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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358) 정세를 악화, 도발하는 주범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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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12,945회 작성일 17-11-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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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정세를 악화도발하는 주범이 누구인가?

 

 

-미 항공모함 전단 3척이 조선반도 해역주변에 집결한다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전략자산 전쟁무력을 조선반도 해안으로 집결 전개하는 것은 조선을 치겠다는 침

             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

 

 

 

 


◆ 미 항모 3, 11~14일까지 동해 작전구역 순차적 진입?


2017년 11월 10 일 동해상에서 미군과 남조선해군과 연합훈련이 계획되고 있다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3척이 11일부터 순차적으로 남조선작전구역(KTO)에 진입할 것 이라고 하였다.합동참모본부는 11월 10"한미 해군은 내일부터 14일까지 동해상에서 항모강습단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미국 항공모함은로널드 레이건호(CVN 76),시어도어 루스벨트 (CVN 71)니미츠 (CVN 68)항공모함이 순차적으로 작전구역에 들어와 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조선작전구역(KTO)는 한미연합사령관이 군사작전을 위해 조선반도 주변에 선포하는 구역을 말하며영해뿐 아니라 공해도 포함한다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미 해군 함정은 항공모함 3척뿐만 아니라 이지스 함 11척을 포함하는 대규모 항모 전단이다남조선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2구축함 1호위함 4척 등 모두 7척이 동원되고 훈련에 참가한다합참은양국 참가 전력은 3척의 항모 호송작전,항공작전,항공사격》 등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 운용성을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미국 항공모함 3척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기동하며 작전구역 (KTO) 진입시점도 다르지만오는 13일쯤에는 3척 모두 작전구역(KTO) 안에서 동시작전 훈련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항공모함 3척이 공동작전훈련을 하는 것은 어려워도 무너트리는 것은 쉬운 일이다현 시대에 미 항공모함 (GPS) 군사통신 조작만큼 쉬운 일도 없을 것이다. 2007년 괌 인근 해역에서 훈련을 한 이후 10년 만의 일이라 한다.그만큼 이례적인 합동훈련은 쉬운공정이 아니다이번에 조선의 코앞에서 하는 무력시위는 조선에 대한 강력한 경고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지난 5월 말, 6월 초 조선반도 주변 해역에로널드 레이건호와칼 빈슨호 등 항공모함 2척을 보내 공동훈련을 한 바 있다미국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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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미국 항공모함 1척은 웬만한 중소 국가의 공군력 전체와 맞먹는 70∼80대의 전투항공기를 탑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항모 3척이 공동작전을 할 경우 막강한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다. 미 해군은 이번 훈련에서 3개 항모전단의 공동작전을 통해 위력을 극대화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스콧 스위프트 미 태평양함대사령관은〝복수의 항모강습단 공동작전은 매우 복잡하다〞며 서태평양에서 하는 이번 훈련은 미 태평양함대의 능력과 지역 안정을 위한 철통같은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기간 미국 항공모함 3척은 일본 해상자위대와도 연합훈련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당초 한, 미, 일 3국 연합훈련을 하는 방안도 검토됐지만, 3국은 한,미, 미,일 연합훈련을 따로 훈련하기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 독자들이여 잘 알아야 한다. 오늘날 누가 조선반도의 정세를 첨예화 하고 격화시키고 있는가. 누가 침략적이고 누가 평화적인가, 조선인가, 미국인가, 미 항공모함 3척이 조선반도 주변에 집결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단한 전쟁무력을 조선반도 해안으로 전개하는 것은 조선을 치겠다는 침략행위이다. 순식간에 전쟁으로 넘어갈 지도 모른다. "1950년 조선전쟁 이래 두 번 째로 핵 항공모함 전단 3척이 동시에 집결하고 있다는 것은 조선반도 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내 모는 미국의 파렴치한 전쟁책동이다.

 
과거의 사례와의 비교에서 전개되는 미 항공모함의 수적 증가는 사태의 변화를 파악하는 중요한 단서의 하나가 되고 있다. 오늘날의 조, 미 대결은 상호 핵전쟁을 공식화 하였다. 조선은 B-2 장거리 전략 핵폭격기의 출격과 핵포탄 투하훈련 등을 비롯한 조선반도 핵 무력 증강이라는 일련의 흐름에 대해 미국이 핵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조선의 모든 전쟁발언 중에는 미국본토를 핵《선제타격》으로 초토화시키겠다는 단어들이 자주 등장한다. 이제는 미 본토《선제타격》론은 단순한 말 폭탄이 아니라 실전으로 넘어 갈 수 있게 되었다.
 
 
조선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은 재래전이 아니라 핵전쟁이 되며 따라서 핵 무력을 더욱 강화해 왔다. 미국은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그렇다고 조선이 미국을 겨냥할 수 있는 핵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을 개발하도록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지도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미국은 조선의 행동은 실질적이고 분명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미국은 조선이 서부해안과 하와이, 괌 등에 대한 타격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조선은 2013년 3월 5일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핵의〝소형화〞〝경량화〞〝다종화〞고도로〝정밀화〞된 우리식의 핵 타격 탄두들은 표준화되고 규격화 되어 있음을 선언하며 장사정포와 모든 포들에서 핵을 쏠 수 있게 됭였다면서 미국을 맞받아치게 될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하였다. 조선은 실제 괌, 하와이 등 미 본토와 태평양 상의 미군기지와 주일미군기지, 주한미군기지에 대한 핵 타격을 협박이 아니라 실제적인 티격을 가하겠다는 것을 감추지 않고 있다.
 
 
만약 조선이 주일미군기지인 오키나와나 요코하마를 타격하게 된다면, 혹은 괌이나 호주 다윈 미군 기지를 타격하게 된다면, 호주가 자연스럽게 조선전쟁에 편입될 수밖에 없게 된다. 미국의 동맹국인 일본, 대만, 호주가 자동적으로 전쟁에 개입하게 되며, 심지어 미국은 나토(NATO)의 군 무력까지 동원할 것을 타산하고 있다. 따라서 조선은 미국이 조선을 선제 핵 타격하는 순간 조선도 미 본토를 향해 핵 선제타격 할 것을 경고하고 있으며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한편 또 다른 핵추진 잠수함도 조만간 남조선 주변에 파견될 것으로 알려졌다. 태평양사령부는 지난 10월 7일 새로 건조된〝투싼〞 핵 잠수함이 경남 진해항에 입항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하였다. 길이 110m 이상의 핵 잠수함인〝투싼〞은 스텔스기능이 뛰어난 첨단 공격형 잠수함으로 선전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미 전략자산의 잇단 조선잔도 전개는 지난 9월 뉴욕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전략자산 순환전개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미국은 전략 핵 폭격기를 통한 대 조선 압박과 전략 핵잠수함〝샤이엔〞호와 신형〝투싼〞 핵잠수함을 시위하며 대 조선압박을 가하였다. 위험천만한 토마호크 순항 핵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었다. 그래서 조선도 순항미사일을 타격하는 지대공미사일 사격훈련을 공개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집무실에는 미국 본토 타격 작전지도까지 공개하며 미국과의 본격적인 핵 대결이 시작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미국은 조선은 대화에 나오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 트럼프가 조선과 대화를 요구하는 배경은 바로 평화를 갈망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위기상황에서 비롯되고 있다. 만일 미국의 동북아 전략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게 되면 미국의 밝은 미래는 보장될 수가 없다. 세계 경제위기로 미국과 유럽이 휘청대는 가운데 유일하게 가능성 있는 시장이 동북아, 태평양 지대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 남조선, 중국 행각에서 기업가적 정신을 발휘해 전적으로 장사꾼의 세일즈 맨 역할을 수행하였다.
 
 
일본과 남조선, 중국, 동북아에서 거의 2500조 원에 달하는 미국산 무기와 일반상품을 세일즈 하는데 대성공을 하였다. 지금 조선은 미국과의 핵 대결을 공식화하고 핵전쟁 대응작전까지 공개하며 지난 60년을 끌고 온 정전체제를 완전히 제거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조선은 조선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돌려놓지 않고는 자신의 국가적 미래를 보장할 수 없으며 최대의 장애물이 미국이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 할을 미국에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미국이 조선의 요구를 거부하고 끝내 남조선을 식민지로 계속 틀어쥐고 있겠다면 전쟁을 통한 해결방법 밖에 남는 것이 없게 된다. 조, 미간 전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체결되면 미국은 지체 없이 유엔군사령부와 주한미군을 남조선에서 철수해야 하며 주한미군이 주둔할 명분이나 정당성이 상실된다. 한마디로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게 되면 그것으로써 미국은 조선을 적대시할 능력이 상실되며 조선은 인정하는 셈이 되고 조선의 국제적 권리와 지위가 미국과 동등한 관계를 가지게 된다.
 
 
현 시국은 정말 심각하다. 이대로 가다간 전쟁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남조선의 의사와 상관없이 핵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현실을 외면할 수가 없다. 지금의 악순환의 조미 전쟁정세를 풀기 위한 가장 현명한 해법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 정책을 폐기하는 그 출발선에서 찾아야 한다. 그것은 제재가 아닌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함을 의미한다. 대화를 통한 대안은 상호간에‘공존공영’의 원칙에서 모든 문제가 해법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은 미국은 조선반도 정세를 최악의 폭발지점에까지 몰아넣고 있다. 조선이 강하게 반발하는 것은 당연하다. 미군은 현재, 항공모함 11척을 보유하고 있지만, 운용가능한 항모는 6~7에 불과하다. 수상 전투함인 이지스 함과 전략자산이라는 핵 잠수함 등과 함께 구성된 항모타격수단과 장거리전략폭격기 등 거대한 무력이 동시에 조선반도 해역으로 집결하는 군사적 움직임은 전쟁전야에서나 볼 수 있는 침략적 움직임이다. 미국은 핵 항모 전단중 절반이 되는 5척 항공모함전단이 대조선 작전에 대비하고 있다.
 
 
그런데 운영 가능한 핵 항모 전단 3척이 조선작전수역(KTO) 으로 집결하는 이 사태에 대해 남조선의 군관계자들까지 미국의〝극히 이례적〞군사 행위라고 지적한다. 조선의 수소 핵과 중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따른 조미간의 긴장이 최고조로 격화에 이르렀던 올해 3~4월 과 10월은 조, 미간 군사 충돌 가능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 전문가들 주장의 근거 중에 하나는 남조선에 배치된 미 핵 항공모함의 부족이었다고 지적하였다.
 
 
당시, 조선 인민공화국의 창건자 김일성주석의 탄생과 105주년과 조선인민군 창건 85년 주년 국가기념일이 이어져, 그것을 전후해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반복한 조선이 였지만 미 트럼프 행정부는 일본에 기항지로 있는 〝도널드 에이건〞항공모함만 등장하였다. 온다던 핵 항공모함 강습단〝칼 빈슨〞호 전단은 조선반도 근해로 향할 것으로 발표했지만, 조선반도와 반대방향으로 항해했던 것으로 판명 되었다.
 
 
 
◆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폐기 시켜야
 
 
군 관계자는 미국의〝항공모함전단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의 선제공격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8일의 남조선 국회연설에서〝조선반도 부근에서 세계최대의 항공모함 5척이 작전에 대기하고 있으며 지금 3척의 항공모함과《F-35트라이닝》 전략전투기가 전진 배치되어있다"고 강조하였다. 곧《F-35트라이닝》기 16기의 오키나와 배치가 완료될 전망인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와 함께, 항공모함 타격군의 위력을 과시해, 조선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선은 미 항공모함의 접근 때마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강열한 대미 성명서를 내 보냈으며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직접적인 명의 성명에서는〝늙다리 미치광이 전쟁광 트럼프가 우리를 무력으로 압살하려고 하고 있다〞며 《불로 다스리겠다》며 조미전쟁도 불사할 태세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미군이 서태평양으로 지칭한 곳은 동해 공해상”이라고 말했다. 항모들은 대공방어와 해상감시, 해상보급작전, 기동훈련, 전투기 이,착륙 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선이 핵 시험이나 중, 장거리 탄도미사일이 시험 발사되는 과정은 사전에 하나의 패턴이 있다. 그 패턴의 예감을 잘 잡을 줄 알아야 한다. 조선은 특이한 세상이 놀랄만한 그 무엇인가 터트릴 것 같은 감을 잡는 것이다. 조선은 그것을 정식화하기 전에 비유적 혹은 은유적인 의사표시를 먼저 보여준다. 다음과 같은 실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 2002년. 당시 제네바 조, 미 핵 합의문을 성공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던 이제는 고인이 된 강석주외무성 미국담당관은 부시가 조, 미 제네바 합의서를 파타시키려고 미 국무성 차관보 겔리를 평양에 파견하였다. 강석주 대표는 켈리에게〝우리는 민족과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 핵무기는 물론 그보다 더한 것도 가지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명백히 말해주었다. 그 후 4년 후인 2006년 10월 9일 조선은 제1차 핵실험을 단행하였다.

 
▼ 2008년 조선은 우리에게는 우리식의 앞선《선제타격》방식이 있다.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타격수단에 의거한 상상 밖의《선제타격》으로 미국과 남조선 호전광들의 그 어떤〈조기경보체계〉나 〈요격체계〉도 맥을 추지 못하게 될 것이며 크게 떠드는 그 무슨 〈네트워크 중심작전방식〉의《선제타격》은 하늘로 날아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말 한 이후 조선인민군은 (GPS) 조작기술로 한, 미 합동훈련시 통신을 조작해 훈련을 개판으로 만들어 한미훈련《훼방작전》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1년 후 2009년 5월 25일 제2차 핵실험을 단행하였다.
 
 
▼ 2010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은〝우리 인민에게 다 말하지 않았고 인민들에게 아직 보여주지 않았으며 세계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이 우리에게 있다〞 최첨단의 타격역량과 국가안전 보위수단이 우리에게 있다는 이 말의 의미는 이온무기체계와 수소 열 핵탄과 (EMP) 전자기 펄스 재래식무기 뿐만 아니라 우주무기, 기후무기의 존재감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2012 년 조선은 핵무기는 미국만이 가지고 있는 독점물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미국의 핵무기보다 더 강위력한 고도로 높은 수준의 정밀화된 전쟁수단과 세계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 최첨단 타격장비가 있다고 하였다. 그 후 2013년 2월 12일에 조선은 제3차 핵 (핵융합)탄 시험을 단행하였다. 
 
▼ 2015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 인민공화국은 핵 억제력을 비롯하여 세계가 알지 못하는 현대적인 최첨단《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필승불패의 세계 핵 최강국임을 선포하고 다음해인 2016년 1월 6일 제4차 핵 시험은《수소폭탄》시험을 단행하였음을 세계에 선포하였다. 
 
▼ 2016 조선에게는 임의의 시각, 임의의 장소에서 미국 땅 덩어리를 마음먹은 대로 두들겨 폘 수 있는 세계가 가져본 적이 없는 강 위력한 최첨단《공격수단》들이 있다는 입장을 밝힌 적이 있다. 그런 후 조선은 2016년 9월 9일 소형화되고 경량화, 다종화, 정밀화된 미사일 장착용 핵탄두 제5차 핵 시험을 단행 하였다. 
 
▼ 2017년 조미대결은 절정에 이르렀다. 조선은 7월의《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 고각발사 시험과 8월에는 일본 혹가이도를 관통하는《화성-12》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북태평양선상으로 발사 하였으며, 9월 3일 조선은 인공지진 강도 6.3의 제 6차 수소 핵폭탄《EMP》전자기파 펄스 시험을 단행하였다. 미국은 조선의 규격화되고 표준화된 소형 핵탄두 문제에도 또 다른 고민을 갖게 되었다. 
 
조선은 언제고 트럼프행정부를 끝까지 압박하면서 얻고 져 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 조선이 얻고자하는 것은 지난 70여 년간 미국이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던《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폐기시키겠다는 것이다. 미국이 평화적으로 생존하고 싶다면 조선 인민공화국과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맺고 동등한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조, 미 전쟁은 중국의 시진핑주석과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에게는 국가적 득이 되는 국제정치적 군사행위이다.
 
미국의 군사력에서 거대한 장비가 있다는 핵 항공모함 무력 시위성 대조선《프로파간다》는 조선의 첨단무장력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알게 하는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 여기서, 한 가지 되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이미 소개한바 있는 필맆 슈나이더(Philip Schneider)의 증언이다. 그는〝작금의 미국의 군사과학은 약 45년 정도 앞서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가 보고 있는 과학기술은 지난 45년 전의 기술이다. 라고 말하였다는 점이다. 이 정도까지 미국의 무기연구를 밝혀냈다. 
 
필립 슈나이더(Philip Schneider)의 이 말의 진의도는 미국은 조선보다 45년간이나 뒤처져 있다는 것을 스스로 고백하는 발언인 것이다.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은 미국은 핵융합 기술에서 그 엄청난 고온을 담을 수 있는 신소재가 존재하는가. 대기권 8000 〬 의 고열을 이기는 소재는 이미 우주위성체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에게는 일반화 된 기술이 되였다. 그러나 핵융합 기술은 대기권의 고열과 그 차원이 다르다. 아직도 미 항공우주항공국의 아폴로 우주프로그램에 깊숙이 참여했던‘쬰 리어’의 말에 의하면 (미우주항공국(NASA)은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아직도 인정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고 하였다. 
 
미국은 그간〝핵융합 연구〞에서 「핵융합 발전 소형 공격형 잠수함」의 빠른 수중 잠항 속도를 완성시켜야 될 과제를 않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말로는 다 만들어 실전에 배치했다고 하는데 아직 실전에 배치했다는 신호는 어디에도 들리지 않는다. 무엇에 걸려 있을까. 여전히 핵융합의 기술적 미 완성도과 신소재 기술적 미완성에 걸려있을 것이다. 핵융합은 열을 가둘 수 있는 가마인(신소재) 기술적 문제가 풀려야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조선의 신소재는 어디서 생산을 할까? 그것은 독자들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조선의 신소재는 《주체철》이며《주체철》은 특별한 비밀장소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조선의 각처에 있는 제철소 용광로에서 생산되는 것이다. 그것도 조선에 무진장한 갈탄을 원료로 사용해 주체철을 생산한다고 한다. 조선의 신소재 생산 공장은 비밀이 아니라 여러 제철기업소에서 생산된다. 미국이 군산복합체는「핵융합 발전소나 핵융합 무기체계」를 연구 중에 있는 것은 맞다. 핵융합의 5억 도의 이상의 극 고열을 어디에다 담아놓을 것인가,
 
미국의 고민은 여전히 기술적으로 답보상태에 헤매고 있다. 미국은 핵융합의 고온을 담을 수 있는 그릇, 신소재의 기술적 문제에 걸려있다고 보아야 한다. 조선의 이온추진체 핵잠수함의 경제속도가 시속(220km)라고 하였다. 최고속도는 시속(500km)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핵융합기술에 이온추진기술력이 낼 수 있고 속도이다. 이온추진 잠수함의 전장길이가 21미터 그리고 최대 승조원 9명이 탑승한다. 특수전 작전 시 소수의 요원들이 탑승한다는 얘기이다. 이온잠수함의 바다 물과 만나는 마찰지점에서 발생하는 경계면(Boundary)의 저항 및 파도의 소용돌이(Drag and Resistance)을 완전히 제압하는 바운더리 콘트롤(Boundary Control)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이렇게 바다물의 표면과 공기 사이의 마찰과 저항을 상쇄시킴으로써 공격 잠수함 고유의 잠행 시의 소음이 전혀 없어야 하며 동시에 저항이 없다면 경제속도만 기지고도 (시속 220km)로 원산에서 출발해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면 부산에 닿을 수 있는 속도이다. 「소형 공격형 잠함의 기술적 사안」이 정도라면 속도를 더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잠수함의 크기 역시 문제 될 것은 없다. 잠수함이 크다고 군사작전에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해저에서 크게 제약으로 남아있던 물체의 크기에 비례한 유체의 저항력이 완전 상쇄 되는 것이다.
 
 
더 이상의 지구 물리학이 적용 되지 않는 자연과학적 행동과 동일한 뜻이고 잠수함의 크기를 반드시 대형으로 제작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이상 잠함의 속도 220km를 능가 하는 대형 잠수함 제작을 할 수 있다거나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과 동일하다. 오늘날의 화두는 미국의 거대한 돈 먹는 하마 항공모함 3척이 남조선 수역으로 이동 중이다. 잘 못 된 시간에 잘 못된 장소에서 까불다가 조선의 「이온추진식 소형 핵 공격형 잠수함」과 《이온추진 전자포》에 녹아날지도 모른다.
 
 
수중에서 발사하는 이온추진전자포가 실존 하느냐 성능이 좋은가. 사실을 밝히는 일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조선의 이온기술력은 남다르게 발전이 빠르다. 우물쭈물 하다가는 조선반도는 공민전쟁으로 들어가게 되고 미국의 모순은 극한점에 달하게 돼 항모가 침몰되는 불행을 자초하지 말아야 한다. 먼저 조, 미 전쟁시 전쟁방식은 미국은 핵으로 전쟁을 대비하겠지만 조선은 아니다. 다르다. 조선의 21세기 전략무기를 아직도 절반도 내 보여주지 않았다. 전쟁방식에서 조미대결로 들어갈 때 먼저 이야기 해 줄 문제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냐,
 
 
조, 미 전쟁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3가지 문제가 놓여있다  하나가 ▼ 미 본토 선제적 타격문제이고 다른 하나가 ▼ 미태평양사령부와 중동사령부,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NATO)사령부에 대한 문제이다. 마지막 문제가 ▼조선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과 주둔기지, 주일미군 주둔기지와 한, 미, 일 3각 군사동맹체에 대한 대처하는 문제가 중심이 될 것이다.

 
이것이 무슨 소리냐 하면 조, 미 전쟁에서 선제공격이 이루어질 경우 미 본토타격 아래 해외 미군사령부와 나토사령부에 대한 타격을  1, 2, 3 순차적으로 하느냐 아니면 동시타격을 할 것이냐, 이 결론을 즉각적으로 내리게 된다. 왜냐하면 핵전쟁 이전에 미국에 대한 핵 기지를 사전에 초토화 시키지 못하면 전쟁의 승리는 담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조선의 입장에서 사고를 해 본다면 조, 미 전쟁의 시작은 핵전쟁이 될 수도 있고 아니다. 안 될 수도 있다. 수폭이나 (EMP)전쟁도 아니다.
 
 
조, 미 전쟁에서 먼저 수소폭탄의 (EMP) 전자기펄스공격이 시작 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재래전의 형식을 띤 현대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다. 현대전은 동시타격으로 생명체에 치명적인《이온전쟁》이 귀신도 모르게 진행될 수도 있어야 한다. 거의 전멸을 의미한다. 그 양상이 기후무기에 의한 거대한 자연재해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선거리가 짧고 종심이 좁은 남조선과 같은 지형의 경우는 직접《이온공격》조차 필요치 않다. 재래전 무기만 갖고도 선제 제압해 버릴 수 있다. 사람들은 잠시적 공격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재래전도 현대전과 동시에 진행된다. 다음의 글은 오래전 로동신문에서 발취한 글이다. 조선의 주체적인 국방공업의 시원을 밝힌 내용의 글이다. 독자들과 조선의 국방공업의 시원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게재한다.
 
 
◆ 조선 국방력강화는 국사중의 국사

▼ 군력이자 국력

경애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5년 신년사에서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강국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다고 강조하였다. 군력이자 국력, 이것은 지난날 힘이 약하여 열강들에게 짓눌리며 약소국으로 냉대 받던 쓰라린 역사가 가르치는 진리이고 미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 판치는 오늘의 현시대가 새겨주는 철리라고 강조하였다. 
 
국력에서 제일국력은 군력이다. 인구가 많고 영토가 크다고 하여도, 아무리 발전된 경제력과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자체의 힘, 강한 군력이 없이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도 지킬 수 없으며 부강번영도 이룩할 수 없다. 외화만 있으면 군사 장비를 사오는 것쯤은 문제로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자체의 군력강화를 무시한 이라크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핵을 포기한 리비아의 사태가 그에 대한 실증으로 된다. 
 
약자 앞에서는 포악해지지만 강자 앞에서는 비굴하게 행동하는 것이 바로 미국이다. 역사적으로 미국은 군력이 약한 나라에 대하여서는 얕잡아보며 저들의 일방적인 강도적 요구를 내리먹이고 무력간섭과 침략을 일삼아왔다. 하지만 군력이 강한 나라에는 함부로 덤벼들지 못하였다. 오늘 미국에게 있어서 조선은 가장 큰 위협과 공포로 되고 있는 것은 핵전쟁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강력한 핵 억제력, 무적의 군력에 조선의 국력의 높이, 조선의 자주적기상이 있다.


▼ 혁명군대의 첫째가는 위력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5년 2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지도하시면서 혁명군대의 첫째가는 위력은 사상과 도덕의 위력이며 백두산총대의 승리의 전통은 적들의 《무기 만능론》을 《사상 만능론》으로 타승한 전통이라고 지적하면서 .사상과 도덕은 혁명군대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며 정신적 사상과 도덕이 충만한 총대는 언제나 백전백승하는 법이다. 
 
미 제국주의 강적들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조선의 혁명전쟁과 수십 년간의 사회주의 수호전이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 있다. 김일성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이 왜 강했는가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의리로 뭉쳐진 집단〞이였기 때문이라는 대답을 하였다고 하면서 조선의 단결이 도덕과 의리에 바탕을 두지 않고 순수한 사상의지의 공통성만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면 우리는 그처럼 강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기록되여 있다. 
 
우리가 정규군의 지원도 없고 국가적후방도 없는 최악의 상태에서 일본제국주의와 같은 강적을 때려 부실 수 있은 것도,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는 6,25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은 것도, 미국과 총 포성 없는 반세기에 걸친 대결전에서 연전연승할 수 있은 것도 다 강철의 위대한 영장들을 높이 모신 백두산 혁명 강군의 사상 정신적, 도덕적 풍모와 우월성에 근본원천을 두고 있다. 정치사상적 강군, 도덕 의리 강군화 방향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나가는 여기에 조선의 혁명무력이 영원히 백승을 떨쳐나갈 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 주체적국방공업의 시원


조선의 주체적 국방공업은 사회주의 강국건설의 생명선이 되고 있다. 국방공업을 발전시켜야 군대의 무장장비를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개선하고 강화하여 사회주의 조국을 튼튼히 보위할 수 있다. 언제인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력갱생의 마치소리 높이 울린 백두밀림의 병기창은 주체적 국방공업의 시원이라는 뜻 있는 말을 하였다. 김일성 주석께서 항일무장 투쟁시기 모든 것을 자력갱생하여 조선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고 결심하고 〝마촌골〞 안에 원시적인 첫 철공소를 차려놓게 하였다. 
 
그 철공소가 후 날《마촌병기창》또는《소왕청병기창》으로 이름이 불려 지는 밀림속의 병기창이였다. 바로 그 병기창에서 〝연길폭탄〞〝고추가루 폭탄〞〝소리폭탄〞이 만들어 지고 연길폭탄정신이 생겨나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세차게 분출 되였고 그 정신은 조선혁명의 전 력사적 과정을 관통하는 위력한 정신적 무기로 되었다. 항일혁명선열들이 백두의 설한풍 속에서 고이 안 고온 자력갱생의 불씨가 있었기에 해방 후 빈터에서 조선에서 기관단총이 처음으로 생산될 수 있었고 전화의 나날 군자리의 영웅적 위훈이 창조될 수 있었으며 오늘은 주체조선의 국력을 만방에 과시하는 수소폭탄과 모든전기기가 녹아나는 (EMP)전자기파 펄스의 전류를 퍼질 수 있게 되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한평생이 어려 있는 조선의 국방공업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명한 영도 밑에 그 어떤 첨단무기도 마음먹은 대로 만들어내는 〝백두산병기창〞으로 비상히 강화발전 되였다. 유격구의 병기창에서 울려 퍼지던 자력갱생의 마치소리가 자력자강의 승전포성으로 끝없이 울려 퍼지고 있기에 올해에 조선역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주체적 국방공업발전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 적들을 전율케 하는 위력한 첨단무기들이 연이어 개발될 수 있은 것이다. 조선의 주체적 국방공업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린 백두산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국방공업발전의 업적이야말로 선군조선의 만년재부가 될 것이다. (끝: 2017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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