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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만 5 000여명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열렬히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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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8,052회 작성일 17-08-12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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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천만이 총폭탄 되리라,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발표된 후 전국적으로 347만 5 000여명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열렬히 탄원

 

주체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기 위하여 불법무법의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 미제에 대한 분노와 천백배의 보복의지를 폭발시키며 전민이 조국결사수호의 성전에 총궐기해나서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발표된 후 3일동안에 전국적으로 347만 5 000여명에 달하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탄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원쑤들은 우리 공화국의 한치의 땅, 한포기의 풀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대동군에서는 군당위원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일군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한것을 포함하여 군안의 2만여명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였다.

황해북도에서는 공화국정부성명이 발표되자 수많은 청년들이 미제와 총결산할 때는 왔다, 우리 청년들의 삶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목숨으로 결사옹위하기 위한 성전에 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하여 8월 9일 하루동안에만도 8만 9 000여명의 청년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였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광부들은 우리 삶의 보금자리를 빼앗으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들씌우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안아오기 위한 성전에서 검덕의 광부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하면서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고 막장에서 긴장한 전투를 벌려 매일 광물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연안군 호서협동농장에서는 230여명의 농장원들이 연백벌에서 일하는 자기들이 남먼저 조국보위성전에 떨쳐나서겠다고 하면서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한것을 비롯하여 군적으로 3 700여명의 농장원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고 당면한 풀베기전투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처녀시절 조선인민군 중대장으로 복무한 온천군 룡월협동농장 초급녀맹위원장은 공화국정부성명에 접한 즉시 군녀맹위원회에 찾아가 우리의 귀여운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놀고있는 이 땅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국놈들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군사복무시절처럼 총을 잡고 조국보위성전에 나서겠다고 결의다지였다. 하여 온천군에서만도 5 800여명의 녀맹원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였다.

공화국정부성명에 접하자마자 전국의 대학, 학교들에서 열린 탄원모임들에서도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조국통일세대가 될 청년학생들의 결의가 울려나왔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맨 앞장에서 결사옹위하는 전위투사가 되겠다고 결의하면서 5 300여명의 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였으며 조군실원산공업대학에서는 600여명의 학생들이 공화국영웅 조군실의 반신상앞에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국놈들과 싸워이긴 인민군용사들처럼 미국놈들을 씨종자도 없이 쳐부실것을 결의하고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였다.

신의주시 동고급중학교 200여명의 학생들도 조성된 정세는 우리 청년학생들을 조국보위초소에로 부르고있다,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라는 노래를 부르며 자라난 우리가 오늘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길에 청춘을 바치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라고 하면서 최전연부대들에 보내줄것을 열렬히 탄원하였다.

평안남도 청남구 안주탄광소년근위대신리고급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안주탄광소년근위대처럼 정다운 학교와 고향마을,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 떨쳐나서겠다고 하였다.

항일아동단의 김금순영웅처럼 살며 투쟁하겠다고 결의해나선 신의주시 김금순고급중학교 초급반 학생들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58만 1 500여명의 소년단원들이 미제를 반대하는 소년근위대활동을 벌릴것을 결의하였다.

원쑤에 대한 보복의지는 제대병사들의 심장속에서도 복수의 불길이 되여 타번지고있다.

개천시인민위원회 부원 김경진은 미국놈들이 제재요, 《참수작전》이요 하며 개나발을 불어대는것을 보니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할수 없다, 손에 다시 총을 잡고 미국놈들을 몰아내는 성전에 나서겠다고 하면서 인민군대에 복대할것을 탄원하였다.

보천농업전문학교 학생 리강철도 학교당조직을 찾아가 원쑤놈들의 숨통에 비수를 박을 시각이 왔다고 하면서 탄원서에 자기 이름을 제일먼저 써넣어달라고 제기하였으며 어제날 비행사였던 룡천군 읍 1인민반에 살고있는 안성근도 비록 몸은 늙었어도 원쑤격멸의 의지는 어제날의 청춘시절 그대로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이제라도 추격기를 타고 날아가 적들의 아성을 묵사발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인민군대복대를 열렬히 청원하였다.

이밖에도 성, 중앙기관의 정무원들과 종업원들을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를 결사옹위하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불타는 결의를 안고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고있다.

온 나라에 차넘치는 인민군대입대, 복대열풍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명령만 내리신다면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천만이 총폭탄이 되려는 영웅조선의 장한 아들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

본사기자 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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