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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천출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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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813회 작성일 18-05-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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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천출명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강성국가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습니다.

얼마전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1차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확대회의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이후 인민군대의 군사정치과업수행정형에 대하여 분석총화하시고 군건설과 군사활동의 기본방향과 방도들에 대하여 환히 밝혀주시면서 전군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무적의 총창으로 튼튼히 보위하고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백두에서 시작된 건군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고 탁월한 군사사상과 비범한 령군술,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으로 주체적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천출명장을 우러를수록 그이께서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로 이어가신 군령도의 나날들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온 나라가 피눈물에 잠겨있던 때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부대의 연혁실과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면서 지휘관들에게 105라는 말만 들어도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체취와 체온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하시며 군인들속에서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그들이 전군의 모범부대, 맹호부대로서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지휘관들의 손을 굳게 잡고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근엄한 모습은 전군을 진정한 전우, 동지들로 묶어세워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위대한 승리의 년대로 빛내이실 신념과 의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런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밝혀주시고 인민군대를 주체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가는 혁명강군으로 키우시기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바치시였다.

인민군대를 사상의 강군, 신념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할데 대한 사상과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높이 인민군대를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으로 만들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주체적혁명무력강화의 새로운 일대 전성기를 펼치는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군건설사상리론들을 제시하여주시였다.

위험천만한 최전방들과 포연이 자욱한 전투훈련장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를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은 천리방선의 하늘과 땅, 바다초소 그 어디에나 새겨져있다. 그 나날에는 적아대결의 최전방인 판문점초소에까지 나가시여 병사들에게 무비의 용맹을 안겨주신 감격적인 사실, 몸소 해병들과 함께 사나운 풍랑길을 헤치시며 전술훈련을 지도해주신 눈물겨운 사실도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펴주신 근위부대운동과 명사수, 명포수운동의 불길속에서 인민군장병들은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영웅적전투정신, 대담무쌍한 공격방식과 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현대전의 능수, 진짜배기싸움군들로 자라나게 되였다.

력사의 순간이라고도 할수 있는 짧은 기간에 인민군대의 위용을 백배해주시고 군력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주신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공적이 있고 령도의 위대성이 있다.

인민군대가 조국보위뿐아니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도 혁명의 전위대오, 주력군으로서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참으로 비범한것이다.

인민군군인들의 가슴마다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애국충정의 구호를 깊이 심어주시고 김정일애국주의를실천으로 구현해나가는데서 인민군대가 언제나 앞장에 서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는 인민군군인들이 천지개벽, 천도개벽,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쳐놓을수 있게 한 무한한 힘의 원천이였고 위훈의 활력소였다.

무엇을 하나 건설해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할수 있게 창조해나가는 인민군대의 결사관철의 투쟁기풍과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하여 우리 조국에서는 10년이 아니라 1년이면 강산이 달라지는 눈부신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미래과학자거리와 려명거리, 과학기술전당을 비롯하여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기적적인 건설속도로 일떠세운것은 위대한 령장의 령도를 받는 혁명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 기적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기간의 고귀한 체험을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가 얼마나 거대한 힘을 낳고 풍만한 열매를 맺는가를 확신하였다.

위대한 백두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였기에 주체적혁명무력의 혁명적성격과 력사적사명은 추호도 변함이 없으며 무적강군으로서의 위력은 더욱 강대해지고있다.

그 불패의 위력우에 떠받들린 우리 조국은 언제나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온 세상에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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