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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로동자들의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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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418회 작성일 18-04-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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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자들의 세상이다​

 주체107(2018)년 5월 1일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시며 언제나 우리 인민을 위해 신발창이 닳도록 멸사복무의 길을 이어가시는분이 바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도 장군님께서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것처럼 그렇게 일해나가겠습니다.》

궂은 날, 마른 날 가림없이 명절날, 휴식날에도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인민사랑의 자욱을 끝없이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나날속에는 온 나라의 근로자들이 명절을 쇠고있던 주체101(2012)년 5월 1일 강성원을 찾아주신 이야기도 새겨져있다.

바로 그해 1월의 강추위와 눈보라속에서 건설과 관련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 우리 원수님의 열화같은 사랑의 손길에 떠받들려 로동자들을 위한 훌륭한 문화봉사기지로 일떠선 강성원이였다.


- 강성원 -


그날 목욕탕과 수영장, 식당을 비롯하여 현대적으로 꾸려진 강성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동자들이 조용한 곳에서 목욕을 하고 수영을 하면 정말 좋아하겠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 강성원에 꾸려진 수영장 -


로동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훌륭한 문화봉사기지가 마련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환하신 미소속에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겠는가고 감회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가슴은 뭉클 젖어들었다. 언제나 마음속에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사시는 그이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가 안겨와서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전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공장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시고 공장을 찾아주시였으며 이 공장에서 힘과 용기를 얻는다고 하시였는데 자신께서도 꼭 같다고, 이 공장에는 정말 특별히 애착이 가고 계속 와보고싶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공장로동계급에게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비단주단을 깔아주고싶은 마음이라고 자신의심정을 이야기하시였다.


 


 


이어 리발실과 미용실, 롱구장, 탁구장, 도서관을 비롯한 여러곳에 들리시여 로동자들이 리용할 봉사설비들과 체육기재들의 질을 가늠해보시며 그이께서는 로동자들이 좋아하겠다고 거듭 말씀하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는 모두의 눈굽은 축축히 젖어들었다.

한평생 우리 로동계급을 그토록 아끼고 내세워주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이, 그 정깊은 음성이 그이의 태양의모습에, 진정넘친 말씀에 어려와서였다.

우리 로동계급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시며 거듭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은 강성원만이 아닌 조국땅 방방곡곡마다에 뜨겁게 깃들어있다.


-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 -


-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 -



-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의 내부 -


로동자궁전, 로동자호텔로 불리우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로동자합숙은 로동계급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전하고있다.

태양처럼 뜨겁고 바다마냥 깊으며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다심한 우리 원수님의 혈연의 정을 늘 공기처럼 페부로 느끼며 사는 우리 로동계급이기에 그 어떤 역풍이 불어온다 해도, 세상이 열백번 뒤집힌대도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 한분만을 믿고 따르는것이며 세상을 놀래우는 새로운 신화들을 창조하는것 아니랴.

하기에 우리 로동계급들은 심장으로 이렇게 웨치고있다.

-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지켜주고 가꿔주시는 우리 사회주의제도는 진정 로동자들의 세상입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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