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들의 머리를 아름답게 해주는 미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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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들의 머리를 아름답게 해주는 미용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은 머리단장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따라 인품이 돋보일수도 있고 낮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공화국의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 리발실습장의 량금희녀성은 머리를 기를수록 머리칼들의 고르로운 층차미로 머리형태를 아름답게 해주는데 특기가 있는 미용사이다.
어렸을 때부터 남달리 그림그리기를 즐겨하였던 그는 희망대로 상업대학 학원반(당시)을 졸업하고 20여년세월 녀성들의 머리를 아름답게 단장시켜주는 미용사로 일하고있다.
새 작품을 창작하는 미술가인양 녀성들의 미용봉사에 정열을 기울이는 량금희녀성은 미용에서 기본을 머리골격에 따르는 조발과 말기틀감기로 보고있다.
녀성들의 얼굴이 하나 같지 않듯이 머리골격도 천태만상이며 머리골격의 형태에 따라 조발수법과 말기틀감기도 모두 달라야 한다는것이 그가 내세우는 주장이다.
특히 그는 머리칼의 층차미를 위해 조발과 말기틀감기에서 앞머리, 웃머리, 뒤머리, 기슭머리, 옆머리 등 그 경계부분의 련결에 많은 품을 들이였다.
그는 세분화된 머리부분만이 아니라 그 머리경계부분에서 골격에 따라 빗으로 머리잡기를 할 때 각도를 다양하게 정하고 겉머리인가 속머리인가에 따라 심도조발, 솎음조발 등 여러가지 조발수법을 쓰는 묘기를 터득하였다.
뿐만아니라 말기틀감기도 머리골격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하여 조발로 잡아놓은 머리형태를 아름답게 돋구어주고있다.
하기에 금희녀성에게서 미용봉사를 받은 녀성들은 그의 미용기술을 높이 평가하고있다.
높은 미용기술을 소유한 그는 대학생들의 실습지도를 맡아하고있는데 평양시는 물론 전국의 여러 편의봉사부문의 미용사들이 그의 미용기술을 배우러 찾아오고있다.
오늘도 그는 날로 발전하는 미용의 세계적추세와 시대적미감에 맞게 미용기술을 부단히 연구하며 기술기능수준을 높여나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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