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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자강의 길은 승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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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66회 작성일 18-08-3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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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자강의 길은 승리의 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이 높이 떨쳐지고있는 오늘 우리 천만군민은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며 9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야 합니다.》

자력자강이 하나의 숨결이 되여 세차게 맥동치고있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벅찬 모습을 대할 때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애국의 자욱자욱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본다.

주체104(2015)년 3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비행기인데 자신께서 타보아야 한다고, 그래야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이 좋아할것이며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하시면서 몸소 경비행기에 오르시여 리착륙시험비행을 단행하시였다.



그날 시험비행을 마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로동계급이 만든 경비행기를 타보았는데 성능이 대단히 높다고, 조종하기 편리하고 발동기소리가 아주 좋다고, 잘 만들었다고 거듭 치하해주시였다.

정녕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무엇이나 마음만 먹으면 다 만들어낼수 있다는 자력자강의 철리를 다시금 심장마다에 깊이 새겨안게 되는 력사의 순간이였다.

이 땅에 자력자강의 불길을 지펴주시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기신 하많은 일화들중에는 우리의 지하전동차 1호에 대한 가슴뜨거운 사연도 전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과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주체104(2015)년 11월 19일밤 22시 30분 지하전동차의 시운전과정을 직접 료해하시기 위해 개선역에 나오시였다.



그날 개선역으로부터 영광역까지의 구간을 왕복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하전동차를 타보니 안전하고 믿음이 간다고,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손으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인민들이 리용하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당에 무한히 충직하고 슬기로운 우리의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지하전동차의 성과적인 시운전을 통하여 수입병이라는 말자체를 없애야 한다는것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확증해주었다고, 이것이 바로 자신에게 제일 큰 힘을 안겨주었다고 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였다.

번쩍거리는 남의것이 아니라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원료, 자재로 만든 조국의 귀중한 재부가 하나하나 늘어날 때 거기에서 가장 큰 기쁨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찾으시는 단위마다에서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든것이라면 더없이 소중하시여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며 온갖 사랑과 정을 다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과 로고의 세계는 끝이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이 땅에는 자력자강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하루가 다르게 일어나고있는 세기적인 기적들과 눈부신 성과들은 그 뚜렷한 실례로 된다.


- 려명거리 -


- 류경안과종합병원 -


- 자강력이 안아온 새형의 5t급화물자동차들의 행렬 -


- 자강력이 안아온 새형의 80hp뜨락또르 《천리마-804》호들의 행렬 -

...

지난 8월초 우리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수도려객운수국과 평양무궤도전차공장, 뻐스수리공장에서 인민을 위해 정말로 보람있는 큰일을 하였다고 높이 치하하시면서 오늘은 하늘의 별이라도 딴듯 기분이 들뜬다고, 년중 이렇게 기분좋은 날이 몇날이나 되겠는가고 하시며 심중에 차오른 격정을 금치 못하시였다.


- 새형의 무궤도전차 -


- 새형의 궤도전차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새형의 무궤도전차, 궤도전차생산의 국산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높이 받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한 수도려객운수국, 평양무궤도전차, 뻐스수리공장과 무궤도전차바퀴, 유리와 각종 부분품들, 내부마감자재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한 련관단위들의 수고도 헤아려주시면서 당의 사상과 로선을 가장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결사관철해나가는 이런 로동계급이 있기에 우리에게 뚫지 못할 난관이란 없다고 하시며 무궤도전차, 궤도전차생산에 기여한 전체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정녕 이 모든 성과들과 눈부신 기적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불패의 신념인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헌신과 로고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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