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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한 힘과 모든 승리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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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3,601회 작성일 18-01-0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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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한 힘과 모든 승리의 원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

새해의 첫 자욱을 내디딘 우리 군대와 인민의 열의는 드높다.

이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라는 신념의 분출이다.

이 절대불변의 신념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계를 들었다놓는 기적과 세기적사변들을 창조하던 나날에 정으로 쪼아박듯 심장에 새겨안았다.

위대한 장군님과 영결한 비통한 심정을 안고 이 땅의 남녀로소모두가 끝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던 그 나날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이미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며 어버이수령님탄생 100돐을 맞으며 완공하여야 할 대상건설에 힘을 넣을데 대한 지시를 주었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이제부터 우리는 그야말로 빠른 속도로 달려나가야 한다고, 우리는 장군님의 강국건설구상을 년대별로 실현해나갈것이 아니라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비약하면서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말씀에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영원히 지녀야 할 투쟁의 발걸음새가 명시되여있었고 최후승리의 령마루를 향한 조선혁명의 직선주로가 비껴있었다.

천만군민은 그이의 뜻에 호응하여 창조와 건설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디였다.

주체102(2013)년 6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에게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력사적인 호소문을 보내시여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시였다.

마식령스키장건설에서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단숨에의 정신으로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폭풍처럼 전격적으로 밀고나감으로써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였다.



마식령속도에 이어 주체103(2014)년에는 조선속도가 창조되였다.

조업을 앞둔 어느 한 수산사업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곳 수산사업소건설을 발기한 때로부터 불과 2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에 방대한 공사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조업을 눈앞에 둔것은 놀라운 기적이며 이것이야말로 조선속도라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속도!

한개 지역, 한개 부문에 국한된 속도가 아니라 조선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새로운 속도, 조선속도창조의 본보기는 이렇게 마련되게 되였다.

이 땅우에 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 당의 구상이 하나하나 현실로 꽃펴났다.

주체104(2015)년은 또 어떠했던가.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가 온 한해를 건설의 대번영기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그해 2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몸소 미래과학자거리건설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시간을 주름잡으며 질풍같이 내달리는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1단계에 완공할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의 골조가 우후죽순처럼 일떠섰다고 하시면서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은 1970년대, 1980년대의 건설전투장을 방불케 한다고, 이곳에서 오늘의 평양정신, 평양속도가 창조되고있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에 지펴주신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의 불길은 삽시에 온 나라에 타번졌다.

그해 4월 어느날 완공을 앞둔 원산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투쟁하고있는 건설현장을 찾을 때마다 천리마, 만리마를 타고 내달리는 조국의 전진속도를 느끼게 된다고, 이런 인민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커다란 자랑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에서도 만리마속도로 비약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영웅청년신화가 창조되였다.

청년들의 발걸음속도가 높아야 조국의 전진속도도 빨라진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에 고무된 백두청춘들은 과감한 련속공격전을 벌리였다.

주체105(2016)년 4월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1년동안에 백두산영웅청년1호, 2호, 3호발전소를 일떠세움으로써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조선청년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무궁무진한 힘을 만천하에 다시금 과시하였으며 우리 당의 손길아래 억세여진 영웅청년들의 자력자강의 무쇠주먹이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매달려 피눈이 되여 날뛰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정수리를 호되게 후려쳤다고 하시였다.

려명거리건설의 나날을 잊을수 없다.

현대적인 거리들을 해마다 하나씩 일떠세운 우리의 미더운 건설자들은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정해준 높이에서 려명거리건설을 다그쳐끝낼 불타는 결의를 안고 신심드높이 공사에 진입하였다.

우리가 강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는 원쑤들이 발악하면 할수록 더 높이, 더 빨리 그리고 더 훌륭하게 비약하며 전진하는 조선의 기질,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엄혹한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순간의 동요나 침체를 모르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비약에서 더 큰 비약에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질이 이곳 려명거리건설장에서 더욱 뚜렷이 발휘되였다.

지난해 3월 만리마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려명거리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일떠서는 려명거리는 미제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강대한 나라를 기어이 건설하려는 우리 당의 구상이 반영된 거리,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의 위력이 깃들어있는 거리,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거리,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경제적잠재력을 과시하는 거리, 우리가 일단 마음먹은것은 다할수 있고 우리 식대로 남들이 보란듯이 잘살수 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떨치는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높이 솟아 빛날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전체 건설자들이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질풍노도쳐 내달림으로써 려명거리를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워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국력을 남김없이 시위하자고 다시금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성대히 맞이하기 위한 경축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있는 속에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지구에 사회주의승리의 려명을 알리며 웅장화려한 려명거리가 보란듯이 솟구쳐올랐다.



어찌 이뿐이겠는가.

지난해 경애하는 원수님의 발걸음에 보폭을 맞추며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벅찬 투쟁속에서 새로운 전형단위들이 련이어 태여났으며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이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고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는 자랑을 떨치였다.


-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 -


- 새로 개건된 평양화장품공장 -


- 새로 건설된 순천메기공장 -


- 세계적수준의 대규모양어기지로 훌륭히 전변된 삼천메기공장 -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주적신념과 탁월한 령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한대한 힘과 모든 승리의 원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과 뜻과 마음을 같이하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더 큰 승리를 안아올 열의가 온 강산에 차넘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계속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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