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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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한 경쟁
사람들은 흔히 서로 이기거나 앞서려고 겨루는것을 경쟁이라고 말하고있다.
경쟁이라는 말과 더불어 흘러간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경쟁들을 기록하고있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에는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특이한 경쟁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민들에게 더 많은 상품이 차례지게 하는 경쟁이다.
이 경쟁이 세상에 태여나게 된데는 이런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주체100(2011)년 12월의 추운 겨울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매장들을 돌아보시며 상품들의 가지수와 진렬상태 그리고 상품보장단위들의 상품보장정형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앞으로 광복지구상업중심과 같은 상업중심들을 더 꾸려놓고 잘 운영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좋은 상품들이 많이 차례지도록 할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광복지구상업중심이 평양제1백화점보다 더 흥성거리게 하기 바란다고 하시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광복지구상업중심에 찾아오고 평양제1백화점에는 찾아가지 않으면 그곳 일군들과 봉사자들이 심술을 부릴수 있다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그이의 해학적인 교시에 폭소가 터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어느 봉사단위가 사람들을 더 끄는가 경쟁해보아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광복지구상업중심이 평양제1백화점과의 경쟁에서 지지 않도록 일을 잘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광복지구상업중심과 평양제1백화점이 서로 경쟁하면 결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상품이 차례질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에게 더 많은 상품이 차례지게 하는 경쟁!
진정 그것은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더 깊이 자각하게 하는 경쟁이였다.
지금 광복지구상업중심의 일군들과 봉사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인민을 위한 경쟁에서 우승자가 될 맹세로 가슴불태우고있다.
인민을 위한 경쟁에서 우승자가 될 결의에 충만된 그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된것은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재부가 마련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인민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였다고 거듭 치하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환하신 그 미소이며 자신께서는인민을 위하여 그 무엇인가를 해놓았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인민의 행복과 기쁨속에 바로 자신의 행복과 기쁨이 있다고 하시던 장군님의 그날의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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