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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 성대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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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1,689회 작성일 18-09-10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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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 성대히 진행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위대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70년 력사를 경축하여 온 나라가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9월 9일 5월1일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석단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관람자들은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불패의 위력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군중을 향하여 손저어주시며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대의 간부들, 도당위원장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률전서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쌀바도르 안또니오 발데스 메싸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제1부위원장 겸 내각제1부수상과 부인, 힐랄 알 힐랄 아랍사회부흥당 지역부비서, 왈렌찌나 이와노브나 마뜨비옌꼬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 대표단 단장들, 특사, 인사들이 주석단에 초대되였다.

또한 부영욱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단장,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단장, 김칠성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대표단 단장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 성원들, 해외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여러 나라 대표단성원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부들, 무관부부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공화국창건 70돐 경축대표들, 당, 정권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평양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근로자들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보았다.

애국가의 장중한 선률이 울리는 속에 람홍색공화국기가 게양되였다.

백두산의 억센 기상을 안고 력사의 폭풍우를 과감히 뚫고 헤치며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해 질풍쳐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상을 안고 《빛나는 조국》의 제명이 경기장의 밤하늘에 찬연히 빛을 뿌리는 가운데 경축의 춤바다가 펼쳐졌다.

서장 《해솟는 백두산》과 《사회주의 우리 집》, 《승리의 길》, 《태동하는 시대》, 《통일삼천리》, 《국제친선장》 등의 장으로 구성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수호, 기적과 번영의 발전행로에 빛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원불멸할 혁명업적과 당의 령도따라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하며 백승의 한길로 승승장구해온 주체조선의 영광찬란한 력사를 대서사시적화폭으로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출연자들은 주체의 건국위업을 완벽하게 실현하시여 이 땅우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을 아름답고 우아한 음악과 춤률동에 담았다.

근로하는 인민이 땅의 주인, 공장의 주인, 나라의 주인이 되여 민주조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새 조선의 높뛰는 숨결과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승리, 전설속의 천리마가 나래펼친 당대의 시대상이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졌다.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로고를 가슴뜨겁게 새겨주며 노래 《우리는 잊지 않으리》와 함께 험난한 산발들과 파도세찬 바다길로 이어진 위대한 선군장정의 영웅서사시적행로를 보여주는 거대한 춤물결이 온 경기장에 파도쳤다.

위대한 장군님의 천만로고가 깃들어있는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지켜가는 최정예혁명강군의 무적필승의 기상과 당의 은정속에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고 인민이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는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화폭들이 련이어 흘렀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거창한 전변의 력사가 창조되는 내 조국의 벅찬 현실을 음악과 무용, 체조와 교예, 대규모의 배경대와 현대적인 조명과 무대장치 등의 조화로 실감있게 보여주었다.

력사적인 4.27선언의 기치따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겨레의 강렬한 지향이 통일삼천리로 아름답게 수놓아지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바라는 인류의 열망이 친선의 교향곡이 되여 장내에 울려퍼졌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 강대하고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의 어제와 오늘이 있고 무궁토록 번영할 김일성김정일조국의 래일이 있음을 환희로운 예술의 세계로 펼쳐보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종장 《우리에겐 위대한 당이 있네》로 절정을 이루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혁명적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고 특색있는 체조와 예술적형상으로 생신한 열정과 신비로움을 안겨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이 끝나자 우리 공화국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만세!》의 환호성이 또다시 하늘땅을 진감하고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발전하는 시대와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새롭고 독특하게 형상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당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 자기 힘을 믿고 생기와 활력에 넘쳐 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위대한 강국의 위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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