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쑤들은 복수의 칼을 기다려야 한다 (김웅진) > 통일게시판

지독하게 왜곡된 력사교육과 세뇌로 인하여 
력사교육을 위해서는 거짓을 바로 잡는 작업이 최우선이다.
남조선과 미국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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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서는 8.15가 명백한 해방의 날이였다. 일제는 격퇴되고 일제잔재와 식민지의식은 청산되였고 항일애국자들이 인민들의 뜨거운 지지하에 새조국을 건국하기 시작했다. 대동강물 다시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외세의 개입도 없었다. 쏘련군도 일본군 무장해제와 3년간의 치안 임무를 마치고 모두 철수했다. 조선인민의 뜻으로 절세의 애국자들에 의한 자주 애국의 나라가 세워졌다. 조선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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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조선에서 8.15는 해방이 아니였다. 진짜 국치의 날이였다. 이미 1905년 미.일은 아시아를 갈라 먹기로 합의했고 미국은 일제의 조선강점을 자금으로 지원했다. 
그러다가 터진 제국주의 양아치 싸움 2차대전. 쏘련의 선전포고로 일제는 이미 항복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미제는 쏘련에게 겁을 주려고 도시에 원자탄을 투하해서 20만명 이상의 민간인들을 즉사시킨다. 그리고 나서 38선을 긋는다. 일본을 다 먹고, 분할된 반도 이남을 먹은 미제는 애치슨의 정책에 나타나 있듯이, 남조선과 대만과 동남아시아를 일본재건을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하려고 결정했다.
남조선을 침략한 맥아더는 처음부터 우리에게 적대적이였다. 일본군은 소위 '해방'되였다는 조선인민들을 사살했다. 미군을 맞아들이기 위해서였다. 일본군은 미군으로 교체되였다. 미국은 철저히 일본과 거래를 했고, 남조선을 일본을 위한 희생양으로 준비했다. 그리고 일제부역자들만으로 조선의 정권 군대 경찰 재계를 세웠다. 리승만괴뢰정권을 세우고 친일매국노들에 의한 반공학살(브루스 커밍스는 이를 '정치폭력'으로 부른다)이 실시되였다. 130만의 억울한 육체가 난도질되고 암매장 되였다. 미국은 남조선에 강력한 군대를 만들어주지도 않았다. 독립적, 독자적인 국가가 될 요소는 하나도 갖춰주지 않았다. 그리고 조선전쟁을 조작해냈다. 당연히, 계획대로 참패당하는 남괴. 얼씨구나 하고 2차대전 경험이 있는 미제 군대를 전부 조선에 침략시켰다. 조선전쟁으로 미국의 전쟁예산이 7배나 치솟았으니 군수산업으로서는 횡재 중의 횡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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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쟁은 학자들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전대미문의 대살륙전이였다. 민간인들에 대한 가장 무차별적 살륙전이였다. 미군은 조선사람들을 가장 렬등한 짐승으로 여겼다. 콜롬부스가 북미원주민들을 짐승취급한 것과 조금도 차이가 없었다. 미군병사들은 조선인들을 도처에서 'gook'이라고 부르며 마구 죽이고, 마구 강간을 했다고 한다. 세계 전쟁사에서 이처럼 무제한적인 강간과 민간인 살해가 자행된 전쟁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놈들조차도 조선전쟁을 "dirty war"라고 부른단다. 
일본이 2차대전에서 230만명이 희생되였는데, 우리민족은 3년 전쟁에서 500만이 희생되였다. 인구비례로 일본의 4배! 3년만에!
이루 말로 다할수없는 부당함이요 극악함이다. 2차대전이 끝날 시점 미, 영의 폭격에 의해 소위 '완전히 폐허가 된' 동경, 함부르크, 베를린 등의 도시들이 35%, 45%, 55% 가량 파괴되였는데 반해 평양, 신의주, 함흥 등의 도시들은 95%가 파괴되였다. 북조선 인구의 1/3, 전체조선인구의 1/5이 인종청소되였다. 당시 미제, 영제는 동양인들 특히 조선인들은 살아있을 가치도 의욕도 없는 버러지와 같다고 인식했다고 생존자들은 증언한다. 모든 학살동영상 사진 등은 모두 편집되여 공산당만행으로 선전되고 수십년간 세뇌의 도구로 리용되였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들이 모두 미제와 남괴의 학살장면들로 드러나서 놈들이 더이상 유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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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언제 미국인, 영국인들을 죽인 적이 있단 말인가? 조선은 억울하다! 그들의 조선 학살 파괴 강간, 그리고 누명씌우기, 좀비화하기 등은 천만부당하다.
그러나 만일 조선과 같은 피해국이 지금 미국인구 2억을 학살하고 강간하고 미국도시의 95%를 파괴하고 미국을 영원히 불모지로 만든다고 해도 미국은 할말이 없을 것이다. 당한 것을 되돌려주는 것이므로 타당하기 때문이다. 원쑤들은 목을 길게 내밀고 복수의 칼을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