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방에 떨치는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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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방에 떨치는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뜻깊은 날이다.
파란많은 민족수난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사회주의조선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이날과 더불어 우리 인민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빛나게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식민지약소국으로부터 존엄높은 전략국가로 솟구쳐오르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우리 공화국이 세계가 공인하는 강대한 국력을 갖추고 세계정치구도변화와 국제정세흐름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전략국가로 그 위상을 떨칠수 있게 된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전략국가의 지위는 해당 나라의 종합적국력에 의하여 규정된다.
여기에서 기본은 정치군사적위력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
령도자에 대한 인민들의 열렬한 흠모심과 신뢰의 사상감정은 그 어떤 외적인 강요나 의무감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들을 가장 친근한 동지, 전우로 믿어주며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령도자의 위인상에 완전히 매혹될 때 분출되게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사랑과 믿음의 정치로 우리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시는 위대한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한생토록 아끼신 우리 인민모두를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넓은 품에 안아주시고 그들이 값높은 생의 자욱을 새겨나가도록 보살펴주고계신다.
하여 철부지아이들로부터 로인들에 이르기까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그가 누구이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정을 자기들의 생명의 명줄로 여기고 그 품에 모든것을 전적으로 맡기고 원수님 한분만을 열렬히 흠모하며 따르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탁월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을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지닌 전략국가로 그 지위를 확고히 올려세워주시였다.
지난날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수난많던 조선반도의 지정학적숙명론이 영원한 과거사로 되고 우리 공화국은 무적의 군력을 보유한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위용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가장 훌륭히 계승하시여 우리 혁명무력을 천하무적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으며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때로는 적아가 총부리를 맞대고 예리하게 대치하고있고 화력밀도가 너무나도 조밀한 최전선, 눈앞에서 적들이 씨글거리는 위험천만한 최전연초소들을, 때로는 작은 목선을 타시고 풍랑을 헤치시며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섬방어대들을 시찰하시며 깊은 밤, 이른새벽 가림없이 언제나 전사들과 함께 계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와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가 있어 인민군대는 현대전의 능수들로 튼튼히 준비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자위적국방력을 천백배로 다져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수 있게 되였다.
하기에 오늘 진보적인류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을 세계가 공인하는 강대한 국력을 갖추고 세계정치구도변화와 국제정세흐름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위치에 당당히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을 끝없이 흠모하면서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 《세계적인 지도력이 강한 지도자》, 《강자형의 지도자》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세련된 정치실력으로 력사의 방향타를 틀어쥐시고 북남관계와 조선반도를 둘러싼 세계정치흐름을 확고히 주도해나가시여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조미수뇌회담을 마련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우리 인민만이 아닌 온 세계가 격찬하는 목소리들은 지금도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그렇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안목, 굳센 담력과 배짱으로 우리 공화국을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지위에 높이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조선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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