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웅자주론단 370. 남북고위급 회담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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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370)
남북고위급 회담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
√ 국정원 중국식당종업원 12명 유인랍치, 돌려보내지 않으면 이산가족상봉 사업 없을 것-
√ 개성공단사업 남측이 일방적으로 폐기처분한 것, 원상복구 원해? 그렇면 5.24조치
철회 후 다시 론의 할 수 있어-
√ 금강산관광, 개성관광 등 관광객들을 언제고 비상시 잠입 탈출 죄를 조작할 수 있는
《국가보안법》 벌률적 제도적 장치 철폐해야-
◆ 남북고위급회담 〈남북공동성명서〉 없이〈남북공동 합의문〉으로 끝나
모든 인간관계에서 실수를 인정할 줄 모르고 잘 못을 사과를 할 줄 모르는 자에게는 친구도 없고, 이웃도 없다. 때로는 없는 게 편할지 모르갰다. 사람의 본성은 혼자서 성괴를 낼 수는 있지만 성공을 이루기는 어렵다. 국가나 사회도 그렇다. 남북고위급 회담이 9일 성과적(?)으로 끝냈다. 무슨 회담을 할 때면 상대의 큰 론리나 얕은 론리에 직면한다. 이것을 극복하고자 하고 또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상대의 론리의 힘을 어떻게 제압하는 가에 달렸다.
남북회담은《남북군사》회담 개최를 공동보도문에 담는데 최종 합의함에 따라 어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를지 주목된다. 남북은 이날 공동보도문에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며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며 "남과 북은 현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해 나가야 한다는데 견해를 같이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사당국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 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2018년 1월 9일 그러니까 어제 판문점에서 남북위급회담이 끝났다. 그러나 남북고위급 회담이 끝나고 성과에 대한《남북공동성명》은 없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남북공동성명은 취소 되였고 대신《남북합의문만》채택되었다고 한다. 예상하였던 대로 조선의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참가 규모는 크고 고위급 참가단, 예술단, 응원단, 선수단 등등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며, 민족자주의 정신아래 우리민족끼리 남북관계를 푸는 원칙적인 기본과제는 앞으로 본격적으로 《남북고위급회담》과 《남북군사회담》을 재가동 해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로 하였다.
남북 각각의 독특한 대화의 힘이 협상력을 높여 회담이성공하고 상호간에 잠재력을 상대에게 깨우쳐주고 협상이 였다. 협상은 논리의 힘이다. 항상 서로 인내하고 합의를 인식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라 부른다. 협상은 생각이며 인식이다. 그러나 남북관계는 갈수록 산우에 산이 있고 말 그대로 갈 길은 첩첩산중이 가로놓여 있다. 앞으로 많은 난제들이 장애로 갈 길을 가로 막게 될 것이다.
1월 9일 회담의 결과에 대해 진실된 자료를 자주론단에서 밝히기 전에 먼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가 무엇이냐, 그것이 대단히 궁금할 것이다. 남조선이 제기한 문제들은 모순투성이 였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 조선의 《비핵화》문제와 《이산가족상봉》문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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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그리고《개성공단 패쇄에 따른 재개문제》와《금강산관광 재개문제》등 대체로 이러한 지엽적인 문제들이 남조선이 들고 나온〝래퍼토리〞였다.
여기서 남조선은 남, 북간 긴장을 완화하는《군사회담》재개문제도 합의해 남북고위급회담은 언론에 알려진 것 보다 심도있게 더 많은 문제를 토론하였음을 알 수 있다. 리선권 북측 대표단장은 예리하며 남북회담의 귀재이다. 그는 수십 년간 판문점 대표부 대표로써 각 종류의 조, 미 군사회담의 노련한 경험자이다. 그는 자신만만하며 회담전체를 장악하고 회담을 공개하자고 제의하였다. 그러나 남측은 전례대로 비공개로 하자고 해서 조선이 양보하였다.
남조선의 언론들은 회담 내용이 모순된 문제들로 가득 찬 내용들을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조선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합의한 것만 보도하였다. 현재 조선은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측이 들고 나온 문제들을 어떻게 받아 들였느냐, 어떠한 입장을 보였느냐가 궁금할 것이다, 소문으로 알려진 문제를 보면, 조선은 평창동계올림픽만을 성과적으로 개최되도록 지지하고 협력해 주었고 남, 북간 긴장상태 완화를 위해서 후속 조치인《남북군사회담》을 열도록 합의해 주었다.
자, 남북고위급회담의 진실은 그것 뿐이겠는가.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무엇인가. 조선의 당 정치국과 정부부서에서 나오는 의견들이 무엇이었느냐, 이산가족 상봉사업 문제에서 조선 측은 국정원공작에 의한 12명의 중국식당 여종업원 유인 랍치 문제와 국정원의 기획탈북에 대한 국정원의 책임을 거론하였을 것이다. 유인 랍치 된 12명 여종업원을 되돌려 보내지 않는 한, 이산가족상봉은 다시는 없을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조선여성의 12면 납치와 기획탈북사건으로 인한 이산가족을 산생시킨 장본인이 이산가족 문제를 제기한 것 자체가 모순적이 아닌가, 이에 대해서 남조선은 사과를 해야 하며 이산가족상봉사업을 말하면서 식당여종업원 12명을 유인 랍치한 것은 국가 테로 범죄행위이다. 남조선은 이 강도적 깡패 같은 짓거리를 저지른 것, 이 악질적인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조선침략 보다 더한 패륜적인 망동 짓거리를 저질러 놓고 무슨《이산가족》상봉사업 운운할 수 있는가.
《이산가족》상봉사업을 실현하자면 남조선이 먼저 저질러 논 패륜적 망동짓거리를 사죄하고 해결 하던가, 그 후에《이산가족》상봉사업을 말해야 한다고 남측을 정면으로 면박하며 문제를 강하게 제기를 하였다. 다음 남조선은 《개성공단재개》문제와《금강산 관광사업》을 거론하면서 개성공단 재 복구를 원한다고 하였을 것이다. 조선의 대답은 단순하였을 것이다.
개성공단은 남측이 국제관례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페기 처분한 사안이며, 개성공단폐쇄문제란 남조선이 일방적으로 조선과 사전에 단 한마디도 없이폐기하였다. 개성공단을 열고 싶다면 먼저 5.24 조치를 해제한 후에 다시 재론해야 될 것이다. 금강산 관광사업을 재개하자면 법률적인 제도를 먼저 고쳐야 한다. 조선은《국가보안법》을 철페하라고 론리적으로 부당성을 남측을 제압하였을 것이다.
금강산 관광을 복귀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정치적 법률적 장애물부터 먼저 제거한 다음에 론의 해야 순서가 될 것이다. 금강산 관광사업은《국가보안법상》적대국인 조선 땅을 밟는 순간, 적국으로 탈출 잠입 죄가 성립된다고 국가보안법으로 묶어놓고 자유로운 관광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개성관광이나 금강산관광객들이 어제고 무슨 사건과 연계되면 잠입 탈출죄로 국가보안법 제재대상이 되는데 남조선은 법률적 장애부터 먼저 정리해야 된다고 제기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인다면 조선이 말하는 5.24해체 조치와 국가보안법 철패를 안 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재재하면 관광객들은 국가보안법 위반자가 된다. 조선이 주적이고 주적의 나라에 관광을 가면 국가보안법은 적국의 잠입, 탈출 죄가 성립된다.? 이따위 법은 아프리카 나라에도 없을 것이다. 조선이 론리적으로 반박해 내놓는 의견은 지극히 정당한 힘이 되며 올바른 견해를 밝힌 것이다.
이산가족상봉도 마찬가지이다. 12명의 식당 종업원을 유인랍치하고 이산가족을 산생시키면서 이산가족 상봉을 하자고 하면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다음이 남, 북간 긴장 해소문제는 남측이 남북군사회담을 요구한 문제의 첫 번째가 한미군사훈련을 종식하고 주한미군철군을 받아들여야 하며 이것은 곧 시작될 군사회담에서 기본문제로 취급하자고 의견들이 나왔다.
자료에 의하면 남조선 당국자는 남북고위급회담이 끝나기도 전에 회담 자료들을 들고 미국으로 어제 긴급하게 달려갔다고 한다. 한, 미 조율 속에 조선반도 운전론 자를 말하자고 하는데 미국식민지 나라의 뻔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측은 조선반도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갑론을박을 삼가하고 지켜보자는 입장에 있을 것이다.
◆ 미 백악관, 남, 북간의 군사적 긴장 완화 원하지 않아
다음은 중국, 러시아 미국의 반향이다. 조선반도 고위급회담에 대한 입장과 자세에서 결과에 대한 대응 준비를 사실 그대로 알아야 한다. 미국은 겉으로는 자화자찬하는데 강한《제재와 압박》에 따른 결과물이 남북고위급대화이고 조선이 전향적으로 나오게 되었다면서 미국의 아전인수 격 자만심에 빠져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정치 코메디이고 무서움이 존재하는 다른 면이다. 무엇이 다른 면인가.
미국의 대조선 전략가들은 바짝 긴장해있다는 것이다. 이제 말 한마디 잘못하면3차 핵 대전이 터진다. 평가를 이렇게 해야 맞는 말이기도 하며 처신을 잘 해야 한다. 왜 미국의 백악관 전략가들이 그렇게 쥐 죽은 소리로 말하느냐, 조선이 의도적인 공세적 남북관계 개선을 상정시키고 빠른 속도로 진척시킨다. 정세를 좌지우지한다. 이 말을 역으로 풀자면 남북관계가 결실을 맺지 못하면 가장 빠른 속도로 조. 미 대결상태가 조, 미 전쟁상테로 비화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조선반도가 끔찍한 전쟁 상황으로 돌변 한다면,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남북군사회담에서 한미군사동맹파기와 한미군사훈련 중지, 그리고 주한미군 철군론을 론의하게 되는 대신 남조선이 조선의《비핵화》와 《탄도미사일》발사중지나 제거를 의제로 내놓게 된다면 서로 간에 용인 할 수 없는 문제로 미국이 남조선에게 시키는 대로 따르지 않으면 남북군사회담은 결렬되게 되어 있다.
미국은 왜 조선이 거부할 것을 알면서 이것을 주문하느냐, 즉, 미 백악관과 미 유대는 남, 북간의 군사적 긴장 완화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아마도 조선반도문제는 남북군사회담이 조선의《비핵화》를 물고 넘어질 것이고 다음 장은 사소한 충돌을 이유로 (군사옵션)을 선택해 미국과 남조선의 특수전 요원들이 조선으로 침투하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예견할 수 있다.
어제 남북고위급회담에서 그 징조가 보인다. 얼간이 망둥어 정치인들이 자기생존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참말로 무지렁이들이다. 미국의 본심은 남조선을 미국의 식민지 지배체재에서 한 치도 양보를 안 한다. 결과 조, 미간에는 사소한 문제에서 전쟁을 유발하게 된다. 미국이 바라는 것이 바로 이 문제이다. 미국이 진실로 조, 미간에 핵전쟁을 원하느냐 진실을 그게 아니다.
다만 주한미군이 철군하는 조건이 조선반도 전쟁으로 이게 미국이 바라는 본심인데 미국이 선 남, 북간 문제를 풀고 남조선을 떠나가자고 시도를 하였다.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이 2018년 새해 들어가 아니다. 2017년 11월 미국은 말레시아에서 최종적인 주한미군철군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조선에 전달한바 있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피하고 이 뜻을 조선에게 건의하였다.
미국이 왜 그렇게 조선에 전향적으로 입장을 바꾸었겠는가. 미국은 중동전선 그리고 유라시아전선에서 중국 러시아와 전쟁을 해야 한다. 두세 개의 전선에서 미국은 전쟁에서 치명적인 과중한 부담을 않게 되며 조선과 전쟁은 미국에게는 특별하게 치명적이다. 미 본토가 초토화된다. 반대로 중국은 조선과 화해의 제스쳐를 보여줄 것이다.
중국은 조선의 입장을 지지하게 되며 그 지지하는 배경에는 중국의 본질적인 국익이 있기 때문이다. 조선이 미국을 대상 해준다면 중국으로써는 아주 만족한 상황이 되고 러시아는 이 보다 훌륭한 극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다시는 없을 것이다. 미국은 조선전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9개 전선을 대상해야 하고 더 나아가서 패전하게 된다. 미국의 몰락이 차례진다.
그래서 미국의 안보전략가들은 남북고위급 회담이 파탄되면 전쟁 전주곡으로 받아들여야 되는데 미국의 선택은 바로 조선반도 전쟁을 조선에 유리하게 전개시키고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을 철군해서 그 무력을 중동전선과 유라시아전선, 태평양 제2전선(괌과 뉴질랜드 호주) 제2태평양전선을 강화하자고 한다. 결론하자면 남조선이 말하는 조선반도 평화제스처를 긍정적으로 보면 결과는 죽음이 찾아오게 되어있다.
미국은 남조선을 70년 동안 빼먹을 것 다 빼먹고, 쓸 만큼 다 쓰고 버린다. 이와 같은 정세 속에서 조선 인민공화국은 그래도 남조선은 같은 동족이고 겨례로 받아들이고 같은 민족으로 안 쓰러워 살리자고 하였는데, 이게 2018년 1월1일 신년사에서 들고 나온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이며 단결해서 다 같이 잘 살자는 것이다.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의 통근 민족 사랑의 정치적 극치의 일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남조선은 이제 어느 편으로 설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고 해야 한다. 민족의 편에 설 것인가, 외세의 편에 설 것인가. 민족자주의 기치아래 민족단결을 하면 지나간 과오와 죄과를 다 용서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있다. 이걸 모르다니...남조선의 국정원 민족반역자들이 살 길은 오직 이 길 뿐이다. 미 유대는 남조선의 민족반역자들을 사람 취급을 안 한다.
그러나 조선은 제 민족이라고 반성의 기회를 주는데 이것마저 차버리면 그냥 죽어야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은 돈을 투자한 불량깡패 자본가들의 사촉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 자리이다. 조선은 마지막 힘을 다해 남조선에 우리민족끼리의 문을 열고 남조선이 민족자주의 기치아래 북조선과 손을 잡고 같이 미래를 개척해 가자고 손을 내민 것이다.
미국은 절대로 이를 허용치 않을 것이고 조선반도 전쟁으로 몰아 갈 것인가.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1월13일 유대사령탑이 중국에 대해 무엇을 사정했느냐 하면 공격을 멈추어 달라고 사정하였다고 한다. 무슨 공격? 유대들이 눈치는10단이다. 그러니 중국이 뭐라고 했느냐 하면, 인도와 대만에서 손을 떼라고 맞받아 쳤다고 한다. 기실 중국이 기후공격을 했겠느냐 한심한 자들이다.
지연과학의 대기권기술적인 문제에서 고작 지구궤도가 1.5도의 축이 아래로 약간 처졌을 뿐인데 미국이 냉동 창고가 되고 미국 땅 절반가량 얼어버렸다. 그것 참 우주무기가 신기하다고 하였다고 한다. 미국아이들 조선을 명예롭게 떠나면 기후폭격을 당하지 않았을 텐데...욕심을 버리면 지상 락원일 텐데 말이다. 고작 지구 축1.5도 기울게 한 것이 미국이 영하 70도의 한파로 자연적 몸살을 앓고 있는데 그 물질적 정신적 손해란 상상을 초래할 것이다, 전쟁을 치른 만큼 엄청난 자연재난의 재정손실을 보았을 것이다.
◆ 조선의 핵, 마사일은 남조선이 아니라 미국과 해결할 문제
현재 조선반도에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매 나라마다 어떠한 정치외교를 구상하며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다가올 미래의 정세전망을 분석해 보자, 먼저 조선의 조선반도 정치 그리고 조미대결전에서 정치 군사적 양상을 말한다면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조선은 미국에 대하여 핵단추와 남조선을 향해서 우리민족끼리의 통일을 제기하면서 미국과는 대결, 남조선과는 남북대화의 두 전략로선에 따라 적극성을 띠고 접근하고 있다.
반대로 남조선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한미동맹의 조율 속에서 조선의 평창동계 올림픽참가를 환영하며 준비사업에 들어갔다. 남북대화가 시작되였다. 다음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론의 될 사안은 남조선의 이산가족상봉사업과 개성공단 재개사업, 그리고 남북경제협력 등 5,24조치 해제와 금강산관광사업 재개 등 현 정세와 복잡하게 얽힌 현안들을 놓고 회담이 진행하게 되였을 것이다.
서로 상대측의 희망사항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모순은 무엇인가. 남조선은 조선의 핵 문제를 제기에 방점을 찍고 론의 하자고 하였다. 조선의 핵문제는 남조선과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미국과 해결할 문제이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한미군사훈련,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의 이행하는 문제, 주한미군 철수문제와 첨예한 대립각이 되는 대화 요소를 가지게 될 것이다.
여기에 모순된 복잡한 문제가 회담의 전망을 밝지 못하게 하는 요소가 잠복되여 있다. 조선이 핵과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면 남조선과 미국이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군사훈련을 중단한다, 이것은 중국이 제기한 《쌍중단》론리인데 남조선이 조선의《비핵화》를 거론하면 대화는 중단될 수밖에 없다. 이 모순점을 돌피하자면 분명한 것이 존재하는데 한미동맹을 폐기해야 하거나 한미군사훈련이 종료되야 한다.
남조선 스스로 한미동맹을 페기 시킬 수 있을까. 정답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해소되지 않는 한 한,미동맹관계는 불변이다. 이로부터 결론은 남, 북간 고위급회담이 진행되더라도 평창동계 올림픽 참가 까지만, 남북관계가 진전될 수밖에 없게 된다. 그 이후는 다시본격적인 대결상태로 갈 것이다. 결론은 이렇게 나올 것이다. 그러하다면 조선은 고작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우리민족끼리의 통일기를 들고 나온 것일까?
이 문제부터 부딪치게 되는데 이에 대한 해답은 무엇이 되겠는가. 이에 대한 정답을 찾자면 먼저 중국이 제시한《쌍중단(freeze for freeze)》에서 《쌍궤변형》으로 조선반도 비핵화와 조미간의 평화협정을 채결하는 것이다. 하나의 모순이 찾아오게 되는데 그 모순이란 조, 미간 군사적 대결을 종료하고 조, 미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을 체결하며 평화적인 환경에서 주한미군이 명예스럽게 철군하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미국이 주장하는 것은 조선과 전쟁을 종료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해도 남조선에서 주한미군철군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데 미국이 주장하는 조선의 핵 퍠기와 평화협정은 말 그대로 조선만 핵을 제거하기 위한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의 핵을 페기 시키고 평화협정이란 종이 장을 무효로 만들고 조선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려는 것이 미국의 속심이라면 조선은 속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사정으로부터 출발해 조선은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앞세워 주한미군을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철군시키자고 한다. 오늘날 조선이 들고 나온 신년사의 주된 내용은 핵단추와 우리민족끼리 통일론인데 전쟁을 피하고 평화적으로 남북이 공존하자면 외세가 존재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며 삼척동자도 능히 가려볼 일이다. 자, 그러면 현실은 어떠한가. 트럼프 대통령은 더 강한 압박과 제제를 말하면서 남조선은 조선이 비핵화로 가기 위한 절차상 조건을 마련해야 조선과 대화를 하겠다고 하였다.
이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남북회담을 바라보는 입장이다. 과연 문재인정부가 이 꼬여있는 실타래를 풀 수 있겠는가. 문재인정부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와 이 문제를 조율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조율이란 6자 회담을 추진시키면서 남북고위급회담, 군사회담을 병행추진하자고 한다. 즉, 외세에 의존해 외세를 끌여 들여 조선반도문제를 풀 자고 한다.
이 움직임은 바로 지난 70여년간 미국의 첩모모략국인 CIA의 대조선 전략이다. 미국의 정보기관에서 내놓은 조선의 핵 페기 전략이 6자회담의 틀 속에서 6자를 묶어놓고 미국이 조미대화를 진행하고 그로부터 5개 나라에 회유와 압력을 가해 조선이 수에 밀려 핵을 페기 한다.? 조선이 여기에 속을 수 있을까. 전망적인 조선의 미래 답을 말하면 그 결론은 3차 대전의 막을 열게 되는 계기가 된다.
왜 3차 대전의 막을 열게 되느냐, 이에 대한 대답은 복잡한 것이 아니다. 6자회담은 각 나라들의 이래관계와 손익계산이 서로 다르다는데 있다. 중국은 조선의 핵, 미사일 문제 해법인(쌍궤병행(雙軌並行 : 조선의 비핵화와 조미 평화협정 동시 진행)’및(쌍중단:雙中斷 조선의 핵,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과 한 미연합훈련 중단)’을 적극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국은 6자회담에서《쌍중단》과《쌍궤병행》론리를 6자회담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솔직히 말한다면 중국이 말하는《쌍궤병행》의 진실은 조선이 핵을 페기 하는 조건으로 평화협정을 채결하고 평화협정의 실질적 내용은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의 철군을 최종적인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는 2017년 미중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 중 양국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과 평화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두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최근에 중국은 일본과 전략적 대화를 하였다. 중, 일간 회담은 지국의 이익 적 견지에서 조선반도의 분단된 상태에서 평화환경을 말 한다. 일본도 미국의 식민지체제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원한다. 이 전략을 중국이 일본에게 제기하자 일본의 우익정객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였다. 일본이 자주독립국가로 될 수 있는 기회를 중국의 중재로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자면 《쌍궤병행》전략을 동의해 주어야 한다. 조선은 핵을 페기하고 조, 미간 평화협정을 채결하며 주한미군이 철군하면 주일미군도 동시에 철군 할 것을 트럼프에게 요구한 것이다. 트럼프는 이 모든 문제를 중국이 미국을 도울 때 가능하다는 견해를 말하였다. 중국이 미국을 도울 때 가능하다는 말은 미국 안에서 분쟁이 터지면 중국이 트럼프의 지지자, 배후자가 되어 달라 이 소리이다.
이 말을 더 분석하면 러시아 무력이 미 백인들을 도와주고 중국이 경제적으로 백인 나라를 도와주면 금상첨화이다. 이 소리이다. 그런데 미 유대는 잠만 자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선이 우리민족끼리 통일전략을 문재인정부에게 보여주고 중국은 이이제이 전략을 내세우게 된 것이다. 금년 봄부터 중국 인간들이 남조선에 떼거지로 몰려들 것이다.
◆ 주한미군, 주일미군 철수 제 2태평양전선 호주로 떠날 것, 추정
왜? 중국이 제시한《쌍궤병행》론리가 실현된다고 믿고 그에 따른 움직임인가, 아니다. 바로 중국이 내다본 미래란 태평양전선과 호주전선으로 주한미군 주일미군 파키스탄 주둔미군 무력이 제 2태평양전선으로 떠나면 누가 더 국익적 이익을 볼까, 바로 중국자신이다. 적어도 미국의 내정이 더 속도를 내 분열돼야 하고 내전으로 발전한다면 조 중 러 군사적 연대성의 기치아래 호주전선을 타고 넘는다.
이렇게 답이 여러 갈래가 아니라 하나의 길로 압축되어 있다. 그래서 중국은 붙는 불에 부채질을 한다. 부채질을 하면 불이 잘 타는데 미국이 말하는 조선의 핵 페기, 즉, 비핵화에 미국을 더욱 부축이고 남조선과 일본을 촉매제로 작용할 힘을 실어준다. 우익은 우익으로 더 달려가게 하고 좌익은 좌익으로 더 가게 한다. 이때 충돌은 따 놓은 당상이 된다. 이때 누가 불리할 것 같은가. 미 유대가 불리해진다.
(이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잘 보일 것이다) 그 중에 가장 불리해지는 것은 달러패권이고 미합중국의 분열의 심화이다. 중국이 노리는 것은 바로 이점이다. 이로써 중국이 6자라는 말로 조선의 핵 페기를 말하고 남조선과 일본에게 부채질을 하면 무엇이 만들어지느냐. 강력한 세 대결이 만들어 진다. 이 대결에서 조선과 러시아는 무엇인가 움직이게 된다.
반대로 일본은 조선의 핵 페기를 갈망한다. 조선의 핵 페기로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일본은 주일미군철군에 대한 유엔안보리에서 법적 지지를 확보하게 되면서 자주독립국가로 부상하게 된다. 이 기회를 일본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일본도 6자회담시 조선의 핵 페기에 골몰하고 나아가서 중국의 전략적 인정을 목마르게 기다린다. 중국이 바로 이점을 중시하며 남조선과 일본에서 주한, 주일미군이 철군하면
미국은 아시아에서 손을 놓게 된다. 러시아역시 중국의 손을 들어준다. 그러나 러시아는 조선이 핵 페기와 평화 협정을 바꾸지 않으리라는 것을 잘 안다. 조선은 미국이 핵 페기를 말하면 조, 미 전쟁을 말한다. 조선이 조, 미 전쟁을 말하는 근저에 무엇이 존재하는가. 조선전쟁이 종료되지 않았고 전쟁이 종료 안 된 조건에서 선 핵 페기는 말 그대로 전쟁에서 패한 것이나 마찮 가지이다.
조미전쟁 종료 없이 핵 페기란 미국이 먼저 항복하고 항복절차를 거친 다음에 나올 문제이다, 그럴 때 핵 문제 협상이 가능하다. 이게 바로 조, 미간 군사 비밀회담의 골짜였던 것이다. 미국은 지금 지켜보자, 평창동계올림픽대화 기간만 인정하고 나머지 남북관계는 조선이비핵화를 선언할 때 조, 미간 대화가 가능하다는 전략인데 결과는 전쟁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은 미국의 이 전략에 맞서 어떠한 답으로 맞받아 칠 것인가? 이 중요한 문제는 조선반도전쟁을 중국은 확대재생산적 전략을 내 세울 것이고 러시아도 조선반도전쟁의 확전을 구상할 것이다. 일본은 이 확대재생산된 전쟁에서 빠지려고 한다. 조선반도 미래의 그림이다. 일본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조선의 이온전쟁일 것이다. 요즘 일본정객들은 6자회담의 틀 아래 조선에 접근하자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은 중립을 말한다. 자료에 의하면 일본내각은 비밀리에 조선과 평등외교를 정책적으로 채택할 것이다. 일본정치내부도 별로 단합되지 못한 분열된 조건에서 아베의 전략이 얼마나 먹힐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앞으로 조선반도정세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만 평화적 시공간이 되고 그 다음 본격적인 대결양상으로 갈 수도 있다.
이 취지의 글, 본질은 유대의 전략아래 놓여있고 조선의 결심여하에 따라 정세가 변화될 수도 있다. 이 말을 자세히 분석하면 미국이 과연 조선과 전쟁할 힘이 존재하느냐, 미국이 조선과 전쟁을 한다면 러시아를 넘어야하고 중국을 넘어야한다. 미 유대는 이것을 감지하고 있으며 다음 작전을 대비하는 것 같은데 그게 무어냐, 트럼프 탄핵으로 두 가지 모험을 하고자하는 것 같다.
두 가지 다 합해 보았자 답은 전쟁밖에 다른 길이 없다. 골이 아픈 미 유대사령탑이다. 중국은 새해벽두부터 3차 대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도 마찬가지고 남조선은 우리민족끼리 통일하자는 대세를 맡게 되며 주한미군철군을 말로만 하지 말고 힘으로 말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그것이 가능할까, 중국 장성들에게 질문하면 뭐라고 답 할 것 같은가.〝해가 서쪽에서 뜨게 된다.〞고 할 것이다.
이 말 틀린 말이 아니다. 남조선 사람들이 힘으로 미군철군 운동을 말하면 조, 중, 러가 연대성을 보이고 보호해주고 옹호 해 줄 것이다. 아주 절호의 기회인 것만은 틀림이 없는데 과연 문재인이 그럴 재목이 되겠는가. 조선반도의 미래진단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이냐, 문재인대통령이 조선반도 운명의 운전석에 않아서 운전하자고 한다.
세상 사람들이 말만 앞세우는 문재인 대통령을 바보취급을 한다. 이게 국민들의 여론이다. 정치적 모략이나 음모도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 강한 무력이 뒷받침 되여야 음모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게 된다. 세상만사 법칙이 무엇인가. 약육강식의 법칙이 존재 한다. 강한 자가 독재도 만들고 평화도 만든다. 세치의 혀로 조선반도를 운전하겠다.?
자기 몸뚱아리도 들지 못하는 것이 세치의 혀다. 음모술수는 상대의 밥이 되기 좋은 약점이 될 뿐이다. 민족이 하나로 단합되면 당황하고 바빠질 것은 외세이고 외세에 의존해서만 생존하는 민족반역자들 뿐이다. 그들에게 우리민족끼리란 논리는 남의 얘기이다. 민족대단결의 기치란 신앙과 정견 자기의 주의주장을 초월해 민족의 운명개척에 자기를 바쳐야 하는 것이다.
민족자주란 외세를 반대하고 우리민족끼리 잘 살자는 것이다. 여의도 의사당에 자주정치를 외치는 국회의원이 있는가, 미국의 식민지 지배체제를 정당화하고 합법화하는데 앞장에서 복무하는 국회위원들, 미국의 지령에 충실한 관료들, 그들이 조선반도 운전론을 주장하는데 이것은 또 다른 분열의 씨앗이 된다. 바로 문재인 정부는 자주정치를 펼쳐야하고, 경제에서 수출주도형 경제가 아니라 자립적 민족경제 정책을 펴야한다.
그래야 국방에서 자위, 외교에서 자주외교가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남조선 국회의원들이 자주를 말 할 용기와 뱃장이 있을까. 미국이 말하는 조선반도 운전자 론은 남조선을 앞장에 세워 전쟁돌격대로 써먹고 버리자는 것이다. 이것을 멍청하게 받아 물고는 운전자론 자랑 질을 한다.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참으로 5천년 민족사에 이처럼 부끄러운 역사는 다시없을 것이다. (끝: 2018년 1월10일)
※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