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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후 1 500여만명이 전자열람봉사를 받은 전민학습의 대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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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6,979회 작성일 18-01-2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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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후 1 500여만명이 전자열람봉사를 받은 전민학습의 대전당

(준공후 1500여만 명이 전자열람봉사를 받았다는 과학기술전당 소식은 조선의 전체 인민들 가운데 3분의 2의 인구가 컴퓨터로 열람을 하였다는 것이 됩니다.  유아들과 연로보장을 받는 연령층 외 대부분의 인민들이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추정할 수 있겠습니다.  조선은 정말 과학강국입니다. 옮긴이 씀)

지금으로부터 2년전 1월 1일 신년사를 하신 그길로 과학기술전당 준공식장에 나오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어주시고 그 운영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은 오늘도 공화국의 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잊을수 없는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전당의 준공은 우리 당이 과학전선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를 보여준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귀중한 재부인 과학기술전당운영을 잘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과학기술강국화, 인재강국화실현에 크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전민학습의 대전당이며 다기능화된 과학기술보급의 중심기지인 과학기술전당은 준공후 현재까지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참답게 이바지해가고있다.




지난 기간 과학기술전당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전당이 나라의 과학기술보급의 중심기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하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왔다.

이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속에 태여난 과학기술전당이 실지 은을 내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자료와 기술, 설비들을 부단히 갱신하기 위한 두뇌전, 기술전을 과감히 벌리였다. 하여 자체기술력량으로 자료기지구축공정관리체계를 새롭게 개발하고 도서자동펼침화상입력기와 같은 첨단설비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연구제작하여 자료기지구축공정의 무인화를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자료기지관리프로그람, 정보봉사프로그람, 경영관리프로그람들의 기능들을 갱신하고 전자열람, 원격강의, 학술문답 및 토론회, 률동영화, 과학영화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봉사사업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참관자, 열람자들의 대렬을 더욱 늘이였다.

첨단검색기술이 반영된 새로운 통합검색체계와 국가망에 의한 자료수집체계, 조선어형태부해석기 등도 이곳 기술집단의 고심어린 탐구와 헌신의 산물이다.

여러 과학기술전시관들의 전시물들을 가동형, 조작형전시물들로 변화시키는 사업을 진행하여 과학기술보급과 정보봉사의 내용과 형식을 개선해놓은것을 비롯하여 이들이 정보봉사의 수준을 높일것을 목적으로 개발도입한 새 기술성과만도 수십건을 헤아린다.

모든 부문, 단위들의 과학기술보급실들을 과학기술전당과 련결시켜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이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물이 흐르듯이 보급되도록 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되는 속에 성과가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하여 지난 2년간 과학기술전당을 찾은 각계층 일군들과 근로자들, 학생들의 수는 도합 160여만명, 전자열람봉사를 받은 사람들은 무려 1 500여만명에 달하며 현재 1만여개에 달하는 전국각지의 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단체들이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하는 전국적인 과학기술보급망체계에 가입되여 과학기술자료봉사, 기술토론봉사, 성과와 경험봉사, 기술 및 제품봉사 등을 받고있다.




과학기술발전의 믿음직한 담당자가 되기 위해 과학기술전당의 열성독자가 되여 지식의 탑을 높이높이 쌓아가고있는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과 학생들의 모습, 실로 이것은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의 밝은 래일을 그려보게 하는 참모습이며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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