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창작된 력사만화영화 《고주몽》의 련속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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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창작된 력사만화영화 《고주몽》의 련속편들
최근 조선4. 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력사만화영화 《고주몽》의 련속편들인 14, 15, 16부를 창작하여 내놓았다.
부여군사들의 추격을 벗어나 구려땅에 들어선 고주몽과 그 일행앞에는 엄혹한 시련이 나선다.
주몽이를 당장 잡아 넘겨주지 않는다면 구려와의 모든 교역을 차단시키겠다는 서신을 보낸 부여왕국의 대소세자와 거기에 굴복하여 주몽이와 그의 일행을 잡아들이라고 령을 내리는 연나부대인 을리평.
- 주몽이와 그 일행을 잡아들이라고 령을 내리는 을리평 -
한편 말갈족놈들은 자기들이 정착할수 있는 자그마한 땅을 떼준다면 구려땅에서 로략질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통첩을 보낸다.
구려의 5부가 결정한 일이니 자기도 할수 없다고 하면서 여기를 당장 떠나라고 하는 과루부대인 연타발에게 말갈외적들이 이 땅에 발붙이는것은 용납하면서도 동족인 우리가 온것이 어찌 죄가 되는가고 묻는 고주몽.
후에 고주몽이 부여를 떠난 사연을 들은 연타발은 겨레의 땅을 사랑하는 고주몽의 애국심에 끌려 그를 도와준다.
- 말갈족놈들과 싸우는 고주몽과 그의 일행 -
- 말갈족놈들로부터 과루부백성들을 구원한 고주몽 -
이때 말갈족놈들이 구려의 명줄과 같은 천마산을 타고앉는 사건이 일어난다.
영화는 천마산 수비를 맡았던 부분노군장을 찾으려는 주몽과 연타발, 을리평 등 각이한 인물들의 형상을 극적으로 엮어주며관중들의 커다란 감흥을 일으키고있다.
우리 식의 새로운 3차원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화면과 대사, 효과와 음악 등 모든 요소들이 생동하고 진실하게 안겨오는 력사만화영화 《고주몽》의 련속편들은 계속 창작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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