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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핵만이 정의의 핵이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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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491회 작성일 17-09-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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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의 기능과 성격.
미국의 핵무장(원자탄, 수소탄 1945, 1952)과 쏘련의 핵무장(1949, 1953)으로 핵무기경쟁이 시작되였다.
중국은 미쏘와 영불 등 세계의 반대를 무릅쓰고 핵무장(1963, 1967)을 단행했다. 조선만 중국의 자위적 핵무기개발을 지지했다.
핵무력의 균형은 미제와 서구제국주의의 일방적 세계침략과 지배를 어느정도 견제했다. 그러나 쏘련과 중국, 러시아의 핵무력은 2차대전 후에 발생한 미제의 수많은 침략과 전쟁과 간섭을 막아내지 못했다.
왜 쏘련-러시아-중국의 수천발의 핵탄두를 미제는 개의치 않고 제 마음대로 세계침략을 자행했는가? 왜 미제는 조선의 핵탄두만을 겁내는가?
.
한마디로, 오직 조선의 핵만이 정의의 핵이라는 결론을 얻는다. 
쏘련-중국-러시아의 핵은 리기적, 기회주의적 핵이라고밖에는 볼수없다. 제 나라만 다치지 않으면 미제와 서방과 유엔의 경제제재를 비롯한 횡포앞에서 타협하고 굴복하는, 소극적이며 기회주의적인 핵인것이다.
조선의 핵만이 정의의 핵인 까닭이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조선만이 원칙을 지키는 정의의 나라이기 때문이며, 오직 조선만이 일심단결에 의해 원칙을 수호해나가는 모범국이기 때문이다. 
힘은 오직 사람에게서 나온다. 사회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칠 때 사회나 국가의 힘이 발생된다. 아무리 에너지가 넘쳐나도, 아무리 인구가 많아도, 모든 힘들이 제 각각의 방향을 지향하면 힘의 총화는 0이다. 

자본주의 제국주의가 강대한 힘을 휘두른 까닭은 모든 구성원들에게 돈을 추종하게 만든 탓이다. 이것이 바로 돈의 힘이다. 돈 사회는 늘 돈 이외의 다른 모든 가치와 사상은 '자유' '다양성'이라는 기만으로 서로 싸우게 만들고 결집을 방해하고, 오로지 돈만 추구하게 만든다. 

사람을 결집시키는 또 다른 힘은 도덕과 원칙이다. 이 힘을 얻어낸 력사상 유일한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 조선의 힘은 조선의 위대한 지도자들과 혁명전통에서 유래된다. 세상에서 돈이 아닌 다른 것이 인민대중을 자발적으로 일떠나 결집된 력량을 이루게 만든 사례는 조선의 지도자와 혁명력사가 이룩한 숭고한 일심단결 외에는 없다.

쏘련-러시아와 중국은 이것에 실패하고 미-서구의 돈의 힘에 이끌려 이도저도아닌 기회주의자들이 되여버린것이다. 불패의 구심점이 결여된 탓이다. 
조선의 힘, 순수한 도덕과 정의의 힘이 돈 세력, 탐욕과 리기의 짐승 무리들의 힘을 이기고 있다. 력사상 최초로 도덕이 야만을 타승하고 있다. 요즘처럼 기쁜적이 없다. 조선시간으로 9월3일, 로동절, 내가 태여난 60번째 날에 조선은 수소폭탄과 EMP탄을 선보였다. 혁명승리가 눈앞에 보인다. 최고의 선물이 아닐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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