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 통일게시판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우리 당이 구상하고 일단 결심하면 그것은 곧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로, 실천으로 되고있다.》

주체99(2010)년 7월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완공된 대계도간석지에 나오시였을 때였다.

- 완공된 대계도간석지 -

날바다를 헤가르며 련련히 뻗어간 제방들, 방대한 규모의 간석지들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계도간석지를 완공함으로써 온 세상에 선군조선에서 어떤 기적이 일어나고있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고, 선군조선은 결심하면 무조건 해낸다는 철의 진리를 실천으로 증명하였다고 하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이윽고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라는 구호를 새긴 구조물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구호는 1980년대 인민군대에서 나왔는데 이제는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라는 새로운 구호를 내놓아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대계도간석지건설을 완공함으로써 9월에 열리는 우리 당대표자회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마련하였다고, 당대표자회에 드리는 선물가운데 이이상 위대하고 훌륭한 선물이 없을것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여기에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결심은 곧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실천이고 승리이라는 심오한 철리가 맥박치고있다.

조선로동당이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적신화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해내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새 거리, 새 공장을 일떠세울것을 결심하면 이 땅우에 현실로 펼쳐놓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변함없는 투쟁본때이다.

얼마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의 최종목표는 미국과 실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어 미국집권자들의 입에서 함부로 우리 국가에 대한 군사적선택이요 뭐요 하는 잡소리가 나오지 못하게 하는것이라고, 미국이 감당하지 못할 핵반격을 가할수 있는 군사적공격능력을 계속 질적으로 다지며 곧바로 질주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그 종착점에 거의 다달은것만큼 전국가적인 모든 힘을 다하여 끝장을 보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끝장을 보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 당의 결심이고 곧 조선의 결심이다.

감히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를 떠벌이며 미친 개나발을 불어댄 늙다리 트럼프를 불로 다스릴 멸적의 의지로 심장을 세차게 끓이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찬 투쟁에 의해 조선의 결심이 어떻게 실천으로 옮겨지는가를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