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연구기지-1116호기지 연구소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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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학연구기지-1116호기지 연구소를 찾아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에네르기와 철강재, 화학제품, 식량문제를 비롯하여 현시기 경제강국건설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적으로 해결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합니다.》
우리는 얼마전 당의 농업정책관철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1116호기지 연구소를 찾았다.
즐비하게 늘어선 아담한 주택들을 지나 연구소에 도착하니 이곳 일군이 우리를 맞이하였다.
현대적인 설비들과 기구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이곳에서 연구사들이 우리 나라의 자연기후조건에 맞으면서도 정보당 수확고가 높은 우량품종의 종자들을 연구하고 그 재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인 문제들을 풀고있다는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분석실험실과 종자처리실, 종자검사실과 배양실, 멸균실, 병해충검사실 등 여러 실험실들을 돌아보았다.
농업혁명에서 기본은 종자혁명이라고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심장깊이 새기고 그 관철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연구사들의 모습은 볼수록 미더웠다.
그들속에는 《단백초》를 시험재배하는데서 큰 몫을 맡아한 젊은 연구사도 있었다.
우리가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고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가치있는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축하해주자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문제해결을 위해 종자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그 실현에로 우리들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 령도를 떠나 오늘의 성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는것입니다.》
그의 말을 듣는 우리의 눈앞에는 우량품종의 종자육종과 육성을 위한 믿음직한 과학연구기지로 이곳 연구소를 창설하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과 여러차례나 현지에 나오시여 과학연구방향도 가르쳐주시고 이름없는 연구사들이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였을 때에는 그리도 기뻐하시며 몸소 새 품종의 이름까지 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론 영상이 안겨왔다.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절세위인들의 그 사랑, 그 믿음이 창조의 나래가 되여 이곳 연구사들은 나라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가치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할수 있었던것이다.
이어 우리는 연구소에서 이룩된 과학연구성과자료들을 보여주는 전시회장을 돌아본 다음 국제회의를 해도 손색이 없게 훌륭하게 꾸려진 과학기술토론실과 과학기술정보실 등 과학기술보급구역을 지나 연구사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호텔부럽지 않은 침실들, 정갈하게 꾸려진 목욕탕이며 운동실과 식당, 건물옥상에 꾸려진 록색화된 야외휴식터…
이르는 곳마다에서 련속 감탄을 터치는 우리에게 동행한 일군은 연구사들이 과학연구사업에서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어버이의 뜨거운 정을 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연구소의 모든 연구사들이 최상의 연구조건과 생활조건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이곳에서 과학연구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다고 하면서 연구소에서 거둔 성과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최근에 물절약형의 다수확벼품종을 비롯한 우량품종의 종자들을 연구하고 그 재배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는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어버이사랑과 그 사랑에 충정으로 보답하려는 연구사들의 헌신에 대하여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겨안을수 있었다.
당의 종자혁명방침관철에서 괄목할만 한 성과를 이룩하는 단위로 자랑떨치고있는 1116호기지 연구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
우리는 나라의 농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이런 미더운 연구사들이 있어 이 땅에서는 황금벌의 력사가 끝없이 이어지게 될것이라는 굳은 확신을 안고 연구소를 떠났다.
조선의 오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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