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승리의 전통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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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승리의 전통은 영원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불비속을 헤치던 전화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편단심 위대한 수령님들과 당을 따라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강성번영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바쳐온 전쟁로병들의 고귀한 투쟁정신과 혁혁한 애국공적은 우리 인민의 영웅적인 투쟁사에 불멸의 금문자로 찬연히 빛날것입니다.》
지금도 우리 전쟁로병들은 전승 65돐을 맞으며 진행된 제5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하였던 나날들을 돌이켜보며 이야기꽃을 피우군 한다.
조선로동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진행된 승리자들의 회합 - 제5차 전국로병대회.
승리자의 긍지 한껏 넘쳐흐르는 대회장에서 우리 전쟁로병들모두가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겨안은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돌이켜보면 전승의 그날로부터 우리 당과 공화국이 걸어온 장장 65성상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한 전쟁로병들, 위대한 승리자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그들의 정신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온 성스러운 행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렬한 전화의 언덕을 넘어온 화선병사들을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전투장마다에서 전승세대의 값높은 삶을 빛내이도록 사랑과 믿음을 베풀어주시며 천리마시대의 주인공들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맨 앞장에 내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전쟁로병들을 존대하는것은 혁명의 요구이며 후세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혁명적의리이고 숭고한 도덕적의무이라고 하시면서 이 땅에 전쟁로병들을 존대하는 혁명적도덕의리의 화원을 만발하게 꽃피워주시였다.
어제가 없는 오늘이 없고 오늘이 없는 래일이 있을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을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쟁로병들을 피로써 조국을 지킨 은인으로뿐아니라최후승리를 향하여 나아가는 계승자들의 대오에 조국결사수호의 맥동을 더해주는 훌륭한 혁명선배, 교양자로 더없이 존경하며높이 내세워주고계신다.
한치한치의 땅을 지켜 피끓는 가슴으로 화점을 막고 육탄으로 적기와 땅크를 맞받아나간 영용한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세대들이 아니였다면 존엄높고 강대한 사회주의조국, 로동당의 손길아래 복락을 누려갈 후손만대의 삶의 보금자리가 없었을것이라고, 전화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조국수호정신은 그 어떤 물리적힘에도 비할수 없는 최강의 힘이며 우리 새 세대들이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인 로병들에게서 넘겨받아야 할 가장 귀중한 유산이라고 하시며 승리전통교양의 중심지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훌륭히 건립하도록 해주신분이 바로 우리 원수님이시다.
자신께서는 전쟁로병들을 도덕의리적으로만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자신의 할아버지, 아버지로 생각하며 존경하고 귀중히 여긴다고 하시면서 로병들을 위하여 력사가 알지 못하는 사랑의 혁명일화들을 감동깊이 엮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전쟁로병들이 더 늙기 전에 그들을 만나 기념사진도 함께 찍고 국가연회도 차려주려고 한다고, 자신께서 전쟁로병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면 그들의 손자, 손녀들도 할아버지가 전쟁로병이라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길것이라고 하신 그 다심한 손길에 떠받들려 뜻깊은 로병대회들이 마련되게 되였다.
포연서린 전화의 나날을 그려보게 하는 로병들의 군복에는 또 얼마나 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전쟁로병들에게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입었던것과 같은 군복을 해당 군종별로 해입히면 그들이 대단히 좋아할것이라고, 전쟁로병대표들이 전쟁시기와 같은 군복을 입고 훈장까지 달고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하면 행사가 더 이채롭게 될것이라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발기하시고 마련해주신 군복이다.
숭고한 뜻, 사랑과 정이 어린 군복차림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으며 전쟁로병들은 피끓는 청춘을 다시 찾은 그런 환희에 넘쳐 우리 원수님을 우러러 목메여 환호를 올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다.
진정 은혜로운 태양의 품에 안겨 전승세대, 그 값높은 생을 빛내이는 우리의 전쟁로병들과 같은 행운아들을 력사는 알지 못한다.
그렇다.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전승세대들의 삶은 빛나는것이며 조선의 승리의 전통은 영원하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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