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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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풀》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하루빨리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여 일편단심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이르는 곳마다에 《애국풀》바다가 펼쳐지고있다.
먹이작물에 대한 기존관념을 완전히 바꾸어놓은 《애국풀》은 다른 먹이풀보다 정보당 수확량이 몇배로 높으며 한해에 4~6회 수확할수 있고 조단백질함량과 여러가지 미량원소들이 충분히 들어있는것으로 하여 소, 양, 염소, 토끼와 같은 풀먹는 집짐승들만이 아니라 가금류, 돼지 등 집짐승들에게도 좋은 먹이원천이다.
결국 《애국풀》바다는 그대로 고기바다, 알의 바다이다.
드넓게 펼쳐진 《애국풀》바다를 바라볼 때면 우리 인민들에게 풍성한 식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무한한 헌신의 세계가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주체104(2015)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의 한 농장을 찾으시였다. 농장에서 시험재배하고있는 사료풀에 대한 보고를 받고 너무 기뻐 찾아왔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포전에 들어서시여 키높이 자라고있는 먹이작물을 보고 또 보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말 멋있다고, 희한한 풍경이라고 하시면서 풀과 고기를 바꿀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집짐승먹이문제를 푸시기 위해 그처럼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 흐뭇한 광경을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영양가와 수확고가 대단히 높은 먹이작물에 대한 시험재배에 성공한것은 자랑할만 한 성과이라고 하시면서 사료풀의 이름을 몸소 《애국풀》이라고 명명해주시였다.
찌물쿠는 삼복철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농장을 찾아오시여 축산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애국풀》을 온 나라에 널리 퍼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오늘은 《애국풀》이 전국도처에 보급되여 드넓은 바다를 펼쳐가고있다.
우리 인민에게 행복한 래일을 안겨주시려고 그처럼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념원을 실천으로 받들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공화국은 머지않아 고기와 알이 넘쳐나는 나라로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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