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3성과 <세기와 더불어> 대담 (민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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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취재진(노길남,손세영, 김백호,김중산,유창환)은 길림성, 흑룡강성, 료녕성에 위치한 주요 항일투쟁 유적지들을 참관하고 심양으로 돌아와 이번에는 <동북3성과 세기와 더불어>를 연관시켜 이 지역에서 김일성주석이 이뤄놓은 업적들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졌다. 취재진은 이번 역사기행을 통해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소개한 고 홍동근 목사의 도서를 손세영 편집위원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것을 동영상으로 담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기획-7]동북3성과 <세기와 더불어> 대담
[중국 심양=민족통신 공동취재]민족통신 취재진(노길남,손세영, 김백호,김중산,유창환)은 길림성, 흑룡강성, 료녕성에 위치한 주요 항일투쟁 유적지들을 참관하고 심양으로 돌아와 중국의 9.18역사박물관을 비롯하여 몇곳을 방문하여 중국내 조선족 문제들을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의 <동북3성과 세기와 더불어>라는 제목의 대담을 통해 이 지역에서 김일성주석이 이뤄놓은 업적들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담 주요내용은 고 홍동근 목사의 도서를 바탕으로 소개되었다.
항일유격대의 정신은 김일성주석의 부친 김형직 선생의 지원사상을 위시하여 그의 가리침중에 하나인 3대각오(굶어 죽을 각오, 얼어죽을 각오, 맞아 죽을 각오)를 가져야 혁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일성주석의 항일투쟁 유격대의 업적들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민족적 재보라고 해설되었다.
손세영 편집위원은 <세기와 더불어>의 1권을 포함하여 6권까지 각권에 담겨 있는 주요 내용들을 요점적으로 소개해 주었다.
김일성주석이 화성의숙에 다니다가 한계성을 느끼고 그만두고 길림의 육문중학교로 가서 상월선생의 영향을 받은 이야기를 포함하여 김일성 주석이 이곳에서 재학하던 1927년부터 1930년까지 3년동안에도 <타도제국주의 동맹>과 1930년 6월30일 카륜회의를 통해 <조선혁명의 진로>를 선포하고 이것을 기초로 주체철학을 창시한 내용도 간략하게 소개되었다.
손세영 편집위원은 이날 <세기와 더불어>를 읽은 소감을 밝히면서 신채호 선생이 말한 내용을 통해 이승만이가 이완용보다 더 매국노라는 일화를 소개하면서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아 먹은 매국노였지만 이승만은 아직 나라를 찾기도 전에 팔아먹은 매국노>라고 언급한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을 인용하여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대담 마지막에는 김일성주석과 중화인민공화국의 건설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왔다.
중국 모택동 주석이 혁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특히 1945년이후 중화인민공화국이 장개석의 국민당 정부와 최후 대결을 벌일때 장개석은 미국으로부터 60억달러의 지원금을 받고 반모택동 투쟁을 벌였으나 그 당시 중국 공산당세력은 김일성주석의 적극적인 항일유격대의 지원들을 얻었다.
역사학자들은 오늘의 중화인민공화국이 초기 혁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김일성주석의 항일유격대의 지원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렇지만 오늘의 중국이 그러한 역사적 과거를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남기고 있다.
취재진이 동북3성을 참관하면서 느끼는 또하나의 소감은 중국 당국의 역사왜곡이었다. 사실을 사실대로 솔직하게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대국주의에 바탕하여 국제주의 질서와 정의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도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취재진은 또한 이번 역사기행을 통하여 개인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나라가 사대주의를 하면 망할 수 밖에 없다는 역사적 교훈을 뼈저리게 느끼는 계기도 가질 수 있었다.
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은 이날 손세영 편집위원과의 대담진행 마지막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이 <세기와 더불어>를 필독해 줄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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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6]<압록강>서 바라본 조선(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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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5]조선-중국-러시아 접점 등 5곳기행(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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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3]<연변혁명열사릉원>과 <무명영웅기념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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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민족통신 취재진 중국 동북3성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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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의 테레비죤 <조선중앙테레비죤>방송은 최근 <민족통신 진실을 말하다> 5부작을 방영했다. 이번 방영 내용들은 민족통신 취재진이 75번째 방북취재를 한 기간에 조선중앙테레비죤 기획단에서 촬영한 내용들이다. 이 방영에서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박사는 북부조국의 각계 각층의 동포들을 만나 북-미대결에 대한 반응을 비롯하여 북미대결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내용을 함축하면 "김정은 원수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내용이었고, 이 내용을 담보하는 것은 원자탄 보다 더 강한 군,민의 일심단결이었다. 그 보도내용이 <조선의 오늘> 동영상으로 올라와 그것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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