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가 전하는 사연
페이지 정보
본문
《애국가》가 전하는 사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인 《애국가》를 창작할 당시 이 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과 창작가들을 부르시여 반만년의 오랜 력사와 문화를 가진 우리 조국에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창작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은 그대로 명곡의 가사가 되고 선률이 되였다.
주체36(1947)년 6월의 어느날 《애국가》의 시청회가 진행되였다. 노래를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이란 시행부터 그아래를 반복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나라는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유구한 력사를 가진 나라인데 어떻게 한번만 부를수 있겠는가고, 다시한번 부르면 선률로 보아서도 더 효과적이고 음악상 조화도 잘될뿐아니라 노래도 한결 장중해지고 부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민족적긍지감과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고 하시였다.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애국가》를 들으며 가사의 주제와 내용, 작곡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해주신 어버이수령님의로고를 깊이 새겨안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 이전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일 18.09.09
- 다음글축 하 문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18.09.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