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공화국 > 통일게시판

경제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공화국​

최근 남조선의 각계와 국제사회에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해 《철광석과 마그네사이트, 아연, 우라니움, 희토류 등 주요자원들의 매장량이 풍부하여 그야말로 금광이나 같은 자원바다, 높은 수준의 정보기술수준, 지정학적으로 해양국가들과 대륙국가들을 련결하는 요진통을 차지하고있는 최적의 물류류통중심지 등 유리한 경제발전조건을 가지고있다.》고 감탄을 표시하고있다.

풍부한 자원과 훌륭한 자연지리적위치가 해당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의 진정한 잠재력에 대해 말하려면 자원이나 지리적조건이 아니라 먼저 자강력과 과학기술에 대해서부터 론해야 할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지금까지의 경제발전을 자강력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이룩하여왔다.

이것은 지난해 우리 공화국에 현대건축거리의 본보기, 표준으로 훌륭히 일떠선 려명거리 하나를 놓고도 쉽게 알수 있다.

려명거리로 말하면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경제적잠재력을 온 세계에 과시하는 뚜렷한 징표로 된다.

세상사람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제재와 고립압살책동이 절정에 달하였던 지난 2016년 3월 우리 공화국이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고 그것을 불과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일떠세운데 대하여 아직도 의문을 풀지 못하고있다.

만일 우리가 자강력으로 려명거리건설을 내밀지 않고 남의 얼굴이나 쳐다보았다면 지금처럼 인민을 위한 거대한 창조물을 제대로 일떠세울수 없었을것이다.

려명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우리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위대한 일심단결, 자력자강의 억센 힘에 의하여 일떠선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려명거리의 하나하나의 세부를 들여다볼수록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경제건설을 다그치는 우리 공화국의 발전잠재력을 누구나 뚜렷이 깨달을수 있다.

서로 키돋움하며 아찔하게 솟아오른 초고층아빠트들의 독특한 건축양식이며 태양빛과 지열을 비롯한 자연에네르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전기절약기술들과 지붕 및 벽면록화기술 등 최신건축기술들이 도입되여 에네르기절약형거리, 록색형거리로서의 면모가 훌륭히 갖추어진 곳이 바로 려명거리이다.

정연한 교육체계에서 자라난 수많은 과학연구집단이 실시간적으로 연구해내고 실천을 통해 검증된 첨단과학기술의 결합체로 일떠선것이 바로 려명거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몇년간 도처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무수한 창조물들과 훌륭한 문화생활기지들을 바라보면서 오늘 우리 인민은 자강력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헤쳐온 길이 얼마나 정당하며 이 길만이 살길이고 부흥하는 길이라는것을 더욱 깊이 새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 진행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은 강력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라는 귀중한 말씀을 하시였다.

자강력과 과학기술을 틀어쥔 우리 인민의 잠재력은 참으로 무한대하다.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함으로써 부강한 사회주의강국을 이 땅우에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연구사 조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