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은 이런 세상이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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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내가 필요로하는 것을 모두 제공해준다면 그게 바로 이상향이고 낙원이지요.
열심히 일하고 싶어도 백대일의 경쟁으로 들어갈만한 일자리가 없고,
열심히 사업해도 망하기 일쑤인 세상에서 살면서
사회주의를 비난하는 것은 세뇌에서 깨지 못한 노예들이나 바보들일뿐.
인류의 미래, 우리들의 후손들이 살아갈 세상은 이상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백년 천년 후에도 부자들의 노예로 살고 싶은가요?
통일, 통일을 이루는 날 우리들은 조국땅 전체를 이상향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의식주, 교육, 의료, 직업, 교양과 취미활동이 모두 비영리적으로, 무료로 보장되는 사회제도가 얼마나 옳은가.
먹고사니즘에 24/365 정신과 육체를 소모하면서 삶의 황폐화, 사고의 좀비화를 초래할 필요도 없지 않은가.
돈 벌어 먹고 사는데 인생을 깡그리 바치는 것이 바로 노예의 삶이다.
돈벌이라고 하는 목적을 떠나야 모든 것들이 본연의 목표와 기능을 갖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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