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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개발에 재갈이 물린 보수우익들에게 경천동지할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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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흥노
댓글 0건 조회 2,662회 작성일 23-05-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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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국힘당 보수우익들의 핵개발꿈이 <워싱턴 선언>으로 좌절되자 큰소리도 못치고 속으로만 길길이 뛰면서 미친 듯이 좌충우돌 하고 있다. 미국이 재갈을 물렸으니 불평불만을 내뱉을 수도 없고 입도 벙긋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자 풀이 죽어서 보기가 매우 딱하다.

애초에 핵개발을 말았어야 하지만, 이를 부추긴 건 독일과 일본이 세계대전을 유발한 것이기에 이들에게 더 책임이 있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핵구룹은 핵을 독점하고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핵확산 금지조약'을 만들어 놓고 핵을 보유한 자신들 외에는 아무도 갖지 못하게 만들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미국에 이쁘게 보이는 놈은 선별적으로 개발을 허용하는 불평등한 잣대를 적용했다. 미국에 밉게 보이는 놈에겐 무조건 핵개발을 못하게 온갖 제재와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대국의 위협, 침략에 맞선 약소국들이 핵을 가지려는 이유이다. 

이라크나 리비아가 핵이 있었다면 미국의 침략이 없었을 것이라는 건 상식이다. 그런데 실제 이들은 핵이 없는데도 있다면서 미국의 침략을 받고 말았다. 이란은 핵합의를 했지만, 미국이 일방적으로 파기해버렸다. 평양은 여러차례 핵합의 최종 단계 까지 갔지만, 매번 타결 순간에 미국이 걷어차고 말았다. 다시 말해, 핵을 갖지도 버리지도 못하게 들들볶는다. '동네북'으로 필요하면 두둘겨 패자는 수작이다. 핵가진 평양이 계속 악역을 해줘야 벼라별 재미를 미국이 볼 수 있어서다. 간단 명료하게 말하면 미국은 북핵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윤 정권이 들어서고 부터 핵개발 소리가 더욱 더 요란하게 들리고 있다. 전쟁을 염두에 둔 탓이다. 그래서 핵개발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이다.

핵개발에 재갈이 물려서 미치고 환장하는 국힘 우익보수들에게 진짜 기상천외의 희소식이 있다. 그 경천동지 할 선물이란 하나도 어려울 게 없고 맘만 먹으면 식은 죽먹기 보다 쉽다. 바로 북핵을 민족의 핵, 통일의 핵으로 얼싸안으면 된다. 우리는 어차피 민족 최대의 숙원인 통일을 해야한다. 이것이 우리 겨레의 유일한 평화 번영의 길이다. 다른 대안이 없다. 있다면 잠간 있다가 떠나갈 '사상누각'과 같은 존재다. 통일도 하고 핵도 보유하는 일거 양득을 동시에 갖는 셈이다. 꿩먹고 알먹기가 아닌가. 굳이 미국 눈치를 보면서 핵개발을 구걸할 게 아니라 쉽고 편리한 통일을 이루면 된다. 그러면 핵보유국이 될 뿐 아니라 통일 까지 이뤄 민족의 최대 숙원을 완수하는 기적을 이루게 된다. 

통일된 핵보유국이면 아무도 넘볼 수 없는 막강한 국력에 더 이상 코쟁이 눈치볼 필요도 없게 된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일을 굳이 마다하고 전쟁 위기에서 불안에 떨고 살 이유가 없다. 이것은 꿈이 아니라 우리 눈앞에 현실로 펼쳐질 수가 있다. 그렇지 않아도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미국시림 뿐 아니라 정치가나 전문가들도 북한은 절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미 북핵은 물건너갔다는 게 일반족 견해다. 그리고 북핵을 포기하기 위한 고강도 제재압박이 완전 실패했다고 미국 스스로 자인하는 실정이다. 그리고 북핵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해야 할 때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북의 주장과 같이 북핵을 제거하는 가장 현명한 방도는 세계 비핵화를 위한 세계 군축 밖에 없다. 이것이 어렵다면 핵보유 평양과 관계를 정상화 하고 공생공존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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