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형의 무선망판형콤퓨터 《대양8321》
페이지 정보
본문
새형의 무선망판형콤퓨터 《대양8321》
최근 공화국의 중구해양기술교류사에서 개발한 새형의 무선망판형콤퓨터 《대양8321》이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무선망판형콤퓨터 《대양8321》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받들고 근로자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곳 교류사의 기술자들이 새로 개발한것이다.
지금까지 전자열람실에서 유선으로 과학기술자료들에 대한 열람을 하였지만 이 기재를 리용하면 열람실이 없이도 무선망으로 자료통신을 받아 필요한 학습을 할수 있다.
이 기재가 개발됨으로써 청소년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근로자들이 과학기술학습을 더 신속히 폭넓게 할수 있게 되였다.
《대양8321》은 세계적으로 급속히 보급되는 통신기술인 공중무선망(무선고속인터네트와 망접속을 제공하기 위하여 무선파를 리용하는 무선망기술)을 우리 식으로 연구개발하여 구축한 국가공중무선자료통신망인 《미래망》에 접속할수 있는 정보기술제품이다.
무선망판형콤퓨터 《대양8321》은 사용자식별용 SIM카드를 적재하여 임의의 시간과 장소에서 무선망을 통하여 《로동신문》과 《만물상》, 《만방》, 《목란》, 《과학기술전당》과 《열풍》을 비롯한 여러 홈페지들에 접속하여 필요한 국내, 국외과학기술자료들과 상업정보자료, 영화 및 음악화일들을 열람 및 내리적재받을수 있다.
또한 원격대학 학생들이 무선망을 통하여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업대학을 비롯한 원격대학홈페지들에 접속하여 강의를 받고 시험을 칠수 있으며 강의내용을 내리적재해가지고 학습한 후 결과를 전송할수도 있다.
무선망판형콤퓨터 《대양8321》은 현재 우리 나라에서 사용하고있는 판형콤퓨터들중에서 가장 높은 판본으로서 자료내리적재속도가 대단히 빠르고 화질이 좋으며 용량이 큰 축전지를 내장하고있어 방대한 자료(다매체포함)를 단번에 내리적재하여 보관하고 학습하는데 편리하다.
공중무선자료통신망에 의한 봉사가 시작된 오늘 이 기재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높아가고있다.
지금 무선망판형콤퓨터 《대양8321》은 평양시안의 여러 봉사단위들에서 봉사해주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 이전글명화창작의 능수 18.07.21
- 다음글자주시보 이창기기자 돕기 현재 4,350불 모금 (민족통신) 18.07.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