의 반제투쟁력사에 쌓아올리신 영원불멸할 전승업적은 이 세상 그 어느 정치가도 지닌적없는 비범한 예지와 무비의 담력, 탁월한 령도로 미제의 가증스러운 핵위협을 위력한 정의의 핵보검으로 짓뭉개버리시며 우리 공화국을 동방불패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으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더욱더 빛나고있다.

백승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진두에 모시고 선군의 위력,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제날에도 그러했던것처럼 오늘도 래일도 반제반미대결전의 앞장에서 위대한수령님의 전승업적을 천추만대 영원히 빛내여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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