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힘있는 추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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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힘있는 추동력
주체107(2018)년 4월 30일
오늘 우리 공화국은 자주의 기치,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자력갱생의 빛나는 전통을 대를 이어 굳건히 이어나가며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는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단위들에서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현대과학기술의 위력에 의거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이룩하고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경제건설을 무엇에 의거하여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는가 하는것은 해당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그것은 그에 따라 해당 나라와 민족이 경제적부흥을 이룩할수도 있고 쇠퇴와 몰락을 맞을수도 있기때문이다.
자력갱생은 우리의 힘,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로 온 세계에 앞서나가는 민족자존의 정신이며 최첨단돌파의 정신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의 력사라고 말할수 있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장구한 투쟁에서 시종일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왔으며 그 위력으로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
전후 빈터우에서 맨손으로 만든 《승리-58》형자동차와 《천리마》호뜨락또르, 첫 《붉은기》호 전기기관차, 나라가 전대미문의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태여난 CNC공작기계들을 비롯하여 우리 인민의 자력갱생의 전통과 투쟁위훈을 전하는 창조물들은 헤아릴수없이 많다.
최근년간에만도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과 자동화, 무인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현대적인 공장, 기업소들을 우후죽순처럼 일떠세우고 생산정상화의 동음높이 우리의 상표를 단 명제품들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인기상품들을 꽝꽝 생산하는 자랑찬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해가고있다.
특히 지난해에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를 비롯한 기계설비들을 자체의 힘으로 생산함으로써 주체조선의 자력갱생의 위력을 다시금 힘있게 떨치였다.
만일 우리 인민이 다른 나라의 경험이나 원조에 매달리고 외세의 압력에 굴복하여 자력의 원칙을 포기하였더라면 주체의 사회주의는 지구상에 존재하지도 못하였을것이다.
그러나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전기간 우리 인민은 언제나 자기힘을 믿고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투쟁해왔기에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하며 공화국의 종합적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는 자랑찬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지나온 력사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원동력으로 하여 전진하는 주체의 사회주의는 언제나 백승만을 떨치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오늘날 과학기술은 세월을 주름잡아 폭풍쳐 내달리는 주체조선의 영웅적진군의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은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규정하는 기본징표의 하나로 된다.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확고히 앞세워야 자기의 힘을 더 강하게 키우고 더 높이, 더 빨리 내달려 사회주의경제강국의 봉우리를 앞당겨 점령할수 있다.
최근년간 우리 공화국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민족사에 특기할 경이적인 승리들을 련이어 쟁취하고 경제발전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해나가고있는것은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와 주체과학의 무진막강한 힘이 안아온 필연이다.
현실은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그 위력을 최대로 발휘해나갈 때 전례없는 대혁신, 대비약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신화들이 끊임없이 창조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자력갱생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과학기술로 부강조국건설의 탄탄대로를 열어나가며 인민의 만복을 꽃피우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하기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은 강력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구호를 높이 들고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자강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키며 생산적앙양과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신것이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과학기술을 원동력으로 하여 번영의 활로를 열고 훌륭한 미래를 앞당기며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전진할것이다.
리 진 성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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