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자의 날 기념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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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장애자들은 어떻게 대우받고 있을까요?
사회주의 제도는 당연히 장애자들을 나라에서 친자식처럼 잘 대우하고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조선의 오늘
국제장애자의 날 기념모임 진행
공화국에서 국제장애자의 날 기념모임이 12월 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련관단위 일군들, 장애자들, 가족들, 시내근로자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2017년 장애자보호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록화편집물이 상영된 다음 장애자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이 있었다.
공연무대에는 녀성3중창 《그리움의 흰눈송이》, 가야금독주 《룡강기나리》, 경음악 《내 나라 제일로 좋아》, 무용 《옹헤야》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녀독창 《아버지라 부릅니다》, 《당이여 그대 있기에》 등의 곡목들에서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따뜻이 품에 안아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는 장애자들의 희열과 랑만에 넘친 모습을 훌륭한 예술적형상으로 펼쳐보인 공연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의 장애자보호정책속에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는 장애자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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