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가 차넘치는 공장이라시며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애국주의가 차넘치는 공장이라시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05회 작성일 18-06-23 22:21

본문

애국주의가 차넘치는 공장이라시며

 

공화국의 평양기초식품공장은 원료투입으로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들이 자동화되고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여있다.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된장, 간장을 비롯한 맛좋은 갖가지 기초식품들을 생산하고있는 이 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속에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이 있다.

그것은 바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였던 크나큰 영광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기초식품공장은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높은 수준에서 확립된 공장입니다.》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개건된 평양기초식품공장을 찾아주시였다.



구내에 들어서시여 공장전경을 바라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산건물들의 외벽에 타일들을 붙이니 보기 좋다고, 양복을 쭉 빼입은것 같다고 하시면서 포장된 구내길과 파란 잔디, 아름답게 피여난 장미, 느티나무를 보시고 정말 멋있고 깨끗하다고 하시였다.

이어 연혁소개실에 들리시여 공장의 개건현대화정형을 수록한 록화물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제와 오늘이 대비되고 래일을 그려보게 하는 공장,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이 구현된 공장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 생전에 공장의 개건현대화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고,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을 안고 공장을 돌아보시겠다고 하시며 생산현장으로 걸음을 옮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산공정과 경영활동의 콤퓨터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데 대하여서와 새로 꾸린 정제기름, 맛내기, 정제소금, 비타민E생산공정과 포장공정 등 최신기술에 의거하여 꾸려진 생산공정들에서 생산되는 갖가지 제품들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전반적생산공정의 자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술개건사업에서 중요한것은 우리의 힘과 기술로 현대화사업을 다그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의 창의창발성을 적극 발동하고 설비들의 주체화비중을 높여야 남에 대한 의존성을 버리고 나라의 기계제작공업발전을 추동할수 있으며 우리의 힘과 기술로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다는 신심을 안겨줄수 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과 제품상표도안도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료보장대책과 상표들을 국제적기준에 부합되게 만드는데서 나서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공장에서 새로 건설한 목욕탕, 수영장, 미용실, 리발실, 음악감상실까지 다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구내를 거니시면서 종업원들이 자기 일터를 휴양소같이 잘 꾸렸다고,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높은 수준에서 확립할데 대한 당의 사상과 방침을 심장으로 접수하였다고 하시면서 이 공장 종업원들처럼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에도 자기의 더운 땀과 지성을 바치는것이 애국주의발현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평양기초식품공장은 로동자들의 희한한 궁전, 로동당시대의 맛이 나는 공장, 애국주의가 차넘치는 공장이라는 최상의 평가를 주시고 모든 단위들에서 이 공장을 본받도록 할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공장의 일군들에게 평양기초식품공장에서 생산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림으로써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을 꼭 실현하여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공장의 개건현대화를 위해 그토록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고도 모든 성과를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는 전체 종업원들의 눈가에서는 뜨거운 고마움의 눈물이 솟구쳐올랐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그날의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가슴깊이 새기고있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오늘도 질좋은 갖가지 기초식품생산에 자기들의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