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문명을 누려가는 긍지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최상의 문명을 누려가는 긍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086회 작성일 18-05-13 22:58

본문

최상의 문명을 누려가는 긍지

 

《우리의 웨브싸이트에 조선의 미래과학자거리와 과학기술전당,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찍은 수십장의 사진들을 〈어느 나라 도시의 건물들 같은가?〉라는 물음과 함께 실었다. 이 물음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중국의 홍콩이나 상해, 마카오의 건물이라고 대답하였다. 조선의 건물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그후 내가 얼마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 일떠선 건물들이라는 해설글을 올리자 모든 가입자들이 〈상상을 초월한다.〉,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황홀하다.〉고 하면서 저저마다 놀라움과 경탄을 표시하였다.》

이것은 브라질의 빠뜨리아 라띠나신문사 사장이 최근에 한 체험담의 일부이다.

실제로 공화국을 직접 방문한 사람이 아니라면 아마도 날마다 시간마다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믿기 어려울것이다.

최근 몇해사이에 공화국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눈부신 문명개화기가 펼쳐져 인민들이 새 생활을 마음껏 체험하고 향유해가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상류층들이 누리는 승마운동의 주인공이 되여보기도 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최상급의 스키문화를 누려보려고 지경밖을 나다닐 때 이 땅에서는 평범한 근로자들이 마식령스키장의 눈부신 주로들에서 마음껏 눈갈기를 날린다. 또 가족들과 함께 수도의 한복판에 끌어다놓은 바다물에서 재주를 부리는 곱등어교예를 관람하기도 하고 엘도라도식물놀이장에서 어른, 아이 할것없이 물보라속에 잠겨 유쾌히 웃고 떠든다.

집값이란 말조차 모르고 국가가 무상으로 안겨준 궁궐같은 살림집에서 살며 자식들을 돈한푼 내지 않고 공부시키고 병이 나도 돈 한푼 안내고 치료받으며 최상의 문명을 마음껏 향유해가는 행운아들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인민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 전체 인민이 누리는 문명을 우리는 조선식문명이라고 긍지높이 부른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이 마땅히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려야 한다는 좌우명을 지니시고 최고에 또 최고, 새것에 또 새것을 끊임없이 창조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 끝없는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리상은 정녕 그 한계를 모른다.

완공을 앞둔 행복의 보금자리들을 돌아보실 때마다 여기에 인민의 웃음소리 넘쳐날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해진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과 현명한 령도, 눈물겨운 헌신에 의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천지개벽을 펼치며 인민을 위한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이 그 얼마나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랐던가.

창전거리와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마식령스키장,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 옥류아동병원, 평양과 각도의 육아원, 애육원, 양로원들…

이 눈부시고 황홀한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서 울려나오는 인민의 행복넘친 노래소리, 웃음소리에는 문명의 주인인 인민은 마땅히 문명을 누려도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려야 한다는 천출위인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이 담겨져있다.

우리 수령님 키우시고 어버이장군님 그리도 아끼시던 사랑하는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드시는분, 자나깨나 인민만을 생각하시며 저 하늘의 별을 따서라도 인민들에게 행복의 꽃바다를 펼쳐주실 일념으로 정과 열을 끓이시는분이 바로 우리 원수님이시다.

흙먼지가 일고 비물에 진창이 된 건설장들을 찾으시여 란간도 없는 계단을 오르내리시며 훌륭히 완성시켜주시는 그 자애로운영상을 우러르며 인민은 그 얼마나 뜨거운것을 삼키였던가.

정녕 억세인 뿌리를 떠나 푸르싱싱한 거목의 천만잎새를 생각할수 없듯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눈물겨운 로고와 헌신을 떠나 인민이 누려가는 만복의 열매들을 생각할수 없다.

2017년 신년사를 하시는 뜻깊은 자리에서 또 한해를 시작하는 이 자리에 서고보니 나를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는 더욱 분발하고 전심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고 가슴속 진정을 토로하시던 우리 원수님,

진정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더 열심히 일하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하는것,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원수님의 보람이고 기쁨이시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워가시며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그이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은 오늘도 변함없이 계속되고있다.

제 한몸을 태워 만물에게 빛과 열을 주는 태양과도 같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로 기쁨과 행복만을 안겨주시는 자애로운어버이를 령도자로 모시고 사는 우리 인민처럼 복받은 인민은 이 세상에 없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끝없는 이 행복을 노래하며 세상에 대고 소리높이 웨친다.

-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의 앞날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고.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