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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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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3,910회 작성일 18-07-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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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7월 5일
 

인류의 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1)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탁월한 령도로 인류의 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우리 수령님처럼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그런 위인은 세상에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세계정치의 원로로서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힘과 신심을 주시고 인류의 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습니다.

21세기를 눈앞에 그려보며 승리적으로 전진하던 사회주의위업은 20세기말에 이르러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광란적인 반사회주의적도전에 부딪치게 되였다.

하여 1980년대말-1990년대초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여러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사태가 빚어지게 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때를 만난듯이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떠벌이면서 반사회주의책동에 더욱더 광란적으로 매여달렸으며 사회주의배신자들은 사회주의리념자체가 잘못된것이라고 하면서 저들의 추악한 배신행위를 변호하려 하였다.

인류는 세계정치의 원로로, 사회주의위업의 수호자로 높이 칭송받고계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이끌어주실것을 절절히 바라고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중대한 력사적위업을 맡아나서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80(1991)년 신년사에서 인류가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나아가는것이 력사발전의 법칙임을 뚜렷이 밝혀주는 력사적인 선언을 하시였다.

력사가 전진하는 과정에 일시적인 좌절과 우여곡절이 있을수 있으나 인류가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나아가는것은 어길수 없는 법칙이다. 전진도상에 부닥친 난관에 굴복하여 원칙을 버리고 력사의 궤도에서 벗어나 다른 길로 나아가는 사람들은 실패와 파멸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며 진리와 원칙을 고수하고 력사의 흐름을 따라 나아가는 인민들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것이다. 이것은 새것과 낡은것, 진보와 반동사이의 복잡한 투쟁과 혼란된 정세속에서 21세기에로 넘어가고있는 현시대가 인류에게 주는 교훈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하신 이 력사적선언은 사회주의길을 따라 나아가는 전세계의 혁명가들과 인민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었고 그들이 사회주의위업의 전진과 승리에 대한 신심을 굳게 가다듬게 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하여 사회주의나라들이 혁명적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 사회주의길을 따라 끝까지 나가도록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81(1992)년부터 주체83(1994)년 6월까지의 사이에만도 7차례에 걸쳐 꾸바의 당과 정부대표단을 만나주시고 《사회주의냐 죽음이냐, 우리는 승리할것이다》라는 구호를 들고 지구의 서반구에서 제국주의와 견결히 투쟁하면서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있는 이 나라 인민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시였다. 꾸바 쁘렌싸 라띠나통신사 사장이 제기한 질문에 대답을 주실 때에는 조선과 꾸바 두 나라에서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수행하는데서 커다란 기여로 된다고 힘있게 고무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꾸바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으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꾸바인민들은 어버이수령님의 가르치심에서 무한한 고무를 받으면서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이 계속되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사회주의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갔다.

윁남공산당대표단과 고위군사대표단, 라오스당 및 정부대표단을 비롯한 여러 나라 당, 정부대표단들을 접견해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를 위한 이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해주시며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길로 곧바로 나아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계속)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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