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작을 담보하는 천연생물활성제 > 통일게시판

풍작을 담보하는 천연생물활성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유기농법에서 기본은 유기질비료를 많이 생산하여 리용하는것입니다.》

현시기 농업생산이 고도로 집약화되고 비료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는 속에 토양의 산성화와 환경오염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산생시키는 화학비료가 아닌 유기복합미량원소비료도입이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다.

최근 공화국의 국가과학원 식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연구개발한 천연생물활성제는 생태환경을 보호하면서 농작물의 수확고를 훨씬 높일수 있는것으로 하여 커다란 호평을 받고있다.

천연생물활성제는 화학비료를 적게 쓰거나 전혀 쓰지 않고도 농작물의 높고 안전한 소출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천연록색무공해유기복합미량원소비료이다.

여기에는 식물의 생육조건을 최대로 보장해줄수 있는 쿠마린과 탄닌, 사포닌을 비롯한 2차대사성분들과 린, 카리, 류황, 비료화한 붕소 등 다량 및 미량원소, 광물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한 350여가지의 영양성분과 유기물질들이 조화롭게 들어있다.

또한 천연생물활성제는 공기중에 있는 질소와 식물의 생육에 필요한 영양성분들을 충분히 흡수할수 있게 하며 식물의 빛합성능력과 뿌리활성을 높여주어 가물과 랭피해, 우박과 강서리피해 등을 막고 성숙기일을 앞당기며 충실한 열매를 맺게 하여준다.

하여 수확고를 알곡작물에서 20%, 과수와 남새작물에서 30~50%나 더 높일수 있게 한다.

특히 소출이 적게 나는 척박한 땅에 천연생물활성제를 시비하였을 때 알곡작물의 수확고를 그전보다 거의 2배까지 올릴수 있다고 한다.

천연생물활성제는 콩소출에서 뚜렷한 효과를 나타냈는데 어느 농장에 도입해본데 의하면 화학비료를 친 콩밭에서보다 천연생물활성제를 시비한 콩밭에서의 포기당 콩꼬투리달림률이 3배이상 높았다. 그리고 땅의 산성화를 막고 토양의 비옥도를 높였으며 뿌리썩음병, 모마름병, 흰잎마름병 등을 막고 각종 병균과 해충의 피해를 줄이면서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었다.

이런 천연생물활성제는 농업부문뿐아니라 과수, 원림, 산림, 버섯재배 등에서도 그 효과성이 뚜렷이 검증되였다.

세계지적소유권기구에서는 올해에 우리 과학자들이 개발한 이 천연생물활성제를 세계적인 천연록색무공해유기복합비료로 공인하고 그 개발자들에게 발명메달을 수여하였다.

유선옥실장을 비롯한 이곳 연구집단은 나라의 식량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결사관철할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며 10여년이라는 기나긴 나날 천연생물활성제연구에 자기들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치였다.

그 나날 이들은 수많은 자료들을 연구하면서 우리 식의 록색형유기복합비료개발의 새로운 착상을 하고 시험을 거듭하면서 우리의 식물원료에 의거한 천연생물활성제를 훌륭히 완성하였다.

지금 이들은 거둔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농업생산에 필요한 천연생물활성제를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