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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치료에 특효인 보르스콘뇌심주사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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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809회 작성일 18-08-0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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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치료에 특효인 보르스콘뇌심주사약 개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건실천에서 절박하게 요구되는 새로운 의학과학기술분야를 개척하고 고려의학을 과학화하며 최신의학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람들속에서 뇌혈전, 뇌출혈, 협심증이 지난 시기에 비해 보다 이른 나이인 40대중반기에 발생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오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이 치료에 좋은 약물들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최근 공화국의 부강제약회사의 약제사들은 기존약물들에 비해 치료기일이 짧으면서도 효과가 좋은 보르스콘뇌심주사약을 개발하였다.



우리 인민들이 오랜 세월 뇌출혈, 뇌혈전 등의 치료에 널리 리용하여온 사향을 어떤 천연약재와 얼마만한 비률로 배합할 때 보다 높은 약리작용을 나타내는가 하는것을 밝힌데 기초하여 제조한 보르스콘뇌심주사약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협심증치료에 리용하고있는 니트로글리세린은 협심증발작시에 먹으면 심장부위아픔이 인차 멎지만 자주 쓰면 내성이 생겨 사용량이 보다 늘어나게 되며 나중에는 여러가지 약을 오래동안 써야 하는 등의 결함이 있다.

그러나 이번에 공화국의 부강제약회사에서 개발한 보르스콘뇌심주사약을 맞으면 심장아픔이 순간에 없어지는것은 물론 재발회수가 현저히 적어지게 되며 재발하는 경우에도 아픔의 세기가 약해지고 지속시간이 짧아지는 등 좋은 점이 많다. 그리고 뇌졸중으로 인한 머리아픔, 어지러움, 의식장애와 언어장애, 반신마비환자들에게 썼을 때 종전의 기존약에 비해 뚜렷하면서도 즉시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이 주사약은 날이 갈수록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보르스콘뇌심주사약을 맞은 후 심장이 조여들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손발이 저리던 증세가 없어졌을뿐아니라 협심증으로 인한 발작회수가 줄어들고 혈압도 180/90㎜Hg에서 130/80㎜Hg로 떨어졌다. 그리고 협심증발작때문에 지난 몇해동안 간수하고다니던 약을 이제 더는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되였다.》 ( 강원도 원산시 주민 김명수)

《협심증으로 인한 발작이 매일 10여차례나 진행되여 오래동안 잠시도 움직이지 못했는데 이 주사를 5대 맞은 후 놀랍게도 발작회수가 적어져 바깥출입을 하게 되였다.》 ( 평양시 대동강구역 주민 박두철)

...

이밖에도 입이 찌그러지거나 반신마비 등의 여러가지 장애증상을 나타내는 뇌졸중의 급성기에 보르스콘뇌심주사약을 쓴 사람들도 건강을 다시 회복하게 되였다.

지금 부강제약회사에서는 우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더 좋은 주사약들을 개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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