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긍지와 환희속에 맞이한 주체조선의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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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긍지와 환희속에 맞이한 주체조선의 2018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고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장엄한 새해의 진군길에 들어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휘황찬란한 래일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락관으로 끝없이 설레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성된 정세와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최악의 난관속에서 우리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결사옹위하여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최극단에 이르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은 최대의 정치적안정속에, 우리 인민은 커다란 환희와 행복속에 희망찬 새해 2018년을 맞이하였다.
지구상에 200여개의 나라가 있지만 온 사회가 령도자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공고한 사회정치적안정을 보장하는 나라는 오직 우리 공화국뿐이다.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면 민족간, 종족간의 분쟁과 극심한 경제생활난으로 하여 얼마나 많은 나라들에서 인민들이 부푸는 희망과 기쁨속에 맞이해야 할 새해를 불안과 절망속에 보내고있는가.
하지만 우리 공화국에서는 예전과 다름없이, 아니 더 큰 기쁨과 희망속에 새해 2018년을 맞이하였다.
하기에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그 어느 가정의 창문가에나 웃음과 랑만이 가득 넘쳐나고있는것이다.
이를 두고 세계 각곳에서는 《조선의 사회적분위기가 날이 갈수록 활기를 띠고있다.》, 《지난해 김정은위원장님의 령도력과 북체제의 안정성이 다시금 확증되였다.》, 《군사강국이 된 조선은 경제강국, 문명강국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는 부러움에 찬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나왔다.
돌이켜보면 지나온 공화국의 2017년은 현대건축거리의 본보기, 표준으로 훌륭히 일떠선 려명거리며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을 비롯한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인민의 즐거운 웃음소리, 기쁨의 노래소리가 온 강산을 가득 채웠던 기쁨과 행복의 한해였다.
나날이 변모되고 흥하는 현실앞에서 이 땅의 남녀로소 누구나 기쁨을 금치 못하며 인민의 만복이 꽃펴날 천하제일강국의 그날이 결코 먼 앞날이 아니라는것을 가슴뿌듯이 절감하였다.
바로 이러한 신심과 환희속에 밝아온 조선의 2018년이다.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온 세계에 과시하며 만리대공으로 기운차게 치솟아오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처럼 광명한 미래를 향해, 새로운 승리를 향해 더욱 기세차게 더 높이 비약하며 폭풍쳐 내달릴 주체조선의 2018년이다.
새해의 첫 아침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온 나라 가정의 건강과 행복, 성과와 번영을 축원하며 우리 어린이들의 새해의 소원과 우리 인민모두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새해의 인사를 받아안았다.
령도자의 따뜻한 축복으로 시작된 뜻깊은 2018년이여서 보다 휘황찬란한 미래가 펼쳐진 새해를 내다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락관으로 설레인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희망찬 새해 2018년에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이 땅우에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민족번영의 새 력사를 장엄히 펼쳐나갈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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