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자욱은 남새농장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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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자욱은 남새농장에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한평생 인민만을 위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안으시고 열렬한 사랑과 불같은 헌신으로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가고계신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자욱, 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따라 일떠서고있는 축산과 수산부문에서 생산을 빨리 장성시키고 전국도처에 건설한 양어장과 남새온실, 버섯생산기지들이 은을 내게 하여 인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여야 합니다.》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16차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4차례나 현지지도하신 영광의 일터이다.
주체103(2014)년 6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한여름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이 농장을 친히 찾아주시였다.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부터 찾으시여 농장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한 발자취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은 일을 잘하는 농장이라고 하시면서 온실남새생산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오랜 시간 농장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온실남새농사의 본보기농장으로 꾸리고 그 경험을 전국에 일반화하도록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시면서 이 농장은 온실남새고향이라는 크나큰 믿음의 말씀도 해주시였다.
온실남새고향이라는 믿음에는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이 수도시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먹이시려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온실남새생산에서 전국의 앞장에 설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기대가 어려있었다.
잠시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개건된 남새제1작업반의 온실에도 들리시였다. 그때 온실안은 몹시 무더웠다. 찌는듯 한 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작업반장의 자랑섞인 이야기도 다 들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농장의 한 일군이 온실안의 온도가 43℃이므로 빨리 밖으로 나가주실것을 말씀드리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없다고 하시며 수도시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먹일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한 곳에도 다 가보겠다고 하시는것이였다.
우리 인민들이 한겨울에도 오이, 도마도, 쑥갓, 부루와 같은 신선한 남새를 늘 먹게 하시려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풀어드릴수만 있다면 그 무엇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그때로부터 한해후 6월에도 또다시 이 농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곳곳을 돌아보시며 남새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려 여러가지 남새를 많이 생산하여 수도시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한평생을 오로지 인민을 위해 다 바치시고 인민의 행복에서 제일 큰 기쁨과 보람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으로 인민을 위한 끝없는 사랑과 헌신의 세계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 불멸의 로고속에 우리 조국의 모습은 나날이 변모되고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는 이 땅 그 어디서나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
오늘도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더 많은 남새생산으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여갈 일념으로 포전들을 가꾸어가고있다.
조선의 오늘 주체107(2018)년 1월 15일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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