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평양시낚시질애호가들의 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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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평양시낚시질애호가들의 경기 진행
공화국의 보통강반에서 제17차 평양시낚시질애호가들의 경기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시안의 구역, 군 낚시질애호가협회에서 조직한 경기에서 선발된 50명의 낚시질애호가들이 참가하였다.
흥미진진하게 벌어진 이번 경기에서는 만경대구역의 김호명, 삼석구역의 김학철, 중구역의 김성국애호가들이 각각 1, 2, 3등을 하였으며 제일 큰 물고기를 잡은 선수에게는 기술상이 수여되였다.
낚시도구창안품전시회도 진행되였는데 낚시를 요구하는 거리까지 날라다 떨구어주게 하는 소형《배》와 물고기가 낚시코를 물기만 하면 알려주는 자동낚시대 등 많은 전시품들이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낚시질경기와 낚시도구창안품전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애호가들은 전국적인 경기에 평양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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