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생활필수품에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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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생활필수품에도 (3)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신발생산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주체103(2014)년 7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산구두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궂은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여러 생산현장들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대로 질좋은 구두를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구두를 아무렇게나 많이 만들려 하지 말고 한컬레를 만들어도 질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신발은 가벼워야 신고다니기 좋다고 하시며 신발의 무게를 경량화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상표의 도안문제에도 깊이 관심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곳에서 생산하고있는 신발의 상표를 우리 군대와 인민의 높은 기개와 승리를 상징하는 《매봉산》으로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매봉산》, 여기에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원산구두공장이 언제나 기치를 들며 우리 당의 경공업방침을 빛나게 관철해가는 길에서 선구자가 되라는 힘있는 격려가 담겨있었다.
원산구두공장에 깃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세계는 끝이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4(2015)년 한해사이에만도 두차례나 공장을 찾아주시여 경공업부문 현대화의 기치를 남먼저 든 공장답게 질좋은 신발을 생산하는데서 끊임없는 비약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주체104(2015)년 1월 공장을 찾으시였던 그날에는 친히 구두의 무게도 계량해보시며 《매봉산》상표를 단 공장제품이 소문이 나게 해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였고 그해 11월에 또다시 찾으시여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모든것은 세계최고의 수준이여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라고 하시였다.
주체105(2016)년 12월 공장을 네번째로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앞을 지나다가 예고없이 들렸는데 높이 울리고있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소리를 들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당에서 깊이 관심하는 공장답게 만리마를 탄 기세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가리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반드시 풀어드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혜를 주고 힘을 주신 그이의 다심한 은정속에 《매봉산》상표를 단 우리의 멋쟁이구두가 생산되게 되였던것이다.
우리 인민들에게 질좋은 신발을 안겨주시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그 사랑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다심하신 은정을 전해주는 공장은 비단 원산구두공장뿐이 아니다.
주체104(2015)년 1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류원신발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공장을 우리 나라 신발공업부문의 전형단위, 표준공장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직접 풀어주시였다.
다심한 그 손길아래 류원신발공장은 현대화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일떠서 신발생산의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를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
주체106(2017)년 10월 새롭게 개건된 류원신발공장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류원신발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운동신발들의 가지수가 대단히 많고 맵시있으며 질이 좋다고, 세계적으로 이름난 운동신발들과 당당히 견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만든 운동신발, 체육신발들을 신고 기뻐할 인민들과 아이들, 체육인들을 생각하니 정말 흐뭇하다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나라 신발공업부문의 전형단위, 표준공장으로 전변된데 맞게 신발들을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정녕 인민사랑의 길에서 자신의 가장 큰 기쁨을 찾으시며 끊임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인민들의 생활은 나날이 더욱 윤택해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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