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원과 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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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원과 비행사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당일군과 행정일군은 각기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일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명철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앞에 나서서 전투를 조직하고 지휘하여야 할 사람은 당일군이 아니라 행정일군이라고, 당일군은 구령을 칠것이 아니라 행정사업을 안받침해주어야 하며 떠밀어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런 측면에서 볼 때 행정일군과 당일군은 비행사와 정비원과 같은 관계에 있다고 말할수 있다고, 행정일군이 비행사라면 당일군은 비행사가 하늘을 실수없이 날수 있도록 비행기를 틈없이 정비해주는 믿음직한 정비원이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교시를 하시였다.
만일 정비원이 비행기정비를 되는대로 하여 공중에서 고장이 생긴다면 아무리 조종술이 능란하고 용감한 비행사라도 용빼는 재간이 없는것이다. 정비원이 비행기를 성심성의로 정비하여 모든 계기들이 비행사의 팔다리와 같이 잘 움직이게 하여야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을수 있고 항공전에서 위훈을 떨칠수 있다. 그러기에 정비원과 비행사는 언제 어디서나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친혈육과도 같은 그런 관계를 유지하는것이다. …
그이의 생동하고도 명철한 가르치심은 일군들의 위치와 임무를 새겨주는 고귀한 지침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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