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웅 자주론단 365. 조, 미 핵 대결사 이제부터 미국은 수세에 몰리고 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조, 미 핵 대결사 이제부터 미국은
수세에 몰리고 있다
√ 조, 미 전쟁이 터지면 조선은 잘 준비된 고도로 첨단화된 방사능이 없는
수소핵전쟁을 하게 되고 미국은 준비 되지 않는 핵 피폭의 방사능 재래
핵전쟁을 하게 된다.
√ 모든 분쟁이나 전쟁을 논의하는 협상에서 약자가 내놓는 싸우는 방식은
언제나 남아게 의존하거나 미루거나 하는 것이다.
◆ 중국은 조선의《급변사태》가 아니라 남조선 《급변사태》걱정해야
트러프 대통령에게는 약점이 있다. 그에게는 없는 것이 너무 많다. 그게 무엇일까. 정직하고 진실 된 생각을 하는 힘,모두를 포용하는 협력하는 힘, 론리적이며 지적인 표현하는 힘이 결여되여 있다. 미 트럼프 행정부가 대조선 정책과 관련하여 갈팡질팡, 우왕좌왕, 술 취한 자들의 갈지자 거름을 걷고 있다. 백악관 따로 국무성 따로 의회 따로, 제 멋대로이다, 하나된 목소리가 없다. 다 제각각이다.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조선의 핵 마감 시한을 3개월이라는 정확하지도 않은 추정보고서에 3개월 시한이라는 CIA보고서가 트럼프를 미치게 만들어 놓고 있다.
조선로동당의 정치적결단과 전략적 결심에 따라 미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초대형 중량급 수소핵탄두 장착이 가능하고, 소형화된 수소 핵 다탄두 장착이 가능한 새 형의 탄도미사일의 완결판인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5》형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조선민족이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국가 핵 무력완성의 역사적 대업, 로케트 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조선민족사적인 성과였으며 대승리였다,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사변이였다. 조선은 핵무기 대업 완성을 선포하였다. 조, 미 핵 대결사에서 이제부터 미국은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조, 미 전쟁이 터지게 된다면 조선은 잘 준비된 고도로 첨단화된 수소핵전쟁을 하게 되고 미국은 준비 되지 않는 재래 핵전쟁을 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단언하건데 조, 미 핵전쟁이 시작되면 미국은 처참하게 패전하게 되어 있다. 미 본토가 사라지게 된다. 이 말은 필자의 견해가 아니라 조선의 군사력, 힘의 역학관계에서 미국의 힘보다 더 막강하다는 현실적인 판단에 근거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오늘의 동북아 정세와 세계정세가 요동을 친다. 주목할 것은 11월 29일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5》형 시험발사 이후에 중, 미간에는 비공개《정치회담》과 비공개《군사회담》이 순차적으로 열렸다.
√ 2017년
- 이전글공화국에서 계렬생산되고있는 새형의 3세대 화물자동차 17.12.20
- 다음글우리 축구의 래일을 본다 - 평양국제축구학교 17.12.19
댓글목록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 2017년 11월 29일 AP통신 보도에 의하면, 조선이《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서 성공을 거두었던 그날 중, 미 양국은 준 고위급 비공개《비밀군사회담》이 열리고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2017년 12월 6일에는 중국 외교부 정쩌광 부부장이 방미해 중, 미 사이에 비공개《비밀정치회담》까지 가졌다. 정쩌광 부부장은 조선반도 정세가 계속 악화일로를 걷는 위기상황에서 급거 워싱턴을 방문해 매트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선임국장 등을 만나 조선 문제에 관한 대책을 깊이 협의하였다고 미국 인터넷 온라인 매체〈악시오스〉가 보도하였다.
근래들어 중, 미간 비공개《정치회담》과 준 고위급 비밀《군사회담》은 조셒 던포드(Joseph F. Dunford) 미 합참의장이 지난 8월 15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팡펑후이(房峰輝) 중국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을 만나 중, 미간 준 고위급 군사회담 열자고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그 합의에 따라 중, 미간 준 고위급 비공개 《군사회담》이 11월 29일에 열린 것이다. 중, 미간 준 고위급 비공개 《군사회담》에 미 측은 합동참모본부 기획국장 리처드 클락과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부참모장 샤오위안밍을 대표로 참석하였다.
이를 중, 미간《합참대화기구(Joint Staff Dialogue Mechanism)》란 《군사회담》 상설협의체를 말한다. 중, 미간《군사회담》은 2017년 11월 29일 워싱턴에 있는 국방대학교에서 진행 되였다. 중, 미간 준 고위급 군사회담은 양국 간 합참대화기구체제로 한 제1차 회담이열린 것이다. 중, 미간 《군사회담》은 어떤 의제를 놓고 대화를 가졌을까? 매우 궁금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의제를 갖고 대화를 했는지는 당사자만 알고 있는 비공개 문제이기에 정확하게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조선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고 한다. 무엇을 론의 했는가는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발언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분쟁이나 전쟁을 론의하는 회담에서 약자가 내놓는 싸우는 방식은 언제나 남에게 의존하거나 미루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택하는 대조선 전략이나 외교가 바로 그러하다. 당사자를 빼놓고 제3자들끼리만 대화를 하는데 대화의 진실성이 모호하며 교활하다. 미국은 조선의 핵문제를 자신들이 풀 생각을 엄두도 내지 못한다. 왜? 미국은 조선의 힘에 금만큼 쫄아 있다는 증거이다. 트럼프가 중국에 의존해서 문제를 풀어 보자는 의타심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발언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가.
√ 2017년 12월 12일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워싱턴DC에서 미 싱크탱크〝애틀랜틱 카운슬〞과 〝국제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한 「환태평양 시대의 한, 미 파트너 십 재 구상」이란 주제를 갖고 토론회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조선의 불안정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미국은 어떻게 조선의 핵무기를 확보할 것인가를 포함한 비상계획을 중, 미간 비공개《군사회담》에서 중국의 고위관리들과 깊이 논의했다고 말하였다.」그리고 「그것은 일종의 불안정한 상황을 유발한다면 미국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조선)이 이미 개발한 핵무기를 확보하고,(말이 좋아 확보이지 미국은 조선의 핵을 탈취하겠다는 속내를 들어 냄)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될 사람들의 손에 반드시 아무것도 떨어지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중국은 조선에서《급변사태》가 발생할 때 대량의 난민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한 비상조치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미국 측에 알려 주었다」고 밝혔다. 참으로 가소로운 가설이다. 중, 미양국은 쓸 때 없는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게 조언 해주자. 조선의《급변사태》시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할 것이 아니라 《급변사태》는 조선이 아니라 남조선에서 유발된다는 것을 걱정해도 걱정해야 하는 것이다. 조선의 난민 발생할 것을 우려 할 것이 아니라 남조선에 《급변사태》나 《위기유발사태》가 일어난다는 것을 먼저 걱정하는 것이 낳을 것이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이어 「미국은 유사시 미군이 휴전선을 넘어 조선에 가야만 하더라도(침투한다는 뜻임) 중국은 이를 반대하지 않으며, 미국은 반드시 남조선으로 복귀하겠다는 점을 중국 측에 밀약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니까 중국은 미국의 대조선 침투작전을 알고 있어도 묵인, 방관한다는 것을 미국과 합의 한 것을 밝혔다고 한다. 중국은 이런 나라이다. 이웃국가이고 친선우호관계였고 혈맹관계였던 조선에 미국이 참략 하는 것을 방관하겠다는 말이 된다. 중국이나 미국은 언제가도 있지도 않을 조선의《급변사태》가 아니라 남조선에 주둔하고 있는 28.000여명의 주한민군의 운명과 남조선에 거주하는 30만 명의 미국인의 생사를 걱정해야 할 것이다. 《급변사태》는 조선이 아니라 남조선에서 발생한다는 생각은 못해 보았는가.
미국이 이처럼 대조선 침투계획을 구체적으로 구상을 밝힌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 발언은 중, 미간에 조선에 관한 「컨틴전시 플랜」(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중, 미간 비상대응계획)을 논의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 미 비밀《군사회담》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조선 침략전쟁을 전재로 한 대화를 한 것을 의미한다. 중국이 미국과 비밀《군사대화》를 한 그 의도가 정말 의심스럽다. 지난 20세기 1950년대에는 조선의 편에 서서 미제국주의자들과 싸운 중국이 21세기 오늘 날에는 미제국주의자들과 한편이 돼 조선 문제를 갖고 비밀리에 흥정과 대책을 협의 한다는 그 자체가 중국은 이제부터 조선의 준 적국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제대로 된 중미《군사회담》 이라면 미국의 핵 선제타격의 위기를 어떻게 관리하고, 미국의 핵 선제타격의 오판을 어떻게 예방하며, 미국의 핵 선제타격의 오해와 위험을 어떻게 줄이느냐 하는 그 해법과 방법론이 회담의 의제가 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그런데 위기해소 연구사례로 고작 60여 년 전의 쿠바 핵미사일 위기 해소경험을 조선의 핵문제 해법으로 대치해 답을 찾겠다는 것이 얼마나 군사에 대해서 무지하며 창의성이 없는 위기해법인가. 너무도 근시안적이다. 20세기의 1962년 쿠바 핵 위기 사태를 21세기 조, 미 핵전쟁 위기를 동격으로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군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 창의적이 아니며 낡은 수습방안이 된다. 이런 사정과 관련해, 중, 미 준 고위급 합참대화기구 제1차《군사회담》은 조, 미 핵 전쟁위기를 어떻게 관리하고, 오판을 어떻게 예방하고, 오해의 위험을 어떻게 줄이느냐 하는 문제를 논의하였다는 것을 미 합참본부가 언론에 준 보도 자료에서 들어나고 있다.
무슨 뜻인지 독자들은 이해할 수이겠는가. 다시 말하면, 중, 미 준 고위급 비공개《군사회담》은 대화의 방법에 있어서나 론제에 있어서 현실을 도외시한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아 마땅하다. 중, 미간 준 고위급《군사회담》에서 그들은 왜 조선의 핵미사일에 대해서만 《급변사태》나 《우발적 사태》를 걱정하는가. 미국이 조선을 핵 선제타격 론을 도화선으로 하여 핵전쟁으로 위기가 폭발할지도 모르는데 판국에 조선에만 《급변사태》나 《우발적 사태》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는가, 미국이나 남조선에서 일어날 위기대처 협의를 왜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위기대상 설정이 잘 못된 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은 안전지대이고 조선은 《급변사태》불안정한 지대라는 오만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화의 당사자인 조선을 제외하고 중, 미간에는 정치회담, 군사회담에서 답을 찾겠다는 발상 자체가 이미 미국은 조선에 패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공개적인 유엔정무담당 사무차장이 중재자로 나서기 위해 조선을 방문하였다. 중, 미간에 유엔안보리도 바쁘게 돌아갔다. 중, 미간의 대화와 동향은 세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중, 미간에는 조선 문제와 관련해 비공개 준 고위급《정치대화》《군사대화》의 장이 마련되여 있다. 그러나 조, 미 간의 대화 중재자로 열외자인 유엔이 등장하였다는 점이다.
잘 알아야 한다. 유엔은 조미대화의 중제자가 될 수가 없다. 왜냐 유엔안보리는 그럴만한 힘이 없다. 소문에 의하면 제프리 펠트먼 사무차장에게 조선이 보인 단호한 입장은《주한미군철군》과 조, 미간의 정전협정을《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문제 등 조선반도에서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정책을 끝장내라고 말 할 수 있는 권능이 없는 것이다, 유엔의 책임적인 역할과 사명을 다 해야 한다. 그것이 실현될지는 미지수로 남는다. 조선의 입장이 유엔을 통해 미국에 전달될 수는 있다, 그러나 미국이 유엔의 조언이나 중제의 말을 듣는 나라인가, 아니다.
◆ 12월 초 중국《정치국 비상대책회의》시 조, 미 전쟁에 중국 참전결론
√ 2017년 11월17일 시진핑 주석의 특사로 쑹타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조선을 방문하였다. 쑹타오 부장의 이번 조선방문은 표면적으로는 지난달 열린 제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자회의 결과를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북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그의 방북은 중국의 대 조선 경제제재로 조-중 관계가 크게 악화되고, 최근 조, 미간 대화 가능성이 전무 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는 것에서 주목 되였다. 그러나 조선의 최고 령도자 김정은 동지는 시진핑 주석의 특사인 쏭타오 부장을 만나주지 않았다. 왜 그를 만나주지 않았을까. 중국이라는 대국이 먼저 조선에 특사를 파견해 조아리는데 작은 나라인 조선이 그를 외면을 한다.?
조선은 중국에 경제적으로 종속관계에 있지 않으며 군사적으로는 중국과 비등한 수준이 아니라 더 우월하기 때문에 구태여 중국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을 들을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다. 쏭다오 연락부장의 조선방문은 어디까지나 중국과 오해를 풀고 친선우호관계를 복원시키기 위해서 조선을 방문한 것이지만 조, 미 대결에서 조선의 비핵화 문제 조언이나 듣자고 그를 만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을 것이다.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는 속이 좁은 정치인이 아니다. 선대를 닮아 사실상 통이 큰 정치인이다.
만약 중국이 먼저 조선의 핵문제에 대해서 미국과 《비밀약속》을 하지 않았다면, 중국이 미국의 지령에《불복》하지 않았다면, 조, 중 친선우호 관계가 돈독하고 온전하였다면, 조선이 중국으로부터 상처를 받지 않았다면,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는 우방국인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왜 안 만나겠나. 그를 기꺼이 만나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중, 미간에 조선 문제를 갖고 정치군사적 흥정과 거래《비밀약속》에 대해서 조선은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시진핑 정권이 등장한 이래 중국이 조선을 대하는 태도는 병 주고 약주는 식의 그야말로 속과 겉이 다른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정치적 신뢰에 금이 가기 시작하였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쏭타오 부장의 귀국 후 시진핑 정권내부에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정치국 《비상대책회의》가 열렸으며 중국 정치국 비상대책회의에서 조, 미 대결이 전쟁으로 비화한다면 중국은 어떻게 대처 할 것이냐, 이에 대한 《정치국 비상대책회의》에서 결론은 조, 미전쟁으로 비화되면 중국은 이 전쟁에 참전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조선이 일본, 미 본토 공격시 중국도 모든 자산을 총동원하여 최대의 공격을 가 할 것을 결론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이 12월초 중국공산당《정치국 비상대책회의》에서 결론 된 문제였다고 한다. 여기에 제일 바빠난 세력이 누구였겠는가. 미 유대 세력이다. 중국에도 유대세력이 만만치 않게 뿌리를 내리고 존재한다. 미 유대는 중국의 전쟁불사 결의에 기겁을 하였고 여기에 더해 러시아도 참전의 결단을 보이자 트럼프대통령은 전의를 상실하게 된다.
미 유대는 중국에 비밀리에 특사를 파견하였다고 한다. 이 비밀특사가 누구였을까, 다만 미 유대세력은 중국에게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하였다는데 그 내용은 미국은 조선과 핵전쟁을 할 의사가 없으며 조선반도에서 주한미군철군 할 것을 우회적으로 시사하였다고 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내정문제에서 백인우월주의 문제를 중국이 풀어 달라, 이 조건을 중국에 제기하였다고 한다. 중국의 미국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조선에 대한 선제 핵사용 남용 저지전략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중국과 미 국방부간 준 고위급 비밀《군사회담》의 속 내용 중에 조선의 정보를 공유하자고 하였다고 한다. 미 국방성은 대 조선 군사전략에서 조선이 오판을 해 미 본토를 공격할 기미가 보인다면 중국이 사전에 두 가지 일을 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그 요구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의 핵 문제를《꾸바 식 핵 위기 해소방식》에 중국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한다.
둘째, 조선이 미 본토공격을 단행할 것인지 여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한다,
사실상 중국 당 중앙군사위원회나 중국 인민해방군은 조, 중간 군사협력이 전무하며 중국의 능력으로써는 그와 같은 정보를 사전에 인지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며 반대로 조선이 미 본토 공격에 앞서 중국이 설득하여 중지해 달라는 부탁도 중국으로써도 장담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한다. 중국은 자신들의 입장을 그렇게 밝혔다고 한다, 미 합참이 중국 공산당 중아군사위원회에 그와 같은 요구를 한다는 것은 미국이 중국과 조선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한데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조, 중 관계는 법적으로 군사동맹국 관계이기는 하지만 서로가 군사에 대해서는 한 치의 양보가 없는 그런 사이라고 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사실 중국은 조선의 핵이나 미사일 대해서 원천적으로 접근이 차단돼어 있고 잘 알지 못하며 미국은 조, 중 관계를 잘 모르기 때문에 조선 문제를 중국에 의존하는 것은 자기의 책임 회피이며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리고 본다. 중국을 앞장에 세워 유례가 없는 조선에 강한 경제제재니, 유류제공 중단이니, 해상봉쇄라는 이따위 소리나 해 대면서 무슨 협조가 존재하겠는가,
이로써 중국은 미국의 사정으로부터 몆 차례에 걸치는 비공개 《군사회담》을 진행하였으며 중국의 정치국대책회의 결론에 따라 미, 중간의 《군사회담》에서 전쟁반대 평화적으로 조선 문제를 풀어 가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한다. 중국은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을 평화적으로 철군할 것을 제기하였으며 이것이 중 미간의 비밀 군사회담의 골자라고 한다. 이 군사회담은 계속진행 될 것이며 이 사정을 알게 된 유엔은 트럼프의 결심을 유엔기구의 결심으로 상정하면서 조선과 평화협상 중제자로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결론 낼 때가 아니다. 조석으로 대조선 전략과 정책이 변하는 백악관과 국무성이다. 유엔사무차장의 조선방문은 본질에 있어 미국은 곧 남조선을 떠날 것을 의미하며 중국이 주장하는 주일미군철군을 막아보자는 것이 트럼프의 구상인 것인 것으로 밝혀졌다. 트럼프는 조선전선을 포기하고 중동전선을 말하고 있지만 결론을 내린 적은 아짓은 없다고 본다. 조선의 핵무장 속에 조선전선을 이대로 끌고 간다는 것은 조선의 첨단무력, 중국의 첨단무력, 러시아의 첨단무력 시험장이 곧 바로 워싱턴이 될 것이며 미 본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가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것이다.
트럼프의 남발되는 대 조선 막말정치는 불안감의 자기반응이다. 트럼프는 조선전선을 포기하고 중동전선을 선택하자고 하는데 미군부에서 반발이 심각하다고 한다, 자 여기까지가 11월29일 이후 12월초의 미국 대조선 전략의 본질인데 그러면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전개될 것 같은가. 중요한 문제이다. 미국이 조선전선을 깨끗하게 버리자면 적어도 두 가지 일을 선택해야 한다.
첫째. 조미대결을 종료해야한다. 어떠한 방식으로 종료하느냐는 트럼프대통령의 결심과 선택에 달려있다. 그로부터 출발하는 책임문제는 반드시 풀고 넘어가야 미국은 탈이 없게 된다.
둘째. 조, 미간 평화협정으로 조선반도의 전쟁위기가 종결 되였다 하더라도 문제가 다 풀리는 것은 아니다. 미국은 조선반도를 통일조선으로 인정해야 하고 그로부터 남조선 문제는 미국이 버리던지 방관하던지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다.
이 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시간을 끌면 조, 미 사이에 핵전쟁은 피해 갈 수 없으며 첨단전쟁은 불가피하게 일어나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두 가지 방도로 문제로 압축될 수 있는데 먼저 중, 미간 군사회담, 분과회의가 4차례 정도 더 진행되고 그 결과에 따라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합참의장과 미 합참의장 간에 공동컴무니케가 발표될 것이며 만약 분과 회담에서 협의가 결렬되면 아무것도 발표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말 그대로 조선반도는 조, 미 핵전쟁으로 치달아 갈 것이고 전쟁은 확전돼 세계대전으로 비화 될 것이다.
이 3차 대전은 조선, 중국, 러시아가 한편로 연대해 참전하는 세계3차 전쟁이 되며 조선의 일방적으로 승리하는 전쟁이 된다. 미국은 그냥 얻어터지는 전쟁이 되고 미국의 추종 국가들은 국가주권을 포기해야하는 그런 전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바빠 난 것이 미국이고 유엔이 될 것이다. 미국이 조선반도와 아시아에 (EMP) 전자기파 폭탄을 폭발시키자면 적어도 2시간 반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2시간 반에 사전준비가 되지 못한다, 미국이 그냥 얻어터지는 전쟁이 된다.
반대로 조선의 결심은 평화를 지향하다가 그 끝이 안 보일 때 선제공격은 필수불가결하며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다. 미 본토가 무자비하게 타격 당하는 상황에서 미국은 남조선을 포기해야 하고 일본도 포기해야 한다. 이게 정답이다.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은 이전부터 무자비성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조선과 군사동맹을 전광화석처럼 합의하였고 재래전 무력이 중국도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조선반도의 미래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조, 미간에 평화협정을 채결하였다고 남조선은 조선에 홉수되며 영원히 지구에서 사라진다.
왜? 남조선은 미국이 만들어 낸 두 개의 조선정책의 산물이며, 미국이 만들어 낸 남조선은 조선과 미국과 전쟁을 종결하고 국제적 책임을 다하자면 미국은 남조선을 스스로 해체해야 한다. 남조선을 통일조선에 복속시키게 된다.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미국은 핵전쟁에로 내 몰리게 된다. 중, 미간의 《군사회담》에서 조, 미간 핵전쟁의 위기를 해소하자면 적어도 미국이 아시아를 포기해야 가능한 답을 찾을 수가 있다. 현재 미국은 조선만 갖고 애기하자고 고집을 한다. 주일미군철군 문제나 남중국해 문제는 시간을 요하게 된다.
트럼프는 아이러니 하게도 백인 우월주의를 포기하는 척하면서 중동 이스라엘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선언해 버렸다. 중동사태가 지금 말이 아니다. 기름에 불을 달았다. 중동사태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격화될 것이다. 조선반도 전선을 중동전선으로 돌려야 되는 결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미국은 조선이 아니라 아랍연맹과 전쟁을 해야 한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막다른 골목 길로 가게 되였다. 미국이 과연 두 전선에서 승리가 가능한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미국의 현재 힘으로는 한 군데도 승리가 담보도지 안는다.
트럼프 대통령이 왜 자총수를 두었을까? 항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문제와 유대의 압력 때문이라고 정세분석을 하는데 틀린 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문제와 유대의 압력이라면 미국은 중국과 비밀《군사회담》을 하지 말아야 하고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을 조선에 보내지 말아야 한다. 이 모순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 속에 진속이 담겨져 있다. 그 모순은 무엇인가? 이 모순을 풀 자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말과 행동을 잘 살펴야 한다. 오늘날 조선의 핵문제나 대륙간탄도탄《화성-15》형 발사이후 조, 미간 대화문제는 중국이나 유엔이 아니라 러시아가 실제적 중제자로 나서고 있는 변화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조선과 러시아는 군사협력관계가 과거 어느 때 보다 더 심화되고 있다. 유엔 사무차장은 조, 미간 문제해결의 중제자가 될 수가 없다. 유엔안보리의 일정한 수준에서 정치적 중재자는 되여도 군사적 중재자는 어림도 없다. 이것이 유엔안보리의 보잘 것 없는 힘이다. 트럼프가 왜 백인세력의 이익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유대의 말에 끌려가느냐, 본질이 유대세력을 러시아와 대결시키자는 것이 그의 의도이며 적어도 중동을 건드린다면 트럼프는 조선전선을 포기해야 득이 된다. 이것이 바로 정치적 전술적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교활한 술책이다.
반대로 중동이 미국의 핵 몽둥이 아래서 군사적 위협을 받는 다면 누가 중동에 군사력을 지원해 줄 수 있을까. 아마 러시아가 좀 도와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심적인 힘이 있는 나라는 조선이다. 조선은 중동지역의 제1 강국 거점에 이란과 군사동맹 관계에 있다. 미국이 잘 모르는 대단히 흥미 있는 중동영화가 개봉되려고 한다. 재미나는 영화 이야기인데 트럼프가 이것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반도, 이 조선반도 미래에 대한 전망이 지금은 안개에 가려 희미하게 보일 것이다. 선명하지가 않다. 조선반도에서 조, 미간 핵전쟁을 트럼프대통령은 절대로 피해가려고 한다. 조, 미간 핵전쟁을 트럼프대통령이 피해간다는 것은 패전이 두렵기 때문이다. 가진 것이 많은 자는 잃는 것이 너무 두렵기 때문이다.
◆ 조, 미 평화협정을 한사코 거부하는 미국
미국이 국제적 책임을 다하자면 적어도 미국 내정에서 분열 분파전쟁이 없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미국은 트럼프가 집권하면서 지금까지 내정에 대해서 분파와 분열상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왔다. 미국 내에는 몆 계파가 아니라 수많은 파로 갈라져 분열되어있다. 그나마 마지막으로 지탱하고 있는 것이 명령계통의 미국의 군대뿐이다. 그 군대마저 분열되면 미국은 존재하지 못하게 된다. 중국이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다. 이해 할 수 있겠는가. 미국 내에 엉터리 전문가들이 많다. 남조선에도 멍청한 전문가들이 득실거린다.
오늘날 남조선의 전문가, 연구원, 기레기들의 말장난이 가관이다. 통일은 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힘으로 이루어진다. 1945년 이후 미국이 남조선을 만들 때 친일 쓰레기들을 모아 정부를 조작하였고 미군정으로 버텨왔다. 오늘도 친일 쓰레기, 친미 쓰래기로 정부 아닌 정부를 미국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 이런 친미정부가 스스로 남조선을 개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가. 절대 못한다.
친일 친미분자들은 조, 미간에 평화협정이 채결되면 북조선은 북조선이고 남조선은 남조선으로 살자, 이렇게 두 개의 국가, 두 개의 민족 분열과 통일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미회분식 하고있다.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아니다. 미국이 남조선을 떠나고 나면 국제적 책임을 시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조선반도에서 남조선의 친일 친미쓰레기들을 지지할 수가 없게 된다. 이것은 미국의 사정이지만 미국은 이것을 잘 알고 있다. 중국도 미국과의《군사회담》에서 성과가 없다면 선택은 전쟁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트럼프가 선택한 두 개의 전선에서 조선반도 전선을 포기하지 않으면 남조선과 일본이 전쟁에 참가한다면 중국은 참을 수 없는 지경으로 간다. 이것이 하나의 공식처럼 맞물려 돌아간다.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어느 것을 선택할까, 두 개 전선 모두를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조선전선을 포기하고 중동전선만 선택할 것이냐, 시간이 필요한 때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고민이 말이 아닐 것이다. 정치인이 아무 말이나 막말을 하지 말고 심사숙고 해 발언해야지 막말을 하면 정치인이 아니다.
외세에 빌붙어 민족을 등지고 민족을 해치고 경쟁적으로 자신의 이웃을 해치며 륜리와 도덕적 풍토를 물락 시킨 친미 친일 사대매국노들이다. 누가 더 큰 복을 미국으로부터 얻는가하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 남조선의 재계이고 정계이고 정권이다. 이로 인한 남조선 땅에서 화를 당하는 자살자 수난자가 무수히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나라, 이런 현대판 식민지 나라에서 미군이 철군하면 과연 친일 친미분자들이 남조선을 위해 정말로 피 흘리면서 나라를 지키겠다고 나서는 자가 있을까,
평화를 정착해 남조선의 기득권 세력들이 생존하면 이게 남조선이 말하는 평화정착 놀음이다. 이들이 민족의 적폐청산의 대상이다. 한때 프랑스도 2차 대전이 끝나면서 민족반역자들 언론인들 부터 모조리 척살 청산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반역자들을 청산을 하는데 통일조선이 된다면 적폐청산을 안 한다면 말이 안 된다. 민족 안에서 적폐청산 대상은 얼마 되지 않으며 대다수 사람들은 적폐청산 대상이 될 수 없다. 이제 통일시계가 더 빨라질 것이다. 현재 남조선의 민족반역자들은 이런 말을 한다.
남조선도 미국의 전략자산을 들여와야 하며 미국의 전술 핵무기를 들여와야 한다고 홍준표 같은 놈이 그렇게 떠든다. 미국에 구걸한다. 홍준표 이자는 처형감이다, 만약에 미국이 멍청하게 남조선에 핵전략자산과 전술핵을 넘겨준다면 국제적 상황은 크게 달라진다. 조선도 남미 거점에 꾸바가 있으며, 중동 거점에는 이란이 있고, 시리아, 팔레스티나도 있다. 그들에게 핵을 넘겨 줄 수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미국은 득보다 실이 더 많을 것이다.
남조선과 일본에 핵무장을 허용 한다.? 큰일 날 소리 하지 말라, 이 문제는 일본에 핵무장을 허용하면 전 세계적 판도에서 핵무기를 허용해야한다. 이때 미국의 핵 패권은 무너진다. 달러패권도 무너진다. 미국의 자업자득이 된다. 자기 발등에 도끼를 내려치는 격이다, 누가 악착스럽게 반발할 것 같은가? 바로 미국의 유대세력들이 반발 할 것이다. 남조선, 일본의 우익들에 대한 소탕작전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이것이 국제적인 핵의 속 이야기이다. 유대도 중국도 러시아도 독일도 다 들고일어나 남조선과 일본을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다.
미국이 과연 자신이 자살골을 넣을 것 같은가.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이 바로 핵 확산이다. 반대로 조선의 핵 이야기는 그 성격부터가 다르다. 조선과 미국은 기술적으로 현재 전쟁상태에 있다. 미국은 침략자로 핵 선제공격을 가하겠다는 전략에 조선의 핵무장이 정당화 되는 것이다. 조선의 핵은 미국이 만들도록 떠 밀어 마들게 된 산물이다. 조선의 핵은 전쟁억지력으로 허용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미국의 핵은 그 성격이 다르다. 미국의 핵은 미 본토 방어를 위한 억지력이 아니라 해외침략을 전재로 한 핵이기 때문에 이에 맞서는 조선의 핵은 전쟁억지력으로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한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핵을 사용하겠다고 할 때 미국의 핵은 남조선의 핵이 되는 것이다. 핵의 근본 이치도 모르면서 중국이나 미국, 일본, 남조선은 조선의 비핵화를 떠들고 있다. 조선의 핵무장에 대해서 러시아와 제 3세계 많은 나라들이 절대 지지하고 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조선과 미국은 여전히 전쟁상태에 있다. 이 지긋지긋한 조선반도의 전쟁이 아직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조, 미간 전쟁상태를 종결시키자면 전쟁을 해서 결판을 내던가 아니면 조선과 미국이 평화협정을 맺어 평화와 안전지대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조미평화협정을 한사코 거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미국자신이다. 조선과 평화협정을 항시적으로 거부하는 미국이 조선에 살인적인 경제제재를 가하고 핵 선제공격을 말하고 있다. 전쟁은 기술적으로 규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전쟁에 대한 속성이고 전쟁법이다. 그런데 남조선은 사드를 배치하고 미국의 핵전략자산이 매일과 같이 조선반도로 진출해 조선을 극도로 자극하고 있다. 중국이 반응하고 있지만 그 반응이 미적지근하다.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시간이 조금 흘러야 알 수 있다. 중, 미간의 비밀《군사회담》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미국과 남조선이 더 불리해진다.
이게 동북아의 정세이며 남조선의 위치이다. 남과 북사이의 정치적 대결상태를 해소하는 것은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선차적 요구이다. 남북사이의 정치적 대결상태가 해소 되여야 군사적 대결상태도 가셔질 수 있고 나아가서 민족적 화해와 단합이 실현될 수 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참된 동족의식을 가지고 조선을 적대시하는 반북대결 정책을 연북화해정책으로 바꾸어야 하며 남북 사이에 오해와 불신을 조장하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남, 북사이에 정치적 대결상태와 함께 군사적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긴장상태를 완화하여야 한다. 남과 북사이의 군사적 대결상태는 동족사이에 불신과 오해를 가져오며 서로 신뢰하고 화해할 수 없게 할 뿐만 아니라 긴장을 격화시켜 민족적 참화를 빚어내게 한다.
군사적 대결상태를 해소하지 않고는 남북관계의 개선도 조선반도의 평화적통일도 기대할 수 없다. 지금 남조선은 있지도 않는 《남침위협》에 대하여 떠들고 있으며 조선에 실지로 존재하는 것은 《남침위협》이 아니라 미국의《북침위협》이 남국간의 대화를 방해하고 있을뿐이다.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북침위협이 없다면 남북사이의 군사적 대결상태도 해소될 수 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위험한 전쟁정책을 포기하고 긴장상태를 격화시킬 것이 아니라 완화하는 데로 나가야 한다. 남조선에서 미국의 전략자산 무력증강과 외부로부터의 무기반입을 중지하고 외국군대와의 합동군사훈련을 그만두며 무모한 군사적 도발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끝: 2017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