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양심수후원회 일일찻집 열고 <평창올림픽>성원 (민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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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김백호 편집위원]미주양심수후원회는 2월3일 시내 코리아타운에서 일일찻집을 열고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성원하기 위한 취지와 <국가보안법 폐지>를 통해 한국민주화운동을 지원하는 취지, 그리고 죄없는 양심수들의 석방을 위하여 이날 하루종일 노래와 구호 등으로 모금운동을 펼쳤다.
이날 양은식박사를 비롯한 통일운동진영 일부 인사들은 양박사 사모의 장례식을 마치고 오찬을 나눈뒤에 양심수후원회가 주최하는 <일일찻집>에 들려 후진들의 행사에 참가하여 격력하며 <평창올림픽>이 성공하여 남과 북이 화해협력을 통해 조국통일을 앞당길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특히 양은식박사는 부인을 잃은 슬픔을 잊기위해 이날 젊은이들의 행사에 참여하자는데 동의하고 이 일일찻집에 들려 후진들을 격력해 주었다. 또한 시카고에서 장례식에 참가한 오영칠선생도 이 행사에 참가해 양심수후원회를 격려해 주었다.
일부 모습들을 민족통신 민족TV에서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 보았다.
양심수후원회 일일찻집
2018 2 3 엘에이 미주양심수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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